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핏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케어핏 서울 본사에서 개최한 여성암·림프부종 환우들을 위한 축제 '제2회 케어케어 페스티벌'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환우와 보호자, 의료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케어핏은 2005년 창립 이후 환우들의 자가관리 교육과 정서적 지지,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케어케어 페스티벌은 환우 간 경험 공유와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건강관리와 정서적 교류를 주제로 총 4부의 프로그램과 먹거리 나눔, 바자회 등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부산대학교병원 김예지 물리치료사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을 익혔다. 2부 '마음 기록 콘테스트'에서는 케어핏이 준비한 점심식사와 림프부종 정보 나눔방 회원들이 기부한 간식을 나누며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에서는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재활의학과 나용재 교수가 암생존자의 건강 및 운동에 관한 OX 퀴즈를 통해 건강관리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성형외과 조정목 교수가 흉터와 피부 변형 관리에 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환우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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