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지콜렉션, 빈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7 봄 패션 선봬

미스지콜렉션, 빈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한 2027 봄 패션 선봬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10.1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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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 디자이너 2027 S/S 컬렉션 공개, 색감·소재·실루엣의 조화 강조

/사진제공=미스지콜렉션
/사진제공=미스지콜렉션

디자이너 지춘희가 이끄는 미스지콜렉션(MISS GEE COLLECTION)이 2027 봄·여름(S/S) 컬렉션을 통해 빈티지한 감성과 현대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봄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컬렉션은 오래된 필름 속 봄날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색감과 부드러운 소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과 절제된 색조를 활용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계절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풍성한 질감이 돋보이는 자카드 소재를 활용해 봄의 생동감과 섬세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형태를 잡아주는 구조적인 실루엣과 여유롭게 흐르는 루즈한 라인을 조화시켜 단정함과 유연함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컬러와 소재, 실루엣이 서로 다른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이번 컬렉션의 특징이다. 가벼운 움직임과 여유로운 볼륨을 통해 미스지콜렉션 특유의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2027 S/S 패션쇼는 서울 예술의전당 음악광장 세계음악분수 앞에서 진행된다.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패션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공식 파트너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BMW도 참여한다. BMW는 럭셔리 클래스 차량 10대를 의전용으로 지원하고, 고성능 스포츠액티비티차량(SAV) XM을 전시한다. 플래그십 모델 X7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패션과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을 이어간다.

미스지콜렉션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소재의 질감과 색채, 실루엣의 균형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일 계획이다. 컬렉션 의상은 패션쇼 이후 매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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