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문화 확산에 노사 맞손…청렴혁신에 대한 경영진 의지 표명

한전KDN이 최근 전남 나주시 본사에서 '청렴·윤리경영 내재화를 위한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도 혁신과 청렴·윤리경영 원년 선포로 '청렴한 KDN'의 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CEO의 청렴 실천 의지 선언에 따른 '부정부패 없는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본사 직원 현장 참여와 사내 방송을 통한 전 사업소 실시간 송출로 진행된 선포식은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 공유 △2026년 윤리경영 추진 계획 설명 △청렴 서약서 낭독 및 서명 △CEO 청렴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사내 아나운서의 청렴 서약 낭독에 이은 박상형 사장, 최은식 노동조합 위원장, 김문호 상임감사의 릴레이 청렴 서약서 서명식 이어졌다.
박 사장은 "회사의 청렴은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에 기반한 비리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단호한 조직문화 그 자체다"며 "경영진과 보직자부터 솔선수범의 자세로 부정 청탁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고 공과 사를 엄격히 구분하는 모습을 보여야 올바른 청렴 혁신과 투명 경영이 조직문화로 뿌리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전KDN은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등 무관용 원칙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