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빈크루, 지역 투자조합·하나 ESG 투자조합서 투자 유치

터빈크루, 지역 투자조합·하나 ESG 투자조합서 투자 유치

김재련 기자
2026.11.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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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AI 융합기술 성장성 인정…핵심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추진

사진제공=터빈크루
사진제공=터빈크루

전남 나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AI 융합기술 기업 터빈크루(대표 전기은)가 광주전남 지역창업초기 개인투자조합과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 투자조합 3호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와 전남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참여하는 투자조합, 큐네스티가 운용하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 투자조합 3호가 참여했다.

사진제공=터빈크루
사진제공=터빈크루

터빈크루는 태양광·풍력 기반 에너지 시스템에 AI·IoT·드론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와 농업, 환경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태양광과 소형 풍력발전을 결합한 스마트폴 'ECO-Clebine', 드론 기반 정밀 예찰과 병해충 예측을 지원하는 스마트농업 플랫폼 'TlatFarm'이 있다. 최근에는 수질 모니터링 및 자동채수 솔루션 'Aqualync'를 개발하며 물환경 관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터빈크루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핵심 제품의 기술 고도화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공공기관 및 산업현장 실증을 통해 상용화와 판로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일본,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전기은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개발 기술의 상용화에 집중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며 "에너지와 농업, 환경 분야의 기술을 연결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터빈크루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광주 4기' 졸업 기업으로, 운영사 제피러스랩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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