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오일, 파리 런웨이서 자연스러운 헤어 미학 강조

모로칸오일, 파리 런웨이서 자연스러운 헤어 미학 강조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10.0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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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맥카트니 2027 서머 쇼 참여, 모델 개성 살린 3가지 헤어 룩 제안

/사진제공=모로칸오일
/사진제공=모로칸오일

글로벌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지난 6일 막을 내린 파리 패션위크에서 스텔라 맥카트니 2027 서머 컬렉션 쇼의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맡았다.

이번 헤어 디자인은 모로칸오일 리드 스타일리스트 유진 술레이만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팀이 담당했다. 획일적인 스타일 대신 모델마다 다른 헤어 길이와 커트, 텍스처와 컬을 살려 자연스럽게 정돈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유진 술레이만은 "한층 성숙하고 시크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스텔라 맥카트니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현대적인 감각, 개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백스테이지에서는 세련된 스트레이트 헤어와 자연스러운 컬리 헤어, 퍼펙트 보브 등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모델 개개인의 특징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눈에 띄는 스타일링 효과를 강조하기보다 모발 본연의 질감과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데 무게를 뒀다. 여성성과 남성성, 부드러움과 강인함, 구조적인 형태와 자유로운 움직임의 균형도 헤어 룩에 반영했다.

스타일링에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하이드레이팅 스타일링 크림과 루미너스 헤어 스프레이, 컬 컨트롤 무스 등을 활용했다.

안토니오 코랄 칼레로 모로칸오일 인터내셔널 크리에이티브 부문 VP는 "이번 룩에서 느껴지는 럭셔리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촉촉하게 관리된 모발에서 완성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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