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300억 제주·청평 풍림리조트 인수

이랜드그룹, 300억 제주·청평 풍림리조트 인수

전혜영 기자
2014.04.04 15:20

이랜드파크, 한국콘도·켄싱턴리조트 등 제주 최다 리조트 객실 보유

제주풍림리조트/사진=이랜드그룹
제주풍림리조트/사진=이랜드그룹

이랜드가 풍림리조트 제주점과 청평점을 인수한다.

이랜드그룹은 풍림리조트 2곳을 약 3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이랜드그룹 내 호텔·레저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파크가 풍림산업의 리조트 부문인 제주점과 청평점 2곳의 자산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8일부로 소유권을 넘겨받게 된다.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제주풍림리조트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객실은 246실이다.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평 리조트는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176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두 지점 모두 연회장과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한국콘도 제주중문점과 켄싱턴리조트 제주점에서 266실의 객실을 보유 중"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풍림 객실을 추가하면 제주 지역에서 최다 리조트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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