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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규로 확실하게 몸 푸는 'K팝 지존'의 귀환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3월 20일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완전체 신보로는 3년 9개월 만이자, 정규 앨범으로는 6년여 만의 귀환이다. 방탄소년단은 5일 자정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규 5집 발매 소식을 공식화했다. 신보는 3월 20일 오후 1시 공개한다. 이는 2022년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Proof'(프루프) 이후 선보이는 완전체 음반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2월 발매한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7) 이후 6년 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이래 줄곧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온 팀인 만큼, 이번에도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멤버들은 2025년 하반기부터 앨범 제작에 본격적으로 집중하며 각자의 생각을 공유했고, 이를 토대로 음반의 방향성을 함께 정리해 왔다. 각 트랙에는 지난 여정 속에서 이들이 느낀 감정과 고민을 담는다. 또한 오랜 시간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온 아미(팬덤명)를 향한 감사함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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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민트' 조인성, 류승완 감독과 세번째 손잡고 천만 영화 만드나?
배우 조인성이 '흥행 보증 수표' 류승완 감독과 세번째 손잡은 영화 ‘휴민트’로 첫 천만 관객 영화를 탄생시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류승완 감독과 2021년 펜데믹 기간임에도 361만 관객을 동원한 ‘모가디슈’로 첫 인연을 맺은 조인성은 2023년 541만명을 동원한 '밀수'로 최고의 케미를 과시했다. 세번째 호흡을 맞춘 '휴민트'로 또다시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인성은 ‘휴민트’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인성은 ‘휴민트’에 대해 “서늘하고도 인류애가 느껴지는 시나리오였다”라며 장르적 긴장감과 인간적인 정서가 담긴 이야기에 주목했다. 조 과장은 국제 범죄의 정황을 추적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로 파견되어 현지에서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신세경)와 접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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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난관도 뚫은 사랑의 힘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원지안이 사랑의 힘으로 난관을 헤쳐나갔다. 지난 4일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10회에서는 서지우(원지안)가 이경도(박서준)의 든든한 지원으로 형부 강민우(김우형)의 공세를 막아내며 고비를 넘기는 과정이 그려졌다.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 8%를 기록했다. 언니 서지연(이엘)의 건강 이상과 비밀을 알게 된 서지우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차분히 받아들이려 애썼다. 서지연의 부탁으로 강민우 앞에서는 아무 일 없는 듯 행동했지만, 그가 자리를 뜬 뒤 홀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지우는 이경도가 이미 서지연의 병을 알고 있었고, 자신을 붙잡았던 이유 역시 그 부탁 때문이었는지 고민하며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경도는 솔직한 설명으로 오해를 풀었고,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강민우는 서지연의 병을 외부에 알린 데 이어 서지우의 출생 비밀까지 폭로하려 하며 상황을 악화시켰다. 이에 이경도는 선제 대응을 제안했고, 서지우는 동운일보를 찾아 진한경(강말금)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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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합니까"…임재범, 박수칠 때 떠나는 '가왕'의 은퇴
"어찌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 오랜 기간 남성들의 노래방 애창곡으로 불려온 '고해'를 부른 가수 임재범이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데뷔 40주년 전국투어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는 뜻을 직접 밝히며 40년 가수 인생의 마침표를 찍는다. 임재범은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하고 은퇴 의사를 전했다. 그는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다"며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제 자신과 싸웠다.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한다"고 밝혔다.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건넸다. 그는 "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다"며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제 곁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택이 "걸어온 모든 시간을 흐리게 하거나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제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자 감사의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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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 8집 타이틀 곡 'Crown'...2026년 '왕의 귀환'
그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시 한번 '왕관'을 쓰고 2026년 독보적인 '왕의 귀환'을 선언한다. 엑소 정규 8집 'REVERXE'(리버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rown'(크라운)부터 윈터송 'I’m Home'(아임 홈), 강렬 퍼포먼스 곡 'Back It Up'(백 잇 업)을 포함한 총 9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과감히 허문 하드 댄스 곡으로, 사이렌 이펙트와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이 극적인 긴장감을 쌓아올린다. 특히 가사에는 소중한 존재를 수많은 이들이 바라는 왕관(Crown)에 비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다짐을 담았으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엑소의 자신감과 간절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엑소는 2012년 데뷔해 '으르렁',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LOVE ME RIGHT'(러브 미 라이트), 'Monster'(몬스터), 'Tempo'(템포), 'Love Shot'(러브 샷)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온 만큼, 신곡 'Crown'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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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모범택시3' 빌런 열전 방점 찍는다...'마지막 빌런'
'모범택시3’가 단 하나의 사건 에피소드만을 남겨둔 가운데, 마지막 빌런 김종수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5일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측이 마지막 사건 에피소드의 메인 빌런인 김종수의 스페셜 포스터와 함께, 시즌3를 빛낸 '6인의 빌런'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범택시3'에서는 주연급 배우들이 각 에피소드의 빌런으로 등장해 방영 내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빌런 열전'의 서막을 강렬하게 열어젖힌 카사마츠 쇼(마츠다 역)를 시작으로, 기존의 반듯하고 선한 이미지를 180도 뒤엎고 데뷔 이래 첫 악역을 완벽 소화한 윤시윤(차병진 역)과 장나라(강주리 역), 또한 '장르물 천재' 타이틀을 다시 한번 공고히 한 음문석(천광진 역)과 김성규(고작가 역)까지, 빌런 캐릭터로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드라마와 강력한 시너지를 일으켰다. 이 가운데 배우 김종수가 마지막 여섯 번째 퍼즐 조각을 채운다. 무려 41년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인 김종수는 영화 '보고타', '리볼버', '밀수', '극한직업', '1987', 드라마 '조각도시', '무빙', '미생' 등 수많은 작품을 종횡 무진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뽐내 온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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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문상민, 남지현 재회 "잡았다"...토일극 시청률 징크스 깼다 [종합]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이 종사관과 도적에서 입맞춤한 남녀로 다시 만났다. 시청률도 소폭이지만 상승하며 전작 KBS 토일 미니시리즈가 남긴 시청률 징크스도 깼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2회에서는 대군의 입술을 훔친 도적 홍은조(남지현 분)와 그녀를 찾는 대군 이열(문상민 분)의 재회가 펼쳐지면서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선사했다. 꽃비 내리는 밤, 깜짝 입맞춤의 여파로 인해 홍은조와 이열의 마음은 한없이 싱숭생숭해졌다. 이에 이열은 도적 길동을 쫓으며 종사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동시에 꽃신의 주인인 홍은조를 찾기 위해 애썼고, 홍은조는 영락없이 밤에도 낮에도 이열에게 쫓기게 됐다. 특히 계속 입맞춤의 기억을 떠올리던 홍은조와 이열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그날의 설렘을 되짚어보고 있었다. 홍은조는 어머니 춘섬(서영희 분)에게 책 속의 이야기인 척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고 춘섬은 그 감정이 연정이라 답해 홍은조를 당황케 했다. 또한 이열 역시 처소 나인들을 모아 놓고 입맞춤 뒤 도망친 여인이 무슨 마음이었을지 추리를 이어갔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도망친 게 아니냐는 대답에 그럴 수도 있겠다며 납득해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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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vs프로보노 팀, 양보 없는 법정 대결...시청률 8.6% [종합]
'프로보노' 정경호가 법정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 10회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과 프로보노 팀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펼쳐졌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 6%, 최고 9. 3%를 기록,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오후 9시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과거 유재범(연제욱 분)의 부친 유백만(김용준 분) 재판을 조작했다는 혐의로 법정에 선 강다윗과 유재범의 대리인으로 나선 프로보노 팀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강다윗의 어머니가 유백만의 공장에서 사고로 한쪽 손을 잃었다는 사실이 강다윗의 판결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두고 팽팽한 논쟁이 이어진 것. 먼저 선공에 나선 쪽은 프로보노 팀이었다. 유난희(서혜원 분)는 언더커버로 법원 직원들에게 접근해 현 재판장이 판사 시절 강다윗의 도움을 받아 강다윗에게 우호적이라는 사실을 파악했고 프로보노 팀은 장영실(윤나무 분)의 인맥을 동원해 재판장의 장인을 피해자의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하며 재판장의 회피 결정을 관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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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고, 즐거웠다" 임영웅, 2026년에도 하늘빛 영웅시대...'찬란히 빛난 대전'
가수 임영웅이 팬들과 함께 2026년을 시작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대전 콘서트가 열렸다. 팬들의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 멋있게 등장한 임영웅은 ‘Wonderful Life’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고,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새해 큰절로 관객들을 맞이했다. 임영웅은 그 후 정규 2집에 수록된 곡들부터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우고 있는 메가 히트곡들을 부르며 눈과 귀가 호강하는 무대를 이어갔다. 새해에도 임영웅의 센스는 빛났다. 즉석에서 신청곡을 받아 부르는 코너인 ‘영웅 노래자랑’을 통해 넘치는 재치로 매력을 대방출하는 가하면, 어떤 곡이든 ‘임영웅화’하며 현장의 열기도 더했다. “행복했고 즐거웠다. 올해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이 많다. 빨리 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해를 시작하는 지금 여러분들의 모든 시작을 응원하겠다”는 마지막 인사와 함께 대전 콘서트를 마친 임영웅은 쏟아지는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재등장, 강렬한 여운까지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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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에도 지속되는 '메인코 앓이'....한국 10일 연속 1위 글로벌차트 2위
현빈 정우성 주연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가 새해에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 지난 3일 기준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TOP10 TV쇼 부문 한국 10일 연속 1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콩, 일본, 대만 1위, 싱가포르 2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TOP2에 안착, 흥행 열기를 더욱 확산시키고 있다. 또한, 왓챠피디아 ‘HOT 랭킹’에서도 1위에 오르며 '메이드 인 코리아'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권력 실세들이 드나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 배금지(조여정)의 등장과 함께, 끓어오르는 욕망과 광기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백기태(현빈)와 장건영(정우성)의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긴장감을 선사한 3-4회를 시청한 구독자들은 “지금 나 만족감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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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원지안, 경영권 분쟁 뒤엎을 새로운 판 짠다!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원지안이 언니 이엘을 망가뜨린 형부에 반격을 취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10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형부 강민우(김우형)의 회사 매각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회심의 카드를 꺼내든다. 서지우의 언니 서지연(이엘)은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를 지키려 이경도에게 부탁해 런던으로 떠나려는 동생 서지우를 붙잡았다. 갖은 노력 끝에 서지우가 자림 어패럴의 상무로 취임하고 회사 일을 시작했지만 이경도를 통해 남편 강민우 때문에 자신이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돼 깊은 충격에 빠졌다. 무엇보다 서지우의 등장으로 서지연을 무너뜨리고 자림 어패럴을 매각하려는 계획이 조금씩 어긋나던 강민우는 서지우가 혼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설상가상으로 언니의 병을 알지 못했던 서지우가 회사 로비에서 증상이 발현된 서지연을 맞닥뜨렸고, 서지우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게 되면서 앞으로 자림 어패럴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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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애하는 도적님아' 문상민, 입술도둑 남지현 잡을 수 있을까?
'은애하는 도적님아' 남지현과 문상민의 달콤한 추격전이 스릴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오늘(4일) 밤 방송될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극본 이선, 연출 함영걸) 2회에서는 홍은조(남지현)를 향한 도월대군 이열(문상민)의 추격이 밤낮없이 펼쳐진다. 홍은조와 이열의 관계는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도적 길동으로 활약하며 도성을 떠들썩하게 만든 홍은조의 소문이 포청 종사관들의 사건 해결을 돕는 이열의 귀에 들어가면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쫓고 쫓기는 관계로 얽히게 된 것. 여기에 두 사람 사이 사적인 인연도 형성됐다. 양반댁 규수 차림과 노비 차림으로 마주해 서로의 신분을 오해한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 만남에서는 홍은조가 돌연 이열의 입술을 훔쳐 달아나는 돌발 사건까지 벌어졌다. 이에 홍은조는 탐관오리들의 곳간은 물론 대군의 입술까지 훔친 러블리한 대도가 된 상황. 잇따른 사건 속에서 홍은조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은조가 부캐 길동에 이어 본캐까지 지명수배 대상이 된 정황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