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x허남준 '멋진 신세계', 5월 8일 첫방 확정

임지연x허남준 '멋진 신세계', 5월 8일 첫방 확정

한수진 ize 기자
2026.04.08 09:16

'조선 악녀' 임지연과 '악질 재벌' 허남준의 로맨틱 코미디
티저 포스터 공개…놀란 눈의 임지연

임지연과 허남준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가 5월 8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드라마는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와 악질 재벌 차세계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임지연은 21세기에 불시착한 조선 악녀 신서리 역을 맡아 색다른 코믹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멋진 신세계' 티저 포스터 / 사진=SBS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티저 포스터 / 사진=SBS '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 주연의 '멋진 신세계'가 5월 8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는 희대의 조선 악녀의 영혼이 깃들어 악질이 된 무명배우 신서리와, 자본주의의 괴물로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가 펼치는 전쟁 같은 로맨틱 코미디다. '스토브리그', '치얼업' 등을 연출한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손잡았고,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처음으로 로맨스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포스터에는 21세기라는 낯선 세계에 떨어진 '조선 악녀'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겼다. 포스터 속 임지연은 화려한 자개 병풍을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단숨에 시선을 붙든다. 한 폭의 미인도를 연상시키는 화사한 분위기와 함께, 크게 뜬 눈으로 주변을 바라보는 표정은 낯선 세계를 마주한 인물의 당혹감과 호기심을 동시에 전한다.

극 중 이는 21세기 대한민국에 불시착한 신서리의 모습이다. 조선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초고층 빌딩과 자동차 등 생경한 풍경 앞에서 신서리는 전혀 다른 세상에 떨어진 듯 충격과 경이로움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모든 것이 뒤바뀐 '신세계'에서 생존 본능으로 무장한 신서리가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을지, 또 어떤 사건들을 맞닥뜨리게 될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이번 작품은 임지연의 색다른 코믹 연기 변신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임지연은 그간 장르를 가리지 않고 선과 악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조선을 뒤흔들던 악녀의 서늘한 카리스마는 물론, 21세기에서 버텨내기 위해 본능처럼 튀어나오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생존력을 함께 보여주며 극을 이끌 전망이다.

'멋진 신세계'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