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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위하여' 염정아-박해준, 최윤지-김민규의 연애전선 2막돌입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 모녀의 각자 로맨스 전환점이 다가온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측은 7회 방송을 앞둔 25일 이지안(염정아), 류정석(박해준), 이여정(오나라)의 첫 정식 삼자대면부터 이효리(최윤지), 류보현(김민규)의 심야 데이트까지 ‘극과 극’ 로맨스를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는 이지안, 이효리 모녀의 ‘수상한 이웃’ 정문희(김미경)의 정체와 사연이 밝혀진 한편 류정석, 류보현 부자는 일방적으로 찾아온 이여정과 반갑지만은 않은 재회를 했다. 여기에 이효리는 류보현에 대한 마음을 자각했고, 빗속을 달려 용기 있는 고백을 전하며 설렘 그 이상의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순정 과다’ 중년 로맨스와 ‘설렘 과다’ 청춘 로맨스의 향방을 더욱 기대케 한다. 먼저,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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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익숙함 속에서 극대화한 감칠맛 [드라마 쪼개보기]
'폭군의 셰프' 2화에는 표고버섯, 새우, 멸치를 활용해 감칠맛을 극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재료지만 표고버섯의 구아닐산, 멸치의 이노신산, 새우젓의 글루탐산 등 각기 다른 계열의 아미노산을 적절한 비율로 조합하면 감칠맛이 수백 배로 증가하는 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그리고 '폭군의 셰프'라는 드라마가 바로 그러했다. 소재 자체가 특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당량의 배합을 찾아내며 완벽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tvN 새 토일 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극본 fGRD)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물이다.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원작으로 하는 가상 역사물로 파리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의 헤드셰프 연지영 역에는 임윤아, 폭군이자 절대 미각을 겸비한 '연희군' 이헌 역에는 이채민이 출연한다. 1~2회에서는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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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진선규, 살아 숨쉬는 저질스러움
영웅이 빛나려면 악당이 제대로 서 있어야 하고, 정의가 돋보이려면 불의의 얼굴이 더욱 추해야 한다. '애마'의 이하늬와 방효린이 펼치는 연대가 특별한 울림을 갖는 건, 바로 진선규의 살아 숨쉬는 저질스러움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서다. 지난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충무로 영화판을 배경으로 한다. 충무로에서 에로티시즘을 앞세워 여성의 몸을 노골적으로 상품화하던 시대, 톱스타 희란(이하늬)과 신인 여배우 주애(방효린)가 연대로 맞서며 카메라 안팎의 부당함을 조명한 작품이다. '애마'에서 희란과 주애가 겪는 모욕과 억압은 보기 힘들 만큼 불쾌하다. 때문에 그 불쾌함에 맞서 두 여성이 일으키는 후반부의 반격은 그만큼 통쾌하다. 그리고 이 통쾌함이 극대화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시대의 부당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주인공들의 저항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악의 얼굴이다. '애마'에도 이 역할이 존재한다. 신성영화사 대표 구중호다. 이 역할에 살아 숨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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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이규형, 중식당 잠입 언더커버 형사로 추석극장가 웃음사냥
배우 이규형이 영화 '보스'서 한계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추석 극장가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규형은 '보스'서 조직 ‘식구파’의 심장부를 노리며 잠입한 언더커버 경찰 태규 역을 맡아 반전매력이 폭발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까지 전 방면에서 활약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이규형은 영화 '보스'에서도 올라운더 캐릭터로 등장해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식구파’의 일망타진을 목표로 ‘미미루’의 배달원으로 잠입해 활동하는 언더커버 경찰 태규 역을 맡았다. 그는 현실에 이어 스크린 속에서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극과 극을 오가는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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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그런 사람이 하는 건가 봐”의 그런 사람, 이하늬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는 영화 ‘애마부인’을 찍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영화의 주연은 신주애(방효린)지만 ‘애마’의 주인공은 정희란(이하늬)이다. 정희란은 1970년대를 휘어잡은 은막의 스타이자 신주애처럼 숱한 배우 지망생들의 선망의 대상, 동시에 ‘어마어마한 썅년이자 미친년’. 왜 안 그렇겠나. 업계에서 한 시대를 호령하는 위치에 서려면, 더군다나 야만의 시대에서 여배우가 살아남으려면 없던 ‘깡다구’라도 긁어모아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하늬는 정희란의 모든 아우라를 완벽하게 소화해낸다. 정희란은 신주애가 자신의 친구에게 “더럽게 이쁘더라. 그런 사람이 하는 건가 봐, 배우는”이라 말할 만큼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지녔다. 잘 알다시피 이하늬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데뷔 때부터 지금껏 미모로 유명한 인물. 서구적이면서도 어딘지 동양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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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신개념 토크쇼 '공유시대'로 7년 공백 깨고 컴백
배우 공형진의 신개념 인터뷰 프로그램 '공형진이 만난 사람: 공유시대'가 연예계에 새로운 공감 소통 바람을 몰고 온다. '공형진이 만난 사람: 공유시대'(연출 유정우, 이하 '공유시대')는 35년차 배우 공형진이 2017년 영화 '로마의 휴일' 이후 7년간의 침묵을 깨고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스타 공감 토크쇼다. 정치·경제·사회·문화 각계 스타들의 인생 희로애락을 풀어내는 일종의 인물 탐구 프로그램이다. '공유시대'는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신스틸러'이자 tvN 현장 토크쇼 '택시', SBS 파워FM '씨네타운' 등에서 탁월한 진행을 보였던 공형진의 말맛이 돋보이는 토크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공담은 물론이고 값진 실패와 그 이상의 경험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나만의 한 평' 힐링 토크를 지향한다. 단순히 유명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을 넘어 이들의 삶의 지혜와 선한 영향력을 다채널로 공유한다. 토크 흐름도 특별하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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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무시하자 발끈한 장윤정, 김진웅 사과에 용서 [IZE 진단]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서브'라고 평가한 발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해당 발언을 했던 KBS 김진웅 아나운서는 "경솔했다"며 사과했고, 장윤정은 사과를 받아들였다. 장윤정은 24일 개인 SNS에 "정말 많은 분들께서 제 글에 공감해 주시고 속상했던 마음 달래주셔서 감사의 말씀 올린다"며 "조금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제 번호를 수소문해서 연락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과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했을 테고, 사과를 해오면 그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긴말하지 않겠다. 앞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다"라고 사과를 받아들였다. 이는 2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내용에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는 KBS 아나운서 엄지인, 김진웅, 김종현이 결혼 정보 업체를 찾아 상담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자 후배 중 장가 제일 잘 갔다 싶은 후배로 도경완을 꼽으며 "아내가 전국 투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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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때리다 만 마동석, 아드레날린 치솟는 주말극 판세
마동석의 불 주먹이 파워를 다 담지 못한 모양새다. 이진욱에게 날린 일격이 가벼운 외상만 입히며 오히려 상대의 입지를 키웠다. 지난주(8월 22일~24일) 방송한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성적은 '에스콰이어'의 폭발적인 상승세 속에 신작들의 명암이 갈렸다. 이진욱이 이끄는 '에스콰이어'가 폭발적인 상승세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으며 주말극 정상에 우뚝 섰고, 기대 속에 출발한 마동석의 '트웰브'는 첫 회 시청률 8%대를 넘겼지만 곧바로 5%대로 떨어지며 힘이 빠졌다. 임윤아의 '폭군의 셰프'는 첫 주 방송 만에 기세를 올렸고, 꾸준히 잘 달리던 '트라이'는 다시 5%대로 돌아갔다. 법정-메디컬물과 히어로물, 판타지 로코까지 얽힌 주말극 경쟁 구도가 한층 흥미로워졌다. (이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난 23일과 24일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스콰이어') 7·8회는 각각 7.0%, 8.9%를 기록했다. 8회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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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스즈메의 문단속' 넘을까? '좀비딸' 500만 돌파 [박스오피스]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작 1위에 다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봉 이틀 만에 초고속 100만 관객 돌파로 화제를 모은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 지난 22일 개봉해 첫 주말 누적관객 164만9,091명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이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전례 없는 기록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말 좌석판매율 역시 1위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25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66%를 기록하는 가운데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1위 '스즈메의 문단속'(최종 관객수 558만)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흥행 추이대로라면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주초에 200만 관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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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몸이 아닌 시대를 벗긴 ‘애마’, 부조리에 날리는 빅엿
“세상은 여전히 엿 같고 우리는 매일 엿을 먹는다.” 이 한 줄로 ‘애마’는 과거를 재현하는 시대극에서 그 시절과 현재까지 이어지는 부조리와 여전한 모순을 정조준하는 풍자극으로 정체성을 가져간다. 한국영화사를 대표하는 ‘에로영화’라는 포장지로 유혹하지만, 그 속내는 권력과 검열의 위압 속에서 약자들이 서로의 손을 잡는 연대의 이야기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시대를 풍미한 성애영화 ‘애마부인’의 제작 비화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1980년대 초 충무로의 분위기, ‘보여주되, 보이지 않게’, 은근함을 강요하면서 창작의 자유를 용납치 않던 검열의 시대를 재구성했다. 바야흐로 80년대의 시작을 앞두고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기대하던 충무로의 들뜬 분위기 속에 ‘3S(스크린·섹스·스포츠)’는 쏟아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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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베이비복스 듀스 ...1세대 케이팝의 세 번째 컴백 러시 [K-POP 리포트]
서태지와 아이들의 90년대는 비틀스의 60년대와 30년 거리다. 남진과 나훈아도 그 시대에 데뷔했다. 지금 우리가 사는 2020년대에서 1990년대가 딱 그만큼 거리에 있다. 90년대에 10~20대를 거친 사람들은 저 비틀스와 남진, 나훈아를 어르신들의 밴드요 가수로 여겼다. 30년은 어마어마한 세월이었던 것이다. 근래 90년대 댄스 그룹들이 무대에 서는 일이 잦다. 이들은 2000년대 중후반과 2010년대 중반에 컴백 러시를 감행한 바 있다. 나는 가수다, 히든싱어, 불후의 명곡, 슈가맨 등 방송 프로그램들과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영화 ‘건축학개론’의 추억 탐험이 거기에 힘을 실어주었다. 지금이 2020년대 중반이니 이들의 소리 없는 컴백은 거의 10년 단위로 이뤄져 온 셈이다. 영화 ‘라디오스타’에 나온 연예기획사 대표가 말한 대로 90년대 댄스그룹에는 아직 수요가 있다. 이들 존재는 40~50대 엑스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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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정규 2집 티저 공개..팬심 자극하는 비주얼
가수 임영웅이 앨범 티저를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25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IM HERO 2’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앨범 티저에는 불꽃을 손에 든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팬심을 사로잡는 훤칠한 비주얼과 댄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짝거리는 배경과 함께 마치 어딘가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임영웅의 모습도 담겨 베일을 벗을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하고 있다. 다채로운 임영웅의 매력과 음악을 담은 ‘IM HERO 2’는 오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컴백 관련 콘텐츠는 순차 공개된다. 이번 앨범으로 또 한번 남녀노소 모두를 사로잡을 임영웅은 10월 전국투어 콘서트도 개최한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10월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