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듀드, 성수 이어 한남서 K패션 접점 넓힌다

섭듀드, 성수 이어 한남서 K패션 접점 넓힌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10.0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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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팝업서 2026 FW 공개, 레이스·데님·WINGS로 자유로운 스타일 제안

/사진제공=섭듀드
/사진제공=섭듀드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섭듀드가 지난 2일 서울 한남동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지난 7월 성수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데 이어 한남동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넓혔다. 새 매장은 패션과 예술, 라이프스타일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에 섭듀드의 자유로운 감성을 결합했다.

1994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출발한 섭듀드는 개성과 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여성을 위한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유럽과 영국, 미국, 아시아 등에서 13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어링과 위트 있는 디테일을 전면에 내세웠다. 보트넥과 브이넥 티셔츠에 플럼 컬러 레이스 탱크톱을 겹쳐 입는 등 캐주얼한 아이템에 감각적인 변화를 더했다.

데님은 포켓과 스티치 장식, 비즈 슬로건 등을 활용해 익숙한 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아우터는 퍼 디테일을 적용한 집업과 편안한 실루엣의 스웨트셔츠, 하이넥 후드 등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WINGS 그래픽도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으로 확장했다. 후드와 데님 뒷주머니 등에 날개 그래픽을 적용하고 탱크톱에도 가을·겨울 시즌 컬러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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