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창업지원제도 개선·창업친화 문화 확산 방안 논의

인하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25일 오크우드프리미어 인천에서 '2026 창업혁신 공유포럼' 첫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대학 창업지원제도의 운영 및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현장 정착과 창업친화적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 대학과 창업 관련 유관기관 실무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창업교육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는 이번 포럼의 운영사로 참여해 행사 기획과 현장 운영을 지원했다.
참석자들은 대학 창업지원제도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대학 구성원의 창업 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업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실무자의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생성형 AI 교육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공문·보고서 초안 작성, 회의록 요약, 업무자료 정리 등을 실습하며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줄이는 활용법을 익혔다.
인하대 창업지원단은 이번 인천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충청권에서 '지역·기업·투자 연계 전략'을 주제로 2차 포럼을 개최한다. 11월에는 경인권에서 3차 포럼을 열고 글로벌 대학 창업 생태계 사례와 국내외 창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근형 인하대 창업지원단장은 "대학 창업 생태계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꾸준히 나누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이어질 권역별 포럼이 새로운 협력 방안을 발굴하고 대학 창업지원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