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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814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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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년 만에 다시 한국 온 이유…최태원·정기선과 'SMR 협력'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14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만나 소형모듈원전(SMR) 협력을 논의한다. 아울러 조정식 국회의장, 한성숙 국무총리 등과도 회동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13일 저녁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지난해 8월 이후 1년 만의 방한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이자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의 창업자인 게이츠 이사장은 14일 최 회장과 정 회장을 각각 만날 예정이다. 앞서 SK와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공동으로 2억5000만달러를, HD한국조선해양도 같은 해 11월에 3000만달러를 각각 테라파워에 투자했다. 이번 회동에선 SMR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최 회장은 AI(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에너지 경쟁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유망한 전력 공급원 중 하나로 SMR을 주목했다. SMR은 기존 대형 원전보다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주요 설비를 모듈화한 차세대 원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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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영 KIST 단장 "수소 선도국, 시장·신뢰 조성이 정부 역할"
"수소 사업에 있어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개별 사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닙니다. 민간이 멀리 내다보고 투자할 수 있는 시장과 신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관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수소 저장·활용 전략연구단 단장은 13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전기·수소 대표 학회 공동 정책포럼'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한국의 '수소 선도국' 도약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해 이렇게 제언했다. 이 단장은 "우선 정부가 2030년, 2040년 이후 발전·산업·저장 분야에서 수소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일관된 장기 로드맵을 제시해야 한다"며 "수소 산업은 대규모 선행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책이 단기간에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면 민간투자가 위축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수소 R&D(연구개발) 정책에 대해선 무게 중심을 '원천기술'에서 '실증·사업화'로 이어지는 체계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좋은 논문과 특허가 있어도 ㎿(메가와트)·GW(기가와트)급 실증 실적이 없으면 해외시장 진출은 어렵다"며 "원천기술→스케일업→대형 실증→인증→첫 상용설비→수출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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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메가프로젝트' 수소 역할 중요, HESS 활용 적극 검토해야"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피지컬 AI(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수소 기반 에너지 장주기·대용량 저장 기술인 HESS(Hydrogen Energy Storage System)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다. 박은덕 한국에너지학회 회장은 13일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너지·전기·수소 대표 학회 공동 정책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전력 공급에 있어) 재생에너지의 계절적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수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단 반도체 공장과 AI 데이터센터 등을 운영하려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야 하는데 재생에너지는 계절·날씨·시간대에 따라 발전량이 크게 달라 한계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는 전기로 수소를 만들어 장기간 보관했다가 필요시 다시 전기로 바꾸는 형태의 '보완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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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사용자협회, 코엑스서 'EVuff@EV TREND KOREA' 개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EVuff@EV TREND KOREA 2026'과 '2026 EV 사용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EVuff@EV TREND KOREA 2026은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올바른 충전 인프라 정책 제언을 목표로 개최한다. 전기차 사용자, 충전 사업자, 협·단체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 자리에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26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정책'을 발표한다. 류종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글로벌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트렌드 전망', 한세경 경북대 교수는 '전기차 배터리 상태정보 신뢰성 확보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아울러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의 '충전사업 비즈니스 모델 변화', 이근욱 채비 상무의 '피지컬AI 충전로봇 실증사례' 등 발표도 예정됐다. 이 행사 이후에는 '2026 EV 사용자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우리나라 전기차 산업 발전과 친환경 모빌리티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주체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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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에어프레미아의 세가지 무기..'미주·환승·인터라인'
에어프레미아는 고품질 서비스와 합리적인 항공 운임을 동시에 갖춘 HSC(Hybrid Service Carrier) 사업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여행객을 위한 좌석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일부 이코노미 좌석의 간격을 31인치에서 33인치로 확대하는 로파체인지를 진행하는 한편, 일반석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와이드 프리미엄을 운영하고 있다. 기내식과 수하물,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고객 체감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3대의 항공기에서 제공하는 1시간 무료 와이파이는 향후 전 항공기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런 서비스를 바탕으로 미주 장거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LA·샌프란시스코 등 서부부터 뉴욕·워싱턴D.C. 등 동부 주요 도시, 호놀룰루까지 취항하며 미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호놀룰루를 제외한 미주 본토 노선의 외국인 승객 비중은 약 55.3%에 달해 안정적인 글로벌 수요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거리 네트워크를 활용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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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익 35.6% '쑥'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올해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잠정) 기준 매출 3396억원, 영업이익 100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1.2% 줄었지만 그룹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판매량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5.6% 증가했다. '한국(Hankook) 배터리' 사업은 미국 관세 정책과 지정학적 리스크, 부재료 가격 상승 등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다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방어하며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유지했다. 한국앤컴퍼니는 글로벌 수요 둔화와 통상 리스크, 원가 부담 확대 등 경영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배터리는 세계 약 100개국, 450여개 고객사에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AGM 배터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군을 넓히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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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 출시..가입자에 특별 혜택도
폴스타는 '폴스타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한 달 동안 출시 기념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 기본 보증 종료 후에도 주요 부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보증 범위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과 동일하다. 차량 매각 시에도 잔여 보증 기간을 다음 소유자에게 그대로 승계할 수 있다. 상품은 '플러스'와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플러스는 기본 보증 종료 후 1년 또는 2만㎞를 추가 보장한다. 퍼포먼스는 2년 또는 4만㎞까지 보증 기간을 연장한다. 적용 기준은 기간과 주행거리 중 먼저 도래하는 시점이다. 가입 고객은 전국 38개 폴스타 서비스 포인트(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폴스타 전담 EV 테크니션의 점검·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증 수리 시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폴스타코리아는 프로그램 출시를 기념해 9월 11일까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내 보증 연장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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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 고민 중이면 오늘이 기회"..한국타이어 '브랜드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2일 하루 동안 네이버쇼핑 공식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과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우선 브랜드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는 '한국(Hankook)' 브랜드 전 제품군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시 일부 카드사에 한해 선착순 추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일부 행사 제품 대상으로 프리미엄 보증 혜택을 제공, 구매 후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1만6000㎞ 이내 타이어 파손 시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환할 수 있다. '아이온'과 '벤투스' 일부 제품에 대해선 구매일로부터 30일 이내 불만족할 경우 100% 환불을 보장하는 '30일 해피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데이 당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올여름 마지막 타이어 안전 교체를 위한 특별 쇼핑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에서는 △아이온 에보 AS △벤투스 air S △벤투스 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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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인정"..한온시스템 'HICE 모듈', PACE 어워드 최종후보에
한국앤컴퍼니그룹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은 회사의 '초소형 통합 냉매 모듈'(이하 HICE 모듈)이 '2026년 오토모티브 뉴스 PACE 어워드 최종후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31회를 맞은 PACE 어워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모티브 뉴스가 기술 수준, 사업 성과가 뛰어난 자동차 산업 분야 혁신 기술을 발굴·시상하는 행사다. 한온시스템의 HICE 모듈은 전동 컴프레서, 전자식 팽창밸브, 수냉식 응축기, 내부 열교환기, 칠러 등 주요 냉매 열관리 부품을 고성능 단일 유닛으로 통합한 열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냉매 구조를 대체해 시스템 복잡도를 낮췄고, 완성차 제조사의 조립 공정 단순화와 패키징 공간 확보, 재료비 절감을 동시에 달성했다. 16㎏의 경량 설계에도 냉매 흐름과 온도를 빠르고 정밀하게 제어해 급속충전, 고성능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열관리 성능을 구현한다. 이로써 전기차 에너지 효율과 주행거리를 대폭 높였고, 전용 사운드 커버를 적용해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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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안전, 현대차그룹이 함께"..소방병원에 구급차·재활로봇 기증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관 건강 회복, 재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1일 충북 음성군 소재 소방관 전문 의료기관 국립소방병원 개원식에서 '차량 및 재활장비'를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024년 제주 지역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에서 차량과 재활장비 기증 계획을 처음 발표했고, 올해 2월 무인소방로봇 기증행사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국립소방병원에 대한 지원 의지를 재차 강조한 바 있다. 이번에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의 전동화 목적기반차량(PBV) 'ST1' 기반 구급차 2대 △'엑스블 멕스(X-ble MEX)' 등 재활 로봇 3기와 심폐 재활 운동 검사 장비 1대 △고압 산소치료기 1대와 정신건강 치료기기 2대를 기증했다. 현대차 ST1 기반으로 제작한 구급차는 사용 목적에 따라 차량 내부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다양한 현장 수요에 맞춘 의료장비 탑재가 가능하다. 운전석과 환자실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워크스루 구조, 높은 실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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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0시간 파업에 4만대 손실… 현대차 임금 192만원 줄었다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이하 임단협) 합의안 마련을 두고 진통을 겪는 가운데 회사 측이 과거 파업기간에 실적이 악화하면서 직원들 보상까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는 분석자료를 내놨다. 결국 파업 장기화는 회사는 물론이고 직원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큰 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하루빨리 교섭을 마무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내부 직원들에게 공유한 임단협 관련 책자에서 과거 파업·무분규 시기의 회사 실적을 비교해 제시했다. 올해 현대차 임단협이 평행선을 달리며 파업이 장기화하자 과거 사례를 바탕으로 이에 따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분석·제시한 것이다. 현대차에선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파업 없이 임단협이 마무리됐지만 이어 7년(2012~2018년) 동안은 매년 파업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연도별 파업시간과 특근거부 횟수를 살펴보면 △2012년 164시간·8회 △2013년 87시간·2회 △2014년 66.8시간·4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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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가주 레이싱, 함께 체험해요"..24일까지 '익스피리언스 데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잠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고객 참여형 행사 '토요타 가주 레이싱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차량 전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미니카 레이싱 △굿즈 뽑기 머신 △슈퍼레이스 경기 생중계 등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바탕으로 '토요타 가주 레이싱(TGR)'의 철학,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이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스포츠카 'GR86' 특별 전시가 열린다. 행사 기간 한정으로 'TGR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월드 랠리 팀이 즐겨 마시는 음료를 모티브로 한 TGR 챔피언스 스무디,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TGR 루키 스무디 등을 제공한다. TGR 스페셜 메뉴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TGR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 20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8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6 오네(O-NE) 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