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보복위험 피해자 위해 위치확인장치 '지니콜'제공

인천지검, 보복위험 피해자 위해 위치확인장치 '지니콜'제공

뉴스1 제공
2012.05.08 18:35

(인천=뉴스1) 임영조 기자= 인천지방검찰청은 지난달 17일 성폭력 피해 신고로 수년간 생명의 위협을 받아온 여성에게 전국 최초로 위치확인장치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위치확인장치는 살인, 강도, 성범죄 등 흉악범죄로부터 보복당할 위험이 있는 범죄 피해자를 비롯해, 약취유인·마약·조폭·보복범죄·가정폭력·아동학대 등으로 신변에 위협을 받는 범죄 신고자·증인·가족 등의 동의를 얻은 검사가 직권으로 신청하며 경찰 단계에서는 경찰관이 관할 검찰청에 신청한다.

위치확인장치는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휴대폰 모양으로 생긴 보안 단말기 '지니콜' 긴급버튼을 누르면 보안업체 ‘에스원’와 직통돼 112신고와 동시에 피해자 위치가 추적된다.

인천지검 이건태 제1차장검사는 "신변위협을 받는 강력범죄 피해자들이 보복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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