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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더블랙레이블 주가 더 끌어올린 터줏대감의 품격 [뉴트랙 쿨리뷰]
더블랙레이블은 1세대 힙합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가 2016년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다.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가수보다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고, 그 역량을 넓혀 독립 브랜드를 세웠다. YG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던 쿠시, 24 등이 초창기 멤버로 합류했고, 시작엔 자이언티도 있었다. 프로듀서 집단에 가까웠던 더블랙레이블이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빌딩에 나선 건 2018년 전소미 영입이 결정적 계기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이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1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전소미의 이적은 파격이었다. 당시 그는 예능·광고·컬래버 활동 등 이미지 소비가 잦았고, 음악적으로 새 기회를 필요로 하던 시기였다. 블랙뮤직 색채가 강한 더블랙레이블이 그를 품은 건 의외였지만 오히려 새로운 서사의 문이 열렸다. 더블랙레이블에서의 첫 작업물은 2019년 6월 발표한 싱글 'BIRTHDAY(벌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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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으로 돌아온 앰퍼샌드원, 터닝포인트가 될 '그게 그거지'
보이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힙합 장르로 터닝포인트를 마련했다. 앰퍼샌드원(김승모, 카이렐, 브라이언, 나캠든, 마카야, 윤시윤, 최지호)은 12일 오후 6시 미니 3집 'LOUD & PROUD'(라우드 앤 프라우드)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를 앞둔 앰퍼샌드원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2집 'WILD & FREE'(와일드 앤 프리) 이후 4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최지호는 "이번에 완전히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하게 됐다. 여러모로 도전을 많이 한 앨범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윤시윤은 "전작과는 다른 스타일이다. 비주얼, 스타일, 실력적으로도 멤버들이 다 성장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LOUD & PROUD'는 세상의 선입견과 기준 앞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앰퍼샌드원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앰퍼샌드원은 선입견을 깨는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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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영웅과 함께!"...'불후-임영웅과 친구들', 조째즈→최유리 출연
가수 임영웅과 함께 '불후의 명곡'의 무대를 꾸밀 가수로 조째즈, 노브레인, 최유리 등이 확정됐다. 12일 아이즈(IZE) 확인 결과, 오는 18일 진행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의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그리고 최유리가 함께 한다. '히어로' 임영웅과 함께 할 친구들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을지, 이들이 꾸미게 될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앞서 5일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출연할 가수로 이적, 린, 로이킴이 공개된 바 있다. 이어 추가로 합류하는 가수는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다. 총 7팀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영웅과 특별한 친구들이 선사할 무대, '국민 히어로' 임영웅이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와 희망, 임영웅의 신곡과 스페셜 컬래버 무대까지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이 임영웅과 함께 하는 특집 '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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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나도 재미있고 흥미로운 팀 버튼 월드, '웬즈데이' 시즌2
시즌 1만큼이나 재밌다. 3년 만에 찾아온 ‘웬즈데이’ 시즌 2가 다시 한번 웬즈데이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팀 버튼이 총괄 제작과 연출을 맡은 ‘웬즈데이’ 시즌 1은 판타지 거장이 만든 청소년 판타지 시리즈로 포지셔닝해 팀 버튼 팬들과 전 세계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웬즈데이’ 시즌 1은 누적 시청 17억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영어) 부문 역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웬즈데이’ 시즌 2는 파트를 두 개로 나눠 4화만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면에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여기서 잠깐. ‘웬즈데이’ 시즌 1이 2022년 11월에 공개됐으니 그 사이에 줄거리를 잊은 시청자들이 많을 것이다. ‘웬즈데이’ 시즌 2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전편을 가볍게 복습하듯이 훑거나 시즌 1의 마지막 8화만이라도 챙겨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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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의 '골든' 빌보드 1위 등극...가상 케이팝 아이돌이 이룬 기적 [IZE 진단]
곡 하나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2억 회를 향해 질주 중이고, 뮤비 댓글 창엔 한국어와 영어가 번갈아 5만 1000 개 이상이 달려 있다. 지난 6월 말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에 관한 글을 쓸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하물며 곡 하나에 이만한 관심이 쏟아질 줄은 더 몰랐다. 그것도 글로벌 규모로. ‘케데헌’의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Golden’ 이야기다. ‘Golden’이 그 어렵다는 빌보드 핫100 정상에 올랐다. 최초 81위로 진입해 차트에 머문 지 7주 만에 거둔 쾌거다. 삽입된 애니메이션이 얻은 인기보다 더 큰 인기를 얻은 셈이다. ‘Golden’에는 케이팝의 현재와 미래가 망라돼 있다. 국적을 넘어선 송 캠프, 온 세상 트렌드를 흡수한 음악 성향, 그 음악과 동행하는 칼 같은 안무, 그리고 가상의 아이돌. 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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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 정규앨범으로 솔로 출사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내달 정규 앨범으로 솔로 데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2일 자정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채영의 솔로 데뷔작인 정규 1집 'LIL FANTASY vol.1(릴 판타지 볼륨1)'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커버 이미지 속 채영은 작품명처럼 판타지 같은 비주얼을 뽐낸다. 길게 풀어헤친 헤어 스타일링과 독특한 형태의 의상에서 유니크한 감각이 도드라진다. 앤티크한 계단, 손에 든 양초, 반사된 플래시 불빛 등 세세한 디테일에서도 개성을 살려 솔로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키웠다. 트와이스에서 메인래퍼를 맡고 있는 채영은 매력적 보이스와 키치한 스타일을 겸비한 멤버다. 나연, 지효, 쯔위에 이어 트와이스 네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앞서 세 멤버가 솔로 앨범으로 각자의 개성을 보여준 만큼 채영이 'LIL FANTASY vol.1'을 통해 어떤 차별적 색깔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채영의 솔로 정규 1집 'LIL FANTASY vol.1'은 9월 12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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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계 밖으로 나간 임영웅, 포스트 피지컬 시대 여나 [IZE 진단]
가수 임영웅이 신보를 피지컬 CD가 아닌 앨범북 형태로 발매한다. 실물 음반 판매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형식이다. 초동 경쟁이 치열한 국내 가요 시장에서 집계 밖으로 나가는 선택은 이례적이다. 그러나 임영웅에게는 가능하고, 또 의미 있는 시도다. 정규 1집에서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던 임영웅은 아이돌이 아닌 트로트 가수로서도 팬덤의 조직력과 압도적인 구매력을 증명한 바 있다. 특히 중장년 중심으로 이뤄진 팬층은 단단한 결속력으로 음원 스트리밍부터 광고 제품 구매까지 아이돌 팬덤 못지않은 조직화된 소비를 실천해 왔다. 이번에도 집계 제외라는 조건이 구매 의지를 약화할 가능성은 작다. 오히려 팬들은 수치보다 소장 가치와 아티스트의 메시지에 더 무게를 두고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산업적으로 보면 임영웅의 결정은 실물 음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콘텐츠 중심으로 무게를 옮기려는 시도로 보인다. CD 중심 패키징을 줄여 환경 부담을 완화하고, 중복 구매 압박을 줄여 팬들에게 실질적인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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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X김태호의 '사옥 미팅', PD들의 연프 겸 직업 소개서 [예능 뜯어보기]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한 화면에 잡혔다. 연애 프로그램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던 두 PD는 후배들의 연애를 보며 다양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제작은 물론 출연, 리액션까지 모두 PD가 진행한 '사옥 미팅'은 연애 프로그램인 동시에 PD라는 직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지난 8일과 11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사옥미팅'이 공개됐다. '사옥 미팅'은 에그이즈커밍과 TEO의 PD들이 모여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예능이다. '사옥 미팅의 구성은 기존의 연애 예능이 가진 방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남성·여성 출연자들이 게임을 하고 선택을 하며 일대일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합숙을 진행하며 며칠 동안 진행되는 다른 연애 예능과 달리 첫 만남부터 최종 선택까지 하루 만에 끝나기 때문에, 템포는 다소 빠르게 진행됐다. PD라는 공통점으로 묶인 출연자들은 직업 대신 서로의 연차를 밝힌다. 연애 프로그램에서 직업은 중요한 정보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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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X임수정X양세종 '파인: 촌뜨기들', '견우와 선녀' 떠나니 화제성 1위 싹쓸이
류승룡, 임수정, 양세종이 출연한 '파인: 촌뜨기들'이 화제성을 장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8월 1주차(8월 4일~8월 10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1위를 차지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다. 지난 7월 16일 첫 공개됐다. 류승룡, 양세종, 김의성, 임수정 등이 출연했다.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7월 첫 공개 후 처음으로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임수정, 류승룡 그리고 양세종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위, 2위, 3위에 올랐다. 추영우, 조이현이 주연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떠난 후, 드라마 부문과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화제성 1위까지 싹쓸이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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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종의 한국 첫 방문'...'웬즈데이' 제나 오르테가 "韓문화 체험 기뻐...모두 안아주고파"[종합]
'웬즈데이' 시즌2의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한국 사랑을 전하는 한편, 한층 더 오싹해진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연출을 맡은 팀 버튼 감독과 주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제나 오르테가 분)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6일 시즌2의 파트1이 공개됐으며, 오는 9월 3일 파트2가 공개된다. 기자간담회에서 팀 버튼 감독은 "한국은 올 때마다 창의적이고, 아름답고, 큰 영감이 되는 나라다. '웬즈데이' 시즌2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는데 열정을 쏟아붓고 자부심을 가진 작품이라 더욱 기쁘다"라고 밝혔다. '웬즈데이' 시즌2를 통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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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Z세대에게 이식한 방탄소년단 DNA [K-POP 리포트]
빅히트 뮤직의 신인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GO!(고!)'는 팀의 넷째 성현의 "우린 필요 없어, 다른 sign. Paint the town, 초록색의 lights. 페달에 발을 올려 마치 bike. I just gotta get it watch me go"라는 랩으로 시작한다. 이후에도 곡은 비트와 플로우만을 쥔 채 힙한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섯 멤버의 래핑으로 채워진다. 가벼운 멜로디 라인을 배제하고 리듬과 호흡, 플로우의 변화만으로 전개를 밀어붙이는 방식이 곡의 핵심이다. 미니멀한 트랩 리듬 위로 날카롭게 잘린 신스 사운드가 얹히며, 마치 거리 한복판에서 즉흥적으로 터져 나오는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보는 듯한 생동감을 만든다. 각 멤버는 자신만의 톤과 억양으로 바통을 주고받으며 'GO!'라는 제목 그대로 단숨에 밀어붙이는 질주감을 완성한다. 빅히트 뮤직의 초석이 된 방탄소년단은 데뷔 당시 '순도 100% 리얼 힙합'을 표방하며 파워풀한 에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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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모르니까 이판사판"... '폭군의 셰프' 달콤살벌 생존기
'폭군의 셰프'가 임윤아의 달콤살벌한 궁중 생존기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 폭군 이헌(이채민)의 수라간에 떨어진 셰프 연지영(임윤아)의 좌충우돌 궁중 라이프를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셰프 연지영에게 일어난 예측불허의 사고로 포문을 연다. 낯선 공간에 떨어진 것도 모자라 활시위를 겨눈 왕에게 쫓겨 다니던 연지영은 급기야 죄인마냥 오랏줄을 차기까지 해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연지영은 자신을 귀신 취급하는 왕 이헌에게 요리사임을 밝히며 "어차피 돌아갈 방법도 모르니까 이판사판이다"라고 요리 실력을 마음껏 뽐낸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 한 번도 보지 못한 연지영의 요리에 어리둥절한 눈빛을 하던 이헌은 신묘한 맛에 반해 왕의 체면도 내려놓고 음식을 흡입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음식에 제대로 홀린 이헌의 열광적인 반응에 연지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