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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달' 2막 관전 포인트, 강태오· 김세정 그리고 홍연에 얽힌 비밀은?
강태오와 김세정의 역지사지 판타지 로맨스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반환점을 돌았다.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는 끊어졌던 홍연이 다시 이어지면서 난데없이 몸이 뒤바뀌게 된 세자 이강(강태오 분)과 부보상 박달이(김세정 분)의 고군분투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이에 중반부로 돌입한 이강과 박달이의 영혼 체인지 로맨스를 더욱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 하루 아침에 여인이 된 세자, 이강과 박달이의 홍연에 얽힌 비밀은? 이강과 박달이의 홍연은 원래 이어져 있었지만 박달이가 세자빈이었던 과거의 기억을 잃고 홍연마저 봉인되면서 두 사람은 생판 모르는 남이 되어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죽었다 여긴 세자빈과 똑같이 생긴 박달이를 만나게 되면서 얼어붙었던 이강의 마음은 다시 요동치기 시작, 결국 끊어졌던 인연의 붉은 실은 다시 제 자리를 찾게 됐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이강과 박달이의 몸이 뒤바뀌는 절체절명의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를 되돌리기 위한 여러 노력마저 모두 허사로 돌아가자 이들은 일단 각자의 앞에 놓인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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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될 줄 알았던 '태풍상사', 결국 미풍으로 끝나나? [IZE 진단]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성 평가가 아니라 정량 평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우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태풍상사’의 뒷심이 아쉽다. 이 드라마는 지난 10월11일, 시청률 5. 9%로 출발한 후 내리 상승 곡선을 그리며 9%에 도달했다. 하지만 이후 흐름은 제자리걸음이다. 7∼9% 박스권에 갇혔다. 물론 최근 대다수 드라마의 시청률이 5% 아래 머문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훌륭한 수치다. 하지만 12회가 9. 9%로 최고 수치를 기록한 이후 이를 뛰어넘지 못하고 있다. 통상 결말에 다다르는 후반부로 갈수록 시청률 상승 탄력성이 강하지만 ‘태풍상사’는 아쉬운 뒷맛을 남기고 있다. 이대로라면, 태풍으로 시작해 미풍으로 끝났다는 반응이 나올 법하다. ‘태풍상사’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방송 초반부터 눈길을 끌었다. 국제구제금융의 지원을 받던 ‘IMF’ 시대를 배경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상사를 물려받은 ‘오렌지족’ 아들이 개과천선 후 회사를 되살려가는 과정을 밀도높게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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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오늘을 다독이며 삶의 가치를 다시 일깨워
세대와 시대를 잇는 '태풍상사'가 '태풍 정신'을 오늘날에 다시 일깨웠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가 종영을 앞두고 '세대와 시대'를 잇는 드라마로 떠올랐다. 거대한 성공담이 아닌, 그저 주어진 하루를 버티기 위해 숨을 고르고 다시 일어서야 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생존기를 담아내며, IMF 시대를 버텨낸 ‘태풍 정신’을 오늘의 시청자들에게 되살려내고 있는 것. '태풍상사'가 그린 배경은 1997년 IMF 외환위기. 그 안에서도 직원들의 밥그릇의 무게를 짊어진 중소기업 사장, 가족의 생계를 책임진 장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의 고단함을 견뎌내는 청년들과 직장인들처럼 시대의 끝자락을 직접 맞아야 했던 소시민의 서사에 주목했다. 시대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매일을 버티고 견뎌냈는지를 통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려 했던 그들의 지난 삶을 현실적인 시선으로 비춰냈다. 강태풍(이준호 분)과 오미선(김민하 분)는 바로 그 시대를 대표하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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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X장원영,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 MC 확정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배우 겸 가수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확정됐다. KBS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이 오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은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최초의 K-POP 공연으로, 6만여 명의 관객과 소통하며 K-POP의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 1일 차인 12월 13일에는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엔믹스,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아일릿, 킥플립, 하츠투하츠, 아이딧이 출격하고, 2일 차인 12월 14일에는 유노윤호, 스트레이키즈, 니쥬, 아이브, 앤팀,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NCT WISH, 넥스지, 이즈나, 키키, 코르티스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티스트가 대거 출격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글로벌 페스티벌에 걸맞은 MC가 확정됐다.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이준영과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2025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의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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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삽질해도 멋진 '로코남신'
"삽질을 해도 멋지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키스는 괜히 해서!'의 장기용의 활약이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방송 첫 주에 OTT 플랫폼 넷플릭스 글로벌 3위(비영어권)에 랭크된데 이어 방송 2주 차에 글로벌 TOP2(비영어권)에 오른 것. '키스는 괜히 해서!'가 일으킨 화제몰이. 그 중심에는 한층 다채로워진 연기와 짜릿한 매력으로 전 세계 여심을 싹쓸이 중인 배우 장기용(공지혁 역)이 있다. 앞서(5회) 공지혁은 김선우(김무준 분)와 유하영(우다비 분)의 입맞춤을 목격했다. 여전히 고다림(안은진 분)과 김선우가 부부인 줄 아는 공지혁은, 입맞춤한 두 사람이 불륜 관계라고 의심했다. 그리고 고다림이 이를 알게 되면 상처받을 것이라 생각, 그녀를 와락 끌어안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의 곁에 두는 것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는 공지혁만의 사랑 방법이었다. 이어 지난 27일 6회에서도 이 같은 공지혁의 착각과 삽질이 계속됐고, 공지혁의 '지켜주는 사랑'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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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 쌍방 속앓이 로맨스 [종합]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과 안은진의 치명적인 로맨스 텐션이 폭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6회에서는 공지혁(장기용 분), 고다림(안은진 분), 김선우(김무준 분), 유하영(우다비 분)의 사각로맨스에 불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키스는 괜히 해서!' 6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5. 9%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5회) 시청률 5. 9%와 같은 수치다. 앞서 4회 자체 최고 시청률 6. 3%를 넘어서지 못했지만, 방송 3주차에 5% 후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4주차 방송에서의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높였다. '키스는 괜히 해서!' 6회는 서로 좋아하면서도 표현할 수 없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속앓이가 때로는 설레게, 때로는 아슬아슬하게 그려져 시청자 가슴을 애태웠다. 앞서 공지혁은 김선우와 유하영의 입맞춤을 목격했다. 유하영이 김선우를 향한 짝사랑 풀악셀을 밟은 것. 그때 고다림이 나타났다. 고다림과 김선우가 부부라고 오해하고 있는 공지혁은 고다림을 와락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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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세' 구교환vs추영우, 올겨울 극장가서 멜로 빅매치 [탑티어]
대세 배우 구교환, 추영우가 올겨울 극장가에서 멜로물로 맞붙는다. 다가오는 12월 장르와 이미지, 연기 궤적이 확연히 다른 두 배우가 멜로 영화 주인공으로 정면 승부에 나선다. 묵직한 연기색으로 한국 장르영화 지형을 새로 구축해 온 구교환, 그리고 드라마에서 로맨틱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입증해 온 추영우. 두 배우의 러브스토리가 주는 온기로 얼어붙은 극장가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개성파 배우' 구교환의 궁금증 치솟는 첫 로맨스 '만약에 우리' 구교환은 영화 '만약에 우리'로 첫 장편 멜로물에 도전한다. '모가디슈' '반도' '탈주' 'D. P. ' 등 장르물 중심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의 지금까지 연기 궤적과 확연히 다른 선택이다. 구교환은 그간 강렬함과 스펙터클한 장르 연기로 관객을 만나왔지만, 이번에는 관계의 감정과 여운으로 극을 이끈다.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지만 현실 앞에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두 연인이 10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마주하며 과거의 감정과 기억을 조심스럽게 되짚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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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다시 한번 찬란히 빛날 하늘빛...서울 2주차 콘서트 개최
가수 임영웅이 또 한번 KSPO DOME을 들썩거리게 만든다.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KSPO DOME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21일부터 23일, 총 3일간 KSPO DOME을 하늘빛으로 물들였던 임영웅은 여세를 몰아 다시 한번 영웅시대와 찬란히 빛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골라 듣는 즐거움이 있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새로워진 셋리스트와 함께 한층 더 화려하고 웅장해진 무대 연출, 임영웅의 비주얼을 돋보이게 만드는 스타일링, 흥을 더하는 안무 등 임영웅의 매력 대잔치가 펼쳐진다. 특히 30일 마지막 공연은 티빙을 통해 생중계 돼 현장의 열기가 오롯이 안방에까지 전해져 누구나 콘서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30일 오후 5시 공연에 앞서 오후 4시, 임영웅을 향한 영웅시대의 다양한 취향을 담은 티빙 생중계 사전 콘텐츠도 공개 예정이라 벌써부터 궁금증과 기대감도 더하고 있다. IM HERO 우체국과 기념 스탬프, IM HERO 영원 사진사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기다리는 시간까지 설레게 하는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 공연 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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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석, '태풍상사' 이어 '불후'서 뽐낼 노래 실력...'밴드 아가미'로 출격
'태풍상사'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던 배우 김민석이 자신이 결성한 밴드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28일 아이즈 확인 결과, 오는 12월 8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가 '신년 기획 - 2026 배우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신년 기획은 안방극장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격한다. 특히 이번 특집에 김민석의 출연이 이색적이다. 그는 솔로가 아닌, 밴드로 나선다. 김민석이 결성했다고 알려진 '밴드 아가미'다. 밴드 아가미에는 김민석을 비롯해 이다윗, 강승호, 남민우, 이승희 등이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에 선다.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노래 실력을 뽐냈던 김민석이 동료 배우들과 밴드로 '불후의 명곡'에 오르는 가운데, 이 밴드의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기대된다. 방청객(판정단)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무대는 어떤 모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 배우 이병준, 차청화, 노민우, 김슬기 그리고 아묻따 밴드도 '불후의 명곡'의 신년 기획에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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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어워즈', 홍콩 화재 참사에 취소 아닌 추모 기조로 단행
'2025 마마 어워즈'가 예정대로 열린다. 27일 '2025 마마 어워즈(2025 MAMA AWARDS)' 측은 오는 28~29일 이틀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진행하는 시상식을 정상 진행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홍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개최 보류 여부가 논의됐으나, 행사 진행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화재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추모 시간을 마련하고,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피해자 지원 기부에 나선다. CJ ENM 측은 이날 "홍콩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희생된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분들을 비롯해 큰 상실과 불안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께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2025 마마 어워즈'는 'Support Hong Kong' 메시지를 더해 함께 슬픔을 나누며 추모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로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화려한 연출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무대 구성과 진행에 신중을 기해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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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낫 큐트 애니모어' 퍼포먼스 풀버전 공개
걸그룹 아일릿(ILLIT)이 신곡 'NOT CUTE ANYMORE(낫 큐트 애니모어)' 퍼포먼스 풀 버전을 공개했다. 아일릿은 지난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타이틀곡 'NOT CUTE ANYMORE'의 퍼포먼스 필름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일릿은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폭신하고 맑은 미감을 드러낸다. 다섯 멤버의 무표정한 얼굴과 절제된 동작이 담백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비트에 맞춰 고개와 어깨로 리듬을 살짝 표현할 뿐, 안무는 전체적으로 정적이고 간결하다. 통통 튀는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온 아일릿이 이번에는 정반대의 콘셉트로 새로운 인상을 남기며 색다른 신선함을 일으킨다. 엉뚱한 매력은 여전하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뒤 미소를 지었다가 다시 정색하는 표정 연기가 유머러스한 포인트를 만든다. '귀여움 단절 선언'을 내건 아일릿이지만, 오히려 그 모습이 역설적으로 더 귀엽게 느껴진다. 'NOT CUTE ANYMORE'는 마냥 귀엽게만 보이고 싶지 않은 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레게 리듬 기반의 팝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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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X안은진X김무준X우다비, 본격 사각로맨스 시작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 안은진, 김무준, 우다비의 본격 사각로맨스가 시작된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지난 26일 방송된 5회를 기점으로 공지혁(장기용 분), 고다림(안은진 분)에 이어 김선우(김무준 분), 유하영(우다비 분)까지 본격 로맨스 라인에 등판하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은 '천재지변급' 키스로 단숨에 스파크가 튀는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이별했고, 두 사람은 육아용품회사 마더TF팀에서 재회했다. 공지혁은 팀장님으로, 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팀원으로. 이를 모르는 공지혁은 고다림이 애엄마에 유부녀라고 단단히 오해, 그녀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 했지만 계속해서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있다. 한편, 공지혁을 좋아하면서도 드러낼 수 없는 고다림 역시 마찬가지. 또 20년 지기 고다림의 부탁으로 그녀의 가짜 남편 행세를 하게 된 김선우 역시 차츰차츰 그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여기에 김선우가 싱글대디인 것을 알면서도 그를 향해 짝사랑 풀악셀을 밟기 시작한 엉뚱한 재벌녀 유하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