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피자헛이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피자설기를 재해석한 '피자헛 피자설기'를 이날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피자헛의 피자설기는 국내산 멥쌀과 국내산 우유로 만든 우유 설기를 이중으로 쌓아 만든 시루 위에 피자헛의 소스와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프리미엄 레드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소스와 레프리노사의 자연치즈, 고급 발효 페페로니를 사용했으며 고다·프로볼로네·모짜렐라 3종 치즈를 조합했다.
우유 설기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에 피자헛의 소스와 치즈, 토핑이 어우러져 익숙한 피자의 맛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루 위에 작은 피자가 올라간 듯한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는 게 피자헛 측의 설명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최근 SNS에서 개성있는 떡과 디저트를 찾아 매장을 방문하는 이른바 '떡지순례'가 새 트렌드로 떠오른데 따른 것이다. 특히 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린 '피자설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일부 떡집에서는 오픈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오픈런'이 벌어지기도 했다.
피자헛은 41년 간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여러 메뉴를 선보여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신메뉴를 만들었다. 특히 한 손에 들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형태의 디저트로 선보여 편의성까지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10월 8일부터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3900원이다. 가까운 피자헛 매장은 물론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 콜센터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등 주요 배달 채널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피자와 설기의 색다른 조합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에 좋은 국내산 원료와 피자헛이 가장 잘하는 소스와 토핑의 맛을 더해 완성한 메뉴"라며 "새로운 맛을 발견하고 함께 공유하는 즐거움까지 피자헛을 통해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