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박보검이 '가요무대'에서 듀엣으로 나서 월요일 심야 안방극장을 사랑으로 물들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 1889회는 봄맞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가요무대' 오프닝은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으로 꾸며졌다. 두 사람은 중장년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1970년대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섰다.
아이유와 박보검의 듀엣 무대는 '산골 소년의 사랑 이야기'였다. 이 곡은 예민이 불러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이유, 박보검의 듀엣 무대는 달달하면서도 풋풋한 케미스트리가 풍겨졌다. 아이유 특유의 몰입도 높은 보이스, 박보검의 감미로운 음색이 하나로 어우러지면서 객석의 관객들과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가사와 두 배우의 음색 조화는 '가요무대' 애청자들에게 깜짝 선물이 됐다.
박보검과 아이유는 서로를 향한 눈빛은 '폭싹 속았수다' 속 분위기를 현실로 끌어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와 박보검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지난 7일 첫 공개됐으며, 4주에 걸쳐 1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