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사회부 응원 0
기자 프로필
나요안 기자
정책사회부 나요안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2491 건
-
광주송정∼수서 고속열차, 좌석 늘고 요금도 내린다
광주광역시가 다음달 15일부터 광주송정역과 수서역을 오가는 호남선 일부 고속열차에 두 대의 기관차를 하나로 연결해 운행하는 '중련운행'을 시범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가 국토부·한국철도공사에 지속적으로 증편을 건의한 결과다. 그동안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 정치권, 시민들과 함께 '호남선 증편 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강기정 시장이 국토부 장관을 직접 만나 시급성을 강조하는 등 증편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운행으로 수서역을 출발·도착하는 고속열차의 공급 좌석이 일주일에 총 2460석(6회 각 410석)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상시 매진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인 토·일요일에는 기존 운행하던 410석 규모의 SRT에 410석의 KTX-산천을 추가로 연결하는 방식을 적용, 총 좌석 공급 규모를 820석으로 2배 늘린다. 주말 못지않게 혼잡도가 높은 월요일과 금요일 열차에도 좌석 공급을 늘린다. 기존 단편으로 운행하던 410석 규모의 SRT에 410석의 SRT를 연결해 중련 운행한다.
-
나주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 왕진버스' 첫 출발
전남 나주시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첫 운행을 시작으로 농업인 건강 복지 향상과 생활밀착형 의료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나주시는 15일 농식품부와 전남도, 농협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 지역에 보건 및 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해 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첫 운행은 남평읍을 향해 출발했다. 남평농협 주관으로 남평읍과 다도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남평초등학교 남평관에서 종합 진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원광대 장흥통합의료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혈압 및 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 기본 진료를 실시했다. 검안 서비스와 돋보기 제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의료 지원도 병행됐다. 나주시는 이번 남평 지역 운영을 시작으로 다음달 마한농협, 9월 다시문평농협 등 연중 총 3회에 걸쳐 9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제주특별자치도,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등 수상자 4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를 극복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2026년 장한장애인대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는 매년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기념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에 시상하고 있다. 지난 1월29일부터 2월27일까지 공모를 통해 추천받은 9명 중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장한장애인대상 한태만 △장애인어버이대상 이준호 △장애인도우미대상 홍승선 △장애인복지특별상 양창화씨다. 장한장애인대상으로 선정된 한씨는 지체장애 당사자로서 1992년부터 제주도 지체장애인협회장을 역임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 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특히 제주도장애인총연합회 창립 초대 회장,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추진 등 장애인복지의 구조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평생 헌신했다. 장애인어버이대상 수상자인 이씨는 뇌병변장애 자녀를 26년간 헌신적으로 양육해 자녀가 제주대에 재학하며 청년장애인 자조모임 회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했다.
-
전남교육청,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전남교육청은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학생 성장 중심의 기록 문화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의 주요 사항과 변경 내용을 중심으로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학교급 및 권역별로 나눠 운영된다. 먼저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지난 14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 15일 교육연구정보원(서부권)에서 열렸다. 고등학교 교원 연수는 오는 21일 동부권, 22일 서부권 대상 연수가 운영된다. 연수의 핵심인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안내' 시간에는 개정된 내용과 주요 사항을 중심으로 실제 학교 적용 사례를 포함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를 내실화하고, 허위 기재 및 부당 정정 행위를 예방함으로써 학생 성장 기록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전라남도, 의료 취약지에 공보의 411명 배치
전라남도가 15일 의료취약지 1차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보의 173명 등 총 411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공보의는 보건소·보건지소 238개소, 지방의료원 3개소, 취약지 병원 응급실 17개소, 병원선 2척 등 총 274개소에서 근무한다. 올해 공보의 배정 인원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지난해보다 65명(의과 51명 감소·치과 1명 증가·한의과 15명 감소) 줄었다. 공보의 규모는 현역 사병과의 복무기간 차이와 여성 의대생 비율 증가, 최근 의료계 환경 변화에 따른 의대생 군 휴학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감소 추세다. 전남도는 지역 1차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과 인력 활용 다각화 등 대응책을 추진한다. 공보의는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도서·벽지 보건기관에 우선 배치하고, 미배치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기능 개편을 추진한다. 의과 공보의가 없는 보건지소 65곳에는 진료행위가 가능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을 배치해 의과 진료를 상시 제공하고, 한의과·치과 진료는 기존대로 유지한다.
-
농어촌公,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결과보고회 개최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지난 14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상임이사, 전담팀 반원, 지역본부 안전관리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담팀은 공사 내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살펴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 등 안전 저해 요인을 집중적으로 발굴했다. 특히 외부 안전 전문가 자문과 내부 업무 담당자 의견 등 총 62건을 수렴·검토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담팀이 선정한 9개 분야, 31개 세부 과제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주요 과제에는 공사감독 업무 배치 효율화와 안전보건대장 내실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확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안전관리 부실 업체에 대한 제재방안을 마련하고, 품질·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선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업체 관리를 엄격히 했다.
-
목포시, 통합특별시 출범 대비 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 발굴
전남 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의 미래 성장을 이끌 '목포 미래발전 8대 공약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약과제는 전남·광주 통합시대에 대비해 변화하는 행정·경제 환경 속에서 목포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한 중장기 전략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목포시는 그동안 추진한 핵심 산업과 지역 현안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해상풍력 △해양모빌리티 △수산식품 △항만 △보건 △SOC △관광 △균형발전 등 8대 분야, 26개 세부 과제로 체계화했다.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 기반 과제들도 포함했다. 먼저 전남 지역 데이터센터 유치 등 잇따른 산업 호재 속에서 목포가 배후 거점도시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남 통합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유치와 공공의료 기능 강화가 서남권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
영암군,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기 앞당겨
전남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고 15일 밝혔다. 영암군의 지급대상은 1만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오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20일부터는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오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전력, (가칭)한전기술지주 초대 대표이사 공개 모집
한국전력(이하'한전')이 오는 6월 출범 예정인 '한전기술지주 주식회사'(가칭)(이하'한전기술지주') 초대 대표이사를 다음 달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전기술지주는 한전과 공공이 보유한 유망 에너지 신기술과 민간의 혁신 역량을 접목해 창업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투자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기술과 자금을 연계하는 에너지 전문 기술사업화 투자회사다. 한전은 한전기술지주를 통해 보유 기술의 민간 이전을 확대하고 동반성장사업과 연계한 기업 육성, 해외사업 공동 개척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창업부터 사업화, 투자, 해외 진출에 이르는 기업 성장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 한전은 기술지주 설립을 계기로 공공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민간 혁신기업의 성장 사다리를 보강함으로써, 에너지 신산업의 사업화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철 한전사장은 "AI와 전기화로 가속화된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 속에서 신기술·신사업이 폭발적으로 쏟아지고 있고, 오는 2050년까지 에너지 분야에만 누적 투자 약 31경원(215조달러)으로 전망될 만큼 에너지 산업은 막대한 부가가치가 창출할 미래 핵심 산업이다"며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유니콘기업이 118개나 배출된 반면, 국내에는 아직 단 한 곳도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고, 한전기술지주가 이러한 격차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5월 가정의 달' 나주시, 풍성한 문화 예술 공연 연이어 열려
전남 나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합창단과 전통 마당극 공연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다음달 한 달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기획공연이 열린다. 먼저 다음달 1일 오후 7시 국립합창단의 특별공연 '흥겨운 합창여행'이 무대에 오른다. 1973년 창단된 국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한국 가곡과 팝송, 오페라, 클래식 모음곡 등 다양한 장르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국립합창단 지역공연 공모'에 선정돼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나주서 개최되는 무대다. 공연은 국립합창단이 주최하고 나주시가 주관하며 문체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15일 오후 3시에는 극단 갯돌의 마당극 '남도천지밥'이 관객을 맞이한다. '남도천지밥'은 2003년 제작 이후 400회 이상 공연된 작품으로 전라도 특유의 몸짓과 재담, 남도 소리를 바탕으로 공동체의 삶과 문화를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밥 한 그릇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나눔의 가치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며 전통 마당극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한다.
-
aT, 정부 비축농산물 보관 위한 민간창고 모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aT')가 정부 비축농산물 보관창고 확충을 위해 '정부 비축농산물 민간창고 풀'(후보군) 등록업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간창고 풀'은 aT가 운영하는 비축기지의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물량 발생에 대비해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한 민간 창고를 사전에 등록·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전국에 86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배추, 무, 밀, 콩 등의 비축농산물을 보관 중이다. 풀에 등록된 창고는 향후 정부 비축농산물 보관 수요 발생 시 입찰을 통해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비축농산물을 보관하게 된다. 등록 대상은 정부 비축농산물을 적정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저온저장 시설 등을 갖춘 민간 창고업자다. 신청 자격은 △일정 면적 이상의 시설 보유 △3년 이상의 농산물 저장 경력 △화재보험 가입 등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요건들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창고 소재지 관할 aT 지역본부 담당자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후 현장점검과 시설 평가를 거쳐 다음달 말 최종 결정된다.
-
광주광역시, 영유아 성장발달 맞춤형 지원 강화
광주광역시가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 발달이 느리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원 정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시범사업에는 1083명이 참여해 이 중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51명이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지원을 받았다. 사업 추진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지원 대상 확대 △다국어 서비스 제공 △상담치료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광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지원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상은 2022~2023년생으로 넓어지고, 수혜 인원도 9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발달검사 시기를 앞당겨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이고 발달 지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