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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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즈미,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열어…"신제품 출시 기념"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라포즈미’가 오는 9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라포즈미는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케어 및 숙면을 위한 건강식품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식물성 멜라토닌을 활용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제품 '마이멜라샷'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현장 이벤트로 마이멜라샷과 대표 제품인 '마이가바'의 시음 행사를 연다. 또 카카오플러스친구 추가 시, 방문객 전원에게 리추얼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라포즈미의 대표 제품인 마이멜라와 마이가바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라포즈미 관계자는 “ 팝업을 통해 고객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오프라인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전략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아이들을 위한 '키즈 젤리'를 개발해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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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정책 포럼 개최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지난 10년간 운영성과와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협의회(협의회장 김민곤)는 26일 숙명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2025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초·중·고등학교 교사, 지자체 담당자, 학부모, 센터 실무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성과와 의의 △지자체 협력 및 운영 사례 △중·고등학교 진로교육과 센터 연계 △학부모가 바라보는 진로센터 △서울형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모델 제시 등이 주요 주제로 발표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 진로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을 위한 미래 운영 방향을 구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곤 협의회장은 "지난 10년간 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인프라, 네트워크를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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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을 담은 유쾌한 축제, '유익한 하루 페스티벌'
유익컴퍼니는 오는 23일 순천 조곡동 복합문화공간 ‘유익한상점’ 일원에서 ‘유익한 하루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익컴퍼니와 하루디자인이 공동 주최하며,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유익한 하루 페스티벌’은 환경, 실천, 지역 등을 주제로 일상 속 지속가능한 실천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축제다.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고, 공유하는 경험을 통해 일상에 환경의 가치와 지역의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페스티벌의 첫 프로그램은 ‘죽음의 바느질클럽’과 함께하는 수선+커스텀 클래스다. 오래 입어 빛이 바랜 옷이나 아끼는 옷을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링 워크숍으로, 의류 폐기물 문제 해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친환경 달리기 프로그램 ‘밀크런’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우유팩 수거 지점을 달리며 재활용을 위해 모아놓은 우유팩을 수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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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미래를 이끄는 전북대학교”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박민홍 전북취재 본부장 출연 :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저출생과 수도권 집중 심화 등으로 지방 대학들이 소멸 위기상황에 처해 있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학의 글로벌화, 융합화, 그리고 지역화에 이르기까지 도전적 시도를 이어가는 대학이 있어 주목되는데요. 오늘 '더 리더'에서는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님 모시고 지역대학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총장님께서는 올해로 전북대학교 제19대 총장에 취임한 지 3년 차 맞으셨는데요. 아무래도, 소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 안녕하십니까? 전북대학교 총장 양오봉입니다. 제가 전북대학교 총장으로서 대학 발전과 전북 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뛰었습니다. 제가 2년 동안 사실, 지구의 여섯 바퀴를 도는 240,000km 정도를 해외 및 국내를 뛰면서 나름대로 좋은 성과를 많이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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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크니까, ‘왕’ 맛있다! 갈비 중에 ‘왕’이오, ‘수원갈비’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2019년 개봉해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의 유행어다. 영화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수원왕갈비통닭’은 전 국민에게 수원왕갈비라는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진한 간장 양념에 재워 구워낸 갈비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맛봤을 것이다. 경기 포천의 이동갈비, 부산 해운대의 암소갈비, 전라남도의 떡갈비 등 지역마다 특색있는 갈비가 있다. 그중에서도 수원갈비는 단순한 향토음식을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과연 우리가 아는 갈비와 무엇이 다르기에, 수원갈비는 이처럼 특 별한 명성을 얻게 된 걸까? ◇화성에서 화춘옥까지…갈비 한 점에 담긴 수원의 역사 수원갈비의 기원은 1950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한반도의 소 사육 수는 급감했다. 1930년대 150만 마리에 달하던 소는 1950년대들어 50만 마리도 채 되지 않았다. 소가 귀하던 시절, 수원갈비는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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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부터 맥락 간과, 침소봉대까지
당신은 충청남도 지사로서 며칠 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기숙사의 준공식에 참석한다고 하자. 대변인실에서 다음과 같은 보도자료를 보고했다. ━충청남도는 KB국민은행이 건축비용을 후원한 외국인근로자쉼터를 12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이 외국인 근로자 쉼터 조성에 필요한 건축비용을 후원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에서 조성 부지를 제공했으며 한국해비타트에서 신축공사 전반을 담당했다. 충청남도는 완공 후 외국인근로자쉼터의 안정적인 지원을 맡으며 기빙트리천사운동본부가 이 시설을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지난해 11월 외국인 근로자가 비용 부담 없이 숙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자 함께 뜻을 모으고 쉼터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쉼터의 위치와 공사 비용 등 내용이 담긴 이후 내용 생략)━일을 제대로 하는 리더라면 이 보도자료의 중요한 누락을 채우라고 지시해야 한다. 그 누락이 무엇일까? 이 쉼터의 목적이자 역할은 외국인 근로자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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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주도를 위한 음식과 맛 스토리
리더(Leader)가 훌륭한 리더(Reader)이도록 꼭 필요한 책을 소개해야 한다는 강박은 본의 아니게 공부하는 책, 딱딱한 책을 고르게 한다. 그런 책일수록 잘 안 읽게 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여서 이번 호에는 애써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책을 골랐다. 단맛과 짠맛이 적당히 어우러지는 ‘단짠단짠’ 음식이 인기인 것처럼 책도 여러 부류를 섞어 읽는 것이 독서의 습관화에 유리하니까. 치열한 육아와 맞벌이로 서로 피곤했던 과거에 아내가 차린 밥상머리에서 겁도 없이 “제철 나물 한 가지는 반찬으로 올라와야 하는 거 아닌가?” 했다가 된통 혼난 적이 있다. 나물의 수고가 계란프라이처럼 간단치 않거늘 1인2역으로 힘든 아내의 역린을 건드린 탓이다. 그럼에도 ‘제 철 나물은 보약’이라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오래전 읽었던 ‘암을 이긴 의사 홍영재 박사’의 건강 비결은 ‘엄청난 가지나물 편식’이었다. 박사는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 들어 있는 식물활성 영양소 피토케미컬이 항암효과가 뛰어나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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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주 4.5일 근무' 실험…'워라밸 vs 업무공백' 딜레마
일부 지자체가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도입하고 있다. 제주도와 울산 중구는 지난해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를 진행 중이다. 제도를 도입한 지자체에서는 ‘워라밸이 지켜진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제대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예산 편성 등 개선돼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는 의견도 나온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7월부터 ‘13시의 금요일’이라는 이름으로 주 4.5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도에서 근무하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8시간 외에 추가로 4시간 이상 근무하고,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하는 방식이다. 도는 앞으로 시·도, 공공기관 산하 직원까지 '주 4일 근무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도와 행정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유연근무제를 활용해 주 40시간 근무를 유지키로 했다. 울산 중구청은 지난 1월부터 '주 4.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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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서 정착까지…경북으로 오이소
경상북도의 청년 인구가 최근 10년간 연평균 1만9000여 명씩 줄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기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층은 전체 인구의 20% 수준에 불과해 급격한 고령화와 청년 유출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도가 2024년 발표한 ‘2023 경상북도 청년통계’에 따르면 청년들의 주요 전출 사유로는 직업(37%)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가족(23%), 주택(19.6%), 교육(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도는 2017년 광역시·도 최초로 청년정책·일자리전담부서인 ‘청년정책관’을 신설했다. 2021년에는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후 2018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를 시작으로 △청년커플 지원사업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사업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시골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정착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이 가운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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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벌에 살포시…‘나비부인’ 납시었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가 대전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대전오페라단이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페라 공연을 진행한다. 은 , 와 함께 푸치니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1907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 뒤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이며,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푸치니의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된다. 푸치니는 “미미, 무제타, 마농, 토스카에 대한 애정과 나비부인에 대한 애정을 비교할 수 없다”고 할 만큼 나비부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존 루터 롱의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은 일본 나가사키를 배경으로 돌아오지 않는 해군 장교 남편을 홀로 기다리다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는 게이샤 초초상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동양적인 정서와 이탈리아풍의 아름다운 선율이 조화를 이루며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막의 ‘어느 갠 날’과 3막의 ‘허밍코러스’ 등이 유명하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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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리더]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우리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과 수출을 통한 식품 영토확장에 앞장”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김용주 기자 출연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 리더> 김용주입니다. 급격한 기후 변화와 유통환경, 소비 트렌드 등의 변화로 우리나라 농업 역시 대전환의 시대를 맞고 있는데요. 이러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대한민국 농수산물의 수급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힘쓰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인데요. 오늘 <더 리더>에서는 농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문표 사장을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먼저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을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홍문표 인사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사는 방금 우리 사회자가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농어촌·농어민, 축산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5,200만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수급 조절하는 것이 주 업무이고 또 하나가 있다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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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민간 활주로, 청주공항을 어찌할꼬
청주시의회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민간활주로 신설’이 있다. 이를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중부권 핵심 공항으로 만들자는 것이 골자다. 4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은 우리나라 공항 중 인천, 제주, 김포, 김해에 이어 다섯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이용객 수는 457만9000명으로 23년도에 비해 23.9% 증가했다. 국제정기노선도 2007년도 1개국 4개 노선에서 지난해 8개국 26개 노선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청주시의회와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이 민·군복합공항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여러 제약이 따른다고 주장한다. 항공기 이착륙 가능 일수 제약 등 늘어나는 수요에 비해 수용 여력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청주국제공항은 충청권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핵심 거점공항임에도 2744m의 짧은 활주로와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구조적 한계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