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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승, 엔하이픈 떠나 에반으로 꺼낸 음악적 지향점의 실체 [뉴트랙 쿨리뷰]
아이돌 멤버가 팀을 떠나는 데는 언제나 말이 많다. 그리고 많은 질문이 따라붙는다. 왜 익숙한 이름과 안정적인 자리를 벗어났는지, 홀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이전과 무엇이 달라졌는지다. 특히 그 이유로 '음악적 지향점'을 내세웠다면 첫 결과물은 자연스럽게 선택의 근거를 증명해야 하는 자리가 된다. 지난 3월 엔하이픈을 탈퇴한 희승이 에반(EVA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첫 솔로 싱글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도 그렇다. 에반은 설명을 길게 늘어놓는 대신 기타의 거친 마찰음과 한층 날카로워진 목소리로 자신의 방향을 먼저 들려준다. 엔하이픈의 음악은 뱀파이어 세계관을 축으로 다크 판타지와 청춘의 욕망을 연결해 왔다. 힙합과 댄스, 팝을 기반으로 한 강한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멤버들의 목소리가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완성하는 방식이 중심이었다. 메인 보컬 희승의 음색 역시 그 정교한 집단 서사를 움직이는 중요한 축이었다. 반면 에반의 첫 음악에서는 한 사람의 감정과 취향이 가장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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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LVMH 후계자와 결별설 재점화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 유명 패션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가운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LVMH 3세와의 결별설이 다시 떠올랐다. 미국 패션 매거진 베니티 페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름호 커버 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The Life of a K-Pop Showgirl)'을 통해 리사의 삶을 조명했다. 베니티 페어는 "리사와 아르노가 이제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며 결별설을 직접 언급했다. 베니티 페어에 따르면, 리사 측 관계자는 인터뷰 진행을 앞두고 사생활 및 연애 관련 질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실제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리사는 연애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 다만,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 간접적인 힌트가 됐다. 리사는 팬들을 사랑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며 "가끔은 그냥 평범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과거 집 앞에서 기다리던 사생팬이나, 타려던 택시에 팬이 함께 타려 했던 경험을 언급한 리사는 "내게 사생활이 전혀 없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팬들이 그 부분을 훨씬 더 존중해주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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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강회장', 작가의 원픽...'이주명 바라보는 손현주 눈빛'
'신입사원 강회장'이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 흥행을 이뤄내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흥행세에는 웃음, 카타르시스가 담긴 명장면 퍼레이드가 한 몫을 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코퍼스코리아, 원작 산경)가 방송 4주차(6월 21일)까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을 이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은 지난 21일 8회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11. 0%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앞서 5월 30일 1회 3. 7%로 시작한 후, 8회에서 시청률 두 자릿수 돌파로 올해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성적을 썼다. 특히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회 인상 깊은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부르고 있다. 극 중 펼쳐지는 승계 전쟁은 단순 전개를 넘어 묵직한 메시지, 인간적인 온기 등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에 시청자들도 저마다의 명장면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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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메디컬 드라마 외피 두른 사랑 이야기 [드라마 쪼개보기]
메디컬 드라마는 오랫동안 검증된 장르였다. 응급실의 긴박함, 수술실의 긴장감, 환자의 생사를 둘러싼 갈등은 언제나 강력한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그 중심에는 늘 영웅이 있었다. 위기의 순간 누구보다 냉철한 판단을 내리고, 때로는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마저 뒤집으며 생명을 구해내는 의사. 시청자는 그런 의사들에게 박수를 보냈고, 드라마는 그들의 헌신과 사명감을 조명해왔다. 지난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극본 김지수, 연출 이명우, 원작 카카오페이지 ‘존버닥터’ 작가 김태풍) 역시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의사를 주인공으로 한다. 하지만 8회까지 공개된 이야기를 따라가 보면 이 작품은 의사가 직업인 주인공이 등장하는 드라마일 뿐, 익숙한 메디컬 드라마의 문법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은 금방 드러난다. 지금껏 우리에게 익숙한 드라마 속 의사란 대게 영웅이었다. 하지만 ‘닥터 섬보이’는 의사를 영웅으로 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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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3주차에도 비영어 쇼 1위 등극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참교육'이 공개 3주차에도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교권보호국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11,800,000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와 126,200,000 시청 시간을 기록,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자리를 지켜냈다. 또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1위, 85개 국가의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참교육'?은 공개 직후부터 전세계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 가운데 파죽지세로 흥행 기세를 이어오고 있다. 공개 이후 지금까지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1주차만에 글로벌 랭킹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2주차에는 그를 뛰어넘는 성적으로 세대와 지역을 떠나 모두의 공감을 얻는 작품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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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리브 고향도 알린다..거제 이어 수원 홍보대사 위촉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그룹 리센느(RESCENE)가 원이의 고향 거제에 이어 리브의 고향 수원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24일 수원시는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를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시정 홍보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리브는 수원 출신으로, 수원에서 꿈을 키운 리브가 소속된 리센느와 함께 고향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나서게 됐다. 수원시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온라인 소통력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하고, 수원의 역사·문화·관광·축제 등 다양한 도시 자원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특히 수원 출신인 리브와 리센느 멤버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수원의 새로운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리센느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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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인종차별 문양' 티셔츠 논란에 "실망 시켜드려 죄송"
그룹 NCT 출신 마크가 인종 차별적 의미가 담긴 남부연합기 문양이 담긴 옷을 입었던 사실이 드러나며 사과했다. 마크 소속사 어퍼룸은 24일 "최근 마크가 착용한 의상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감을 느꼈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한 마술사는 마크와 함께 찍은 SNS 인증사진을 공개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 마크의 옷에 남부연합기가 그려져 있어 논란이 있었다. 남부연합기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 제도를 지지한 남부 연합 정부의 공식 국기다. 남북전쟁 패배 후에도 이 문양은 흑인 테러 집단, 네오나치 등 극우 백인 우월주의 집단에 의해 유색인종을 협박하고 차별하는 도구로 지속적으로 악용되며 '미국의 욱일기'라는 반응도 있다. 미국 내에서는 시민사회와 정부 차원에서 남부연합기의 사용을 '인종차별적 증오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해당 의상은 빈티지 의상 아이템으로 착용된 것이었으나, 티셔츠에 표시된 상징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민감성을 인지한 후 보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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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감독, 제13회 춘천영화제서 특별전 개최
김대우 감독 연출 데뷔 20주년을 맞아 제13회 춘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회와 관객과의 대화(GV)를 개최한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제13회 춘천영화제는 김대우 감독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그를 올해 '클로즈업' 섹션의 주인공으로 초청했다. '클로즈업'은 한 감독의 작품 세계 전체를 깊이 들여다보는 춘천영화제의 대표 특별전이다. 2006년 '음란서생'으로 메가폰을 잡은 지 꼭 20년을 맞은 김대우 감독의 대표작 세 편 '방자전', '인간중독', '히든 페이스'를 한자리에 모아, 매 상영마다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특별 GV를 마련했다. '방자전'(2010)은 우리가 알던 '춘향전'을 통째로 뒤집어 김대우 특유의 풍자와 해학에 은근한 색(色)이 어우러진 사극 뒤틀기의 정점으로 꼽힌다. '인간중독'(2014)은 1969년 베트남전을 앞둔 군 관사를 배경으로 부하의 아내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승헌과 임지연이 빚어낸 고혹적인 멜로는 금기와 욕망이 충돌하는 순간을 정밀하게 응시하며 감독의 미장센이 가장 농밀하게 만개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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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완성' 남궁민, 이설 향한 살벌 눈빛...파국의 전조
'결혼의 완성' 남궁민이 이설을 향한 살벌한 눈빛으로 파국의 전조를 예고했다. 24일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측은 극 중 주인공 강태주(남궁민 분)와 아내 고세윤(이설 분)의 살얼음판 대치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강태주와 이설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연회장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무언의 대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우리함께병원 원장 강태주와 이사장 고세윤이 축하 분위기가 가득한 연회장에서 서로를 향해 차가운 냉기를 발산하고 있다. 강태주는 샴페인 한 모금과 함께 예상하지 못한 도발을 하는 고세윤을 서늘하고 살벌함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고세윤은 강태주의 살벌한 시선을 외면하려고 작정한 듯한 모습이다. 강태주와 고세윤이 시간이 멈춘 듯 정지된 채 단 한마디 말도 없이 격렬한 눈빛 충돌을 일으키면서 이혼 초 읽기의 위태로운 상황이 고스란히 드러낸다. 두 사람의 냉랭한 대치가 이혼으로 치닫는 운명을 가를 분수령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방송 전 스틸컷을 통해 강태주 역의 남궁민과 강태주 아내 고세윤 역의 이설이 복잡한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면서 두 사람의 연기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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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 남주혁X노윤서X조승우, 큰 거 온다
'동궁'이 독창적인 세계관과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구천(남주혁)과 귀신의 소리를 듣는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아 동궁에 깃든 저주와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악마판사', '붉은 달 푸른 해'의 최정규 감독과 '손 the guest', '불가살'의 권소라·서재원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 보도스틸에는 아름답지만 음산한 궁과 현실 너머에 존재하는 '귀의 세계'가 담겼다. 밧줄에 몸을 묶은 채 연못으로 들어가는 구천과 그를 둘러싼 붉은 기운, 검은 덩굴에 잠식된 왕의 침소 등이 궁에 드리운 불길한 저주를 짐작하게 한다. 귀신과 미신을 믿지 않는 왕은 정체불명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귀신잡이' 구천과 생강을 궁으로 불러들인다. 아들 영안군(조단)을 품에 안은 왕에게서는 절박함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한편, 구천을 무릎 꿇린 모습에서는 서늘한 위압감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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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박지환 배현성, 코미디 영화 '감옥의 맛 ' 캐스팅
배우 이선빈, 박지환, 배현성이 코미디 영화 ‘감옥의 맛’에 캐스팅됐다. 영화 '감옥의 맛'은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져 교도소 주방으로 출근하게 된 스타 셰프와 상상도 못한 레시피와 식재료로 영혼을 깨우는 음식을 만들어내는 수감자들이 펼치는 유쾌한 미식 갱생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 이선빈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스타 셰프 제시카 역을 맡았다. 영화 ‘노이즈’, ‘오케이 마담’, 드라마 ‘달까지 가자’, ‘감자연구소’, ‘소년시대’, ‘술꾼도시여자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등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선빈은 이번 작품에서 정통 요리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오다 하루아침에 교도소 주방으로 추락하게 된 제시카 역을 맡아 특유의 에너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환은 제시카와 함께 삭막한 교도소에 미식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정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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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섬보이' 신예은, 이재욱 진심에 무너지고 입맞춤...시청률 상승 4.8%[종합]
'닥터 섬보이' 신예은이 이재욱의 진심에 무너졌다. 그리고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8회에서는 육하리(신예은 분)가 도지의(이재욱 분)의 진심에 무너지면서 애틋한 입맞춤을 나누며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에 8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4. 8%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7회 시청률 4. 0%보다 상승, 다시 시청자들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했다.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시청률 4. 4%를 기록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을 따돌리고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닥터 섬보이'에서 육하리는 오미자(길해연 분)를 잘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그는 아무런 힘도 되지 못한 날을 미안해하며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이후 육하리가 도지의에게 이별을 고했다. 더 이상 울지 않고 씩씩하게 버티기 위해, 자신을 모르는 척해달라는 육하리의 부탁에 도지의는 더 이상 붙잡을 수 없었다. 육하리와 도지의의 관계가 흔들린 가운데, 편동도에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