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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성안머티리얼스 "광산 사업 구체화 원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난해는 회사 경영 효율화와 더불어 신사업을 위한 담금질이 필요했던 시기다. 올해는 우성금속과 함께 광산 신사업을 진행하면서 실적 성장을 이뤄낼 것이다.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임종찬 성안머티리얼스 대표(사진)가 14일 더벨을 만난 자리에서 밝힌 회사 비전이다. 임 대표는 주조산업 전문가로 우성금속을 이끌고 있다. 임 대표는 지난 2024년 12월 더블유에스라는 법인을 통해 성안머티리얼스를 인수했다. 인수 직후부터 부지런히 체질개선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기존에 영위하던 섬유관련 사업에서의 효율화를 진행했고 신사업을 구상했다. 여기에 지배구조 정비에 힘을 쏟았다. 임 대표가 인수하기 이전에 성안머트리얼스와 관련이 있는 주주들과의 이해관계를 대부분 정리했다. 임 대표는 "회사 정비가 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지난해에는 기존 사업을 정비하고 광산, 반도체 등 다양한 신사업을 놓고 고민했다"고 말했다.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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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티로보틱스, 북미에 AMR 300대 셋업 완료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미국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에 300대 규모의 자율이동로봇(AMR) 셋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로보틱스는 단일 공장 기준으로 3백대 규모의 AMR을 동시에 구축·운용하는데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북미 배터리 공장에 약 6백여대의 AMR을 공급한 바 있다"며 "대규모 양산 레퍼런스에 이어 단일 공장 기준으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추가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셋업된 AMR은 기존 무인운반차(AGV)와 달리 별도의 유도선 없는 중대형 자율이동로봇으로 작업자와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된다. 일반적으로 중대형 로봇은 안전 문제로 인해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운영하는데 기술적 제약이 크다. 작업 유도선이 없는 환경에서는 위치 오차가 발생할 경우 공정 중단으로 이어져 높은 수준의 정밀 제어가 요구된다. 티로보틱스는 중대형 AMR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동시에 구현했다. 해당 AMR은 작업 공간 내 사람과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해 자율 회피 또는 정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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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시노펙스, 인공 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 '식약처 허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시노펙스가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의 식약처의 품목 허가(제허 26-76호)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는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실시할 때 사용되는 물을 정수해 공급하는 장비로 인공신장기(HD)와 더불어 혈액투석에 필요한 핵심 기기다. 시노펙스는 지난 2022년에 정부과제로 국산화를 시작했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이 2024년 대표 10대 과제로 추가 선정할 정도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주목받는 프로젝트였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KMDF)은 정부 4개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으로 의료기기 개발의 전체 과정을 지원해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글로벌 제품의 기술개발과 국산화를 통한 의료복지 구현을 위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식약처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인공신장기용 이동형 정수기는 환자의 안정을 위한 저소음, 워터 세이빙 기술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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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노을, 멕시코 대형 유통사와 공급계약 체결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은 자사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멕시코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노을은 이번 계약을 통해 멕시코 내 강력한 영업망을 보유한 대형 의료기기 유통사와 손잡고 miLab CER 100대를 4년간 멕시코에 독점 공급하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1억원 규모의 파나마 miLab CER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성과로 중남미 전역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북미와 중남미 주요국의 품질 기준을 통합 충족하는 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중남미 시장에서의 사업 확대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을 임찬양 대표는 “멕시코는 중남미 시장 확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miLab CER은 향후 중남미 전역에서 노을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올해 AI 기반 자궁경부암 솔루션뿐만 아니라 혈액분석 솔루션(miLab™ BCM)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신제품을 중심으로 중남미와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공급 확대를 본격화해 매출 극대화와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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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스피어, 지난해 우주항공 매출 956억 달성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스피어코퍼레이션(스피어)이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매출 956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한국 특수합금 제조업체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 관리 체계를 구축한 결과가 실제 실적으로 증명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매출 증가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스피어는 원자재 조달부터 특수합금 가공, 품질 관리, 글로벌 납기 대응까지 공급망 전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한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우주항공 시장과 직접 연결해 왔다. 특히 미국 글로벌 우주발사업체를 포함한 글로벌 우주항공 고객과의 장기 거래가 본격적인 매출로 이어지면서 스피어는 단일 제품이나 단기 프로젝트 중심의 기업이 아닌 반복적이고 예측 가능한 매출을 창출하는 공급망관리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주항공 산업에서 경쟁력은 개별 공정이나 단일 기술에 머물지 않는다.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 품질의 일관성, 글로벌 납기 대응력이 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 스피어는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국 내 우수한 특수합금 제조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우주항공 산업이 요구하는 공급망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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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코아스템켐온, 30억 규모 식약처 국책과제 추가 수주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아스템켐온이 지난 27일 '줄기세포 기반 동물대체 독성시험법' 과제(6억원)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8일 총 30억원(연간 15억원) 규모의 '항체의약품 면역독성 예측평가 기술 개발' 과제까지 추가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달에만 총 36억원 규모의 정부 과제를 확보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동물대체시험법(NAMs) 분야의 핵심 표준 기술 개발을 주도하게 됐다. 이번에 추가 수주한 과제의 핵심은 동물실험을 대체하여 인체 면역 오가노이드(장기유사체)와 미세생리시스템(MPS)을 통해 항체 의약품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기술은 최근 바이오 업계의 최대 화두인 ADC(항체약물접합체) 개발의 성패를 가를 핵심 열쇠로 꼽힌다. ADC는 약물을 암세포까지 배달하는 '항체'와 암을 죽이는 '약물'을 결합한 구조이기 때문에 항체 자체의 안전성과 면역 반응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이 ADC 개발의 필수 선결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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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말레이시아 뚫은 엔젤로보틱스, '엔젤렉스 M20' 현지 출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말레이시아 국립대 병원에서 재활 로봇 엔젤렉스 M20을 공식 출시하며 글로벌 의료 로봇 시장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조남민 엔젤로보틱스 대표의 일관된 글로벌 전략 추진에 따른 성과라는설명이다. 엔젤로보틱스는 지난27일 말레이시아 공과대학교 Universiti Teknologi MARA 산하 알술탄 압둘라 병원에서 'Angel Legs M20'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 장관이 직접 주관하고 국립대 병원과 의과대학이 함께 참여한 공식 행사다. 회사 측은 한국 로봇 기술이 해외 공공 의료 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안착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벤트로 보고있다. 조 대표는 엔젤로보틱스를 설립 초기부터 ‘기술을 보여주는 회사’가 아닌 ‘의료 현장에서 작동하는 회사’로 정의한 바 있다. 연구실과 전시 중심의 기술이 아니라 가장 보수적인 의료 환경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검증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이라는 판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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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태성 “제2의 창업, 올해 대규모 매출 자신”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태성은 올해를 본격적인 신사업 매출의 원년으로 삼고 있다. 신사업 양대축인 복합동박과 유리기판 부문에서 이미 첫 매출이 발생한 만큼, 올해부턴 글로벌 주요 대형 고객사향으로 공급량이 빠르게 확대될 것이란 확신이다. 중국향 복합동박 사업을 장비 공급에서 소재 공급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 기술 카피 우려가 있고 일회성 매출에 그치는 장비 공급보단 소재를 직접 생산해 공급하는 쪽이 중장기적 성장 전략에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복합동박 소재는 이미 첫 공급계약이 이뤄졌고 추가 주문(PO)까지 받은 상태다. 유리기판 장비 역시 초도 물량 공급 후 추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김종학 태성 대표(사진)는 예년 매출의 몇배에 이르는 외형 퀀텀점프의 시작점이 올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더벨과의 통화에서 “중국향으로는 장비 판매보단 소재를 직접 납품하는 게 장기적으로 이익이라고 판단했다”면서 “소재 부문에선 이미 국내 대기업과 초도 공급 계약을 맺었고 총 3개 업체로부터 PO를 받은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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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메타로보틱스, 지난해 매출·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메타로보틱스(Meta Robotics)는 지난해 매출 1473억 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2% 증가했다. 메타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실적 성장은 주요 계열사의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 덕분"이라며 “의료기기 수출이 크게 늘었고 온라인 플랫폼 사업도 안정적으로 성장하며 매출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흐름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계열사 메타약품은 전년 대비 매출이 69%, 영업이익이 92% 증가하며 5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자회사 이젠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 해외 판매 증가에 힘입어 2025년 12월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자체 개발·생산하는 실리프팅용 PDO 봉합사 ‘미니팅(miniting)’과 모발이식용 의료기기 ‘메타헤어(Meta Hair)’의 국내외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또 다른 계열사 테크랩스는 헬스케어 마케팅 사업과 국내 1위 점테크 플랫폼 ‘점신(Jeomsin)’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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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한싹 "투자 결실 임박, 올해 턴어라운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망연계 솔루션 전문기업 한싹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예고했다. 신사업을 위한 공격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개발한 신제품들이 올해부터 본격 시장 진입하면서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발생한 대형 보안사고로 보안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인 것도 한싹에게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주도 한싹 대표(사진)는 20일 더벨과 만난 자리에서 "그간 투자한 신규 솔루션들이 시장에 본격 진입하는 시점이 왔다"고 말했다.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두자릿대 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이다. 자신감의 근간에는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다. 그동안 긴축 재정을 펼쳐온 정부가 확장 재정으로 노선을 틀면서 산업 전반에 활기가 돌 것으로 전망된다. 또 SK텔레콤, KT, 롯데카드, 쿠팡 등을 중심으로 대형 보안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기업 보안 투자 역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가 발생했기에 투자 역시 늘어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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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매출구조 개편' 한싹, 성장 모멘텀 확보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망연계 솔루션 기업 한싹이 올해 실적 개선을 자신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자사 제품 중심 매출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부진을 야기했던 공격적인 투자가 올해부터 결실을 맺기 시작하리라는 계산이다. 국가망보안체계(N2SF) 확산이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싹이 코스닥에 상장한 것은 2023년 10월이다. 분리된 망(Network)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망연계 솔루션을 주요 먹거리로 삼는다. 2007년 공공기관과 2013년 금융기관에 망분리 의무가 주어진 것을 계기로 성장 동력을 얻게 됐다. 휴네시온과 함께 국내 망연계 시장을 양분하는 중이다. 한싹은 상장 전까지 사업 확장보다는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왔다. 하지만 2020년 이후로 양상이 달라졌다. 한싹의 연구개발(R&D) 비용은 2020년 15억원에서 2024년 52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9. 99%에서 25. 49%로 늘었다. 안정보다는 확장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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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그린리소스 "삼성 파운드리 투자재개, 코팅사업부 전환점"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투자가 재개됐다. 반도체 코팅 사업부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 본다. 친환경 에너지 원자재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사업 기반도 탄탄하다. 두 핵심 사업부의 성장을 바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이어갈 방침이다. " 이종수 그린리소스 대표(사진)는 23일 더벨과 만나 사업 현황과 전망을 밝혔다. 그린리소스는 이종수 공동대표와 그의 동생 이종범 공동대표가 2011년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반도체 시각 코팅(원자재) 사업과 바이오 원료 판매 사업을 주력으로 한다. 이종수 대표는 경영부문을, 이종범 대표는 기술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린리소스는 사업 초기 희토류 원자재 유통 사업을 통해 성장했다. 이종수 대표의 중국 유학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이 과정에서 원자재 정제와 가공 전반에 대한 기술과 노하우가 축적됐고, 이후 반도체 코팅 소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이종범 대표가 신소재 분야에 대한 연구 경험을 갖추고 있어 소재 기술 내재화와 사업 확장이 가능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