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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오나라와 신경전 끝에 발차기 날려(빌런의 나라) [오늘밤 TV]
'빌런의 나라' 오나라와 소유진 자매의 신경전이 극에 달한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 3, 4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와 오유진(소유진)이 평화아파트 입주민 대표 선거에서 맞붙으며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앞선 1, 2회에서는 두 사람은 다정하게 함께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내 유진이 자신의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를 나라의 남편 서현철(서현철) 때문이라고 몰아세우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결국 두 사람은 보쌈과 파전을 던지며 격렬한 신경전을 벌였고, 뒤이어 술을 함께 마신 후 만취 상태로 화해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를 보였다. 3, 4회에서는 나라와 유진이 서로를 견제하며 또 한 번의 대립을 예고한다. 유진은 아들 송강(은찬)의 미래를 위해 입주민 대표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이에 나라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출마를 선언한다. 기호 1번으로 나선 나라는 남편과 딸 서이나(한성민), 아들 서영훈(정민규)까지 총동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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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하며 웃는 박은빈…알싸한 맛의 ’하이퍼나이프’ [드라마 쪼개보기]
배우 박은빈에 대한 이미지는 ‘정직’, ‘바른 생활’, ‘모범생’ 같은 것들이다. 맑고 뽀얀 얼굴로 어린 시절 데뷔해 왕후나 왕비 아역으로 자주 얼굴을 비췄던 그는, 그 단아한 자태로 모두의 미소를 유발하곤 했다. 더 커서는 연기와 공부 모두 놓치지 않으며 명문대 심리학과에 들어가고, 그 흔한 구설이나 스캔들도 일으키지 않았다. 박은빈이 그간 맡은 캐릭터들은 장르와 성격의 진폭이 넓었으나, 그렇다고 기존의 바른 이미지를 깨거나 벗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자폐 스펙트럼을 연기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나, 사극에서 남장 여자를 한 ‘연모’, 트라우마를 지닌 음란 마귀 능청꾼 대학생 ‘청춘시대’ 등 박은빈은 향도 맛도 다 제각각인 작품에서 언제나 제 몫을 해내는 재능 많고 역량을 잘 갖춘 배우였고 그렇게 대중에게 인식됐다. 그럼에도 박은빈에겐 좀처럼 털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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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김원훈, 고삐 풀리니 날뛰는 애드리브 '폭주 기관차'
혜리의 면전에서 "재밌네"를 거침없이 구사하고, 최지우에게는 실수인 척 "자녀가 20살이 되면 85살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코미디언 김원훈이 쿠팡플레이 '직장인들'에서 남다른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직장인들'은 중소 마케팅회사 DY 기획을 배경으로 AZ사원들과 MZ사원들, 그 사이의 낀대(끼인 세대)사원들이 말아주는 현미경 극세사 공감 오피스물이다. 'SNL 코리아'의 'MZ 오피스'에서 확장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에 걸쳐있다. 대표 역의 신동엽은 연예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반대로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카더가든(차정원), 스테이씨 윤(심자윤) 등 DY 기획의 구성원들은 부장부터 인턴까지 각자의 직급에 맞는 캐릭터를 플레이한다. 김원훈은 대표를 제외한 7명의 구성원 중 정확히 중간인 주임으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하나는 직장 생활에서 겪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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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림 하서윤 채원빈 , 봄극장가 흔들 특급 기대주 3인방 [탑티어]
신선한 얼굴들의 활약으로 봄 극장가가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개봉을 앞둔 영화 '로비', '스트리밍', '야당'에서 신예 강해림, 하서윤, 채원빈이 핵심 역할로 활약,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신예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무장한 이들은 각자의 작품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인다. 다소 낯선 얼굴이지만 신선함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이들이 스크린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로비' 강해림,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강해림은 영화 '로비'에서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진프로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에서, 강해림은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으로 데뷔한 강해림은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력을 다졌다. 이후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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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강하늘의 光나는 狂연기...봉준호 독주 막아볼까 [IZE 진단]
배우 강하늘이 봉준호 감독의 독주를 막아설까.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미키 17'은 지난 2월 28일 개봉했다. 이 영화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 '미키 17'은 개봉일부터 지난 19일까지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콘클라베' '침범' '위플래쉬'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에밀리아 페레즈' '노보케인' 등 여러 장르 영화가 개봉했지만 '미키 17'을 넘어서지 못했다. '미키 17'은 침체된 극장가에서 지난 19일까지 누적 관객 수 268만 4801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미키 17'이 선전하고 있지만, 개봉 4주차에 접어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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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데 재미없지 않아"...강하늘이 바라는 '스트리밍' 평가 [인터뷰]
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머로 변신했다. 광기, 집념으로 가득 찬 얼굴을 본 적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강력한 변신이다. 강하늘은 영화 '스트리밍'에서 주연을 맡았다.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3월 21일 개봉. '스트리밍'에서 강하늘은 눈빛, 말투부터 구독자 1위에 대한 집착에 빠져있다. 실제 스트리머가 된 듯한 모습은, 등장부터 강렬하다. 유명세를 위해, 화제성 1위, 구독자 1위. 이 모든 것을 갖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는 야망남으로 변신했다.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은 극 중 펼쳐지는 라이브 장면과 조화를 이루면서 '라이브 시청'의 느낌을 선사한다. 이상한데 재밌는 연기를 펼친 강하늘을 아이즈(IZE)가 만났다. -언론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됐다. 오랜만에 영화인데, 기분이 어떤가. ▶ 2021년에 촬영하고 마무리된 영화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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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의 나라', '0% 시청률 사슬' 싹둑...오나라 빌런 활약에 첫방 2.7% [종합]
'빌런의 나라'가 오나라를 필두로 소유진, 송진우, 한성민 등 개성 강한 빌런들을 앞세워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가 지난 19일 첫 방송했다. '빌런의 나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총 24부작으로 회당 30분 2회씩 방송된다. '빌런의 나라'는 1, 2회 방송에서 오나라(오나라)-서현철(서현철) 부부, 오유진(소유진)-송진우(송진우) 부부의 일상이 펼쳐졌다. 특히 오나라의 활약이 웃음 버튼으로 작용했다. 오나라는 집안에서 남편 제치고 모든 것을 휘어잡는 '독재자' 면모로 빌런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오나라는 예리한 촉으로 남편의 직장 상사 정의갑(정의갑) 생일 파티에서 통쾌한 뒤집기 한판을 만들어냈다. 또한 오나라는 남편 서현철의 반격을 단칼에 잘라내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후 동생 오유진과 쫓겨난 남편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고, 기다리던 중 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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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의 시간’, 알다가도 모를 내 자식
부모는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 같은 가정, 같은 부모 아래에서 자란 아이들이라면, 같은 가치관과 도덕적 기준을 공유할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현실은 때때로 잔혹하다. 여기, 같은 부모 밑에서 자란 남매가 있다. 한 아이는 선하고 배려심 깊게 성장했지만, 다른 아이는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이 됐다. 부모는 혼란스럽다. ‘어떻게 우리가 키운 아이가 이런 짓을?’이라는 질문 앞에서 길을 잃는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의 시간’은 이 근원적인 질문을 중심으로 시청자를 몰입의 소용돌이로 빠뜨린다. '소년의 시간'은 13세 소년 제이미 밀러(오언 쿠퍼)가 동급생 소녀를 살해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야기의 시작은 충격적이다. 평범한 하루, 평범한 가정의 문을 두드리는 경찰. 가족의 일상을 산산이 부수는 체포 과정. 부모의 눈앞에서 어린 소년의 손목에 수갑이 채워지고 총구가 겨눠진다. 두려움과 공포에 질린 소년은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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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리스크 뚫고 개봉...'승부' 이병헌 "뛸 듯이 기뻐"
영화 '승부'가 마침내 긴 터널을 지나 세상의 빛을 본다. 주연 배우 유아인의 사생활 논란으로 개봉이 미뤄지며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그만큼 김형주 감독과 또 다른 주연 배우 이병헌의 감회도 남달랐다. 두 사람은 "뛸 듯이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의 마음고생과 인내의 시간을 짐작게 했다. 수많은 난관을 넘어선 '승부', 이제 그 승패를 가릴 순간이 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승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조우진과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이 제자 이창호(유아인)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바둑이 최고의 두뇌 스포츠로 추앙받던 90년대를 배경으로, 현시대의 김연아, 박지성, 손흥민과 같은 스포츠 스타들처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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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1000% 결혼"(슈돌)[오늘밤 TV]
최민수 아내 강주은이 "다시 태어나도 최민수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했다.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혜림이 인생 롤모델 강주은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강주은은 같은 '아둘맘'으로서 시우, 시안 형제를 키우고 있는 혜림에게 육아 꿀팁은 물론, 센스 있는 옷 선물부터 아들이 좋아할 양식 레시피까지 전수하며 친 모녀 같은 케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강주은은 화끈한 토크로 '슈돌'의 MC 박수홍과 최지우를 쥐락펴락한다. 이날 강주은이 "다시 태어나도 1000% 최민수와 결혼한다"라며 우아한 선언을 한 뒤, "모르는 악몽보다 아는 악몽이 낫다"라며 결혼 생활을 통찰한 듯한 솔직한 발언을 한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우리 시부모님이 '슈돌' 애청자다"라며 운을 띄우더니 "당연히 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거다"라며 100점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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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드래곤포니, 다시 한번 불안한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
밴드 드래곤포니가 컴백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그들은 여전히 불안한 청춘이다. 그러나 불안하고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드래곤포니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나아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드래곤포니의 두 번째 EP 'Not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2024년 9월 26일 첫 EP 'POP UP'으로 데뷔한 드래곤 포니는 약 6개월 만데 두 번째 EP로 컴백했다. 안태규는 "'팝 업' 활동 이후로 시간이 흘러서 두 번째 앨범으로 돌아오게 됐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편성현은 "오늘만을 기다려왔다. 두 번째 EP가 세상에 공개될 수 있어서 설렌다"고 덧붙였다. EP의 타이틀 'Not Out'은 야구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타자가 삼진 스트라이크 상황에서도 특정 조건에 따라 아웃 되지 않고 여전히 주자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 멤버 각자의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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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운명이냐 마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예능 뜯어보기]
연애를 시작할 때 우리는 다양한 조건을 따져본다. 키, 피부, 이목구비 같은 외형적 요소부터 학벌, 직업, 소득, 성격, 취미, 정치 성향까지. 나열해보면 신경 써야 할 것들이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연애란 결국 감정이 이끄는 흐름 아닌가. 결혼처럼 평생을 약속하는 단계가 아니라면, 때로는 운명 같은 우연에 몸을 맡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운명’이라는 단어가 개입되는 순간, 이야기는 달라진다. 연애는 감정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운명은 때때로 우리의 선택보다 강한 힘을 갖는다. 만약 나의 직업이 점술과 연관되어 있고, 나아가 내가 모시는 신까지 연애에 영향을 미친다면? 사랑의 기준은 감정이 아니라, 이미 예정된 운명의 흐름이 되는 걸까. 지난달 25일 첫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는 운명과 사랑을 결합한 독특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용한 MZ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본인의 연인을 찾아 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