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민선9기 첫 정비사업 간담회…"사업별 맞춤 공공지원"

서울 중구, 민선9기 첫 정비사업 간담회…"사업별 맞춤 공공지원"

정세진 기자
2026.07.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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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중구 내 10개 정비사업 관계자 모여

서울 중구는 관내 주택 정비사업 조합장과 추진주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현황과 중구의 맞춤형 공공지원 계획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중구
서울 중구는 관내 주택 정비사업 조합장과 추진주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현황과 중구의 맞춤형 공공지원 계획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서울 중구

서울 중구는 관내 주택 정비사업 조합장과 추진주체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현황과 중구의 맞춤형 공공지원 계획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창우 신당10구역 조합장, 윤태권 신당9구역 조합장, 이정수 신당8구역 조합장, 김도형 중림동398 조합장, 정춘모 약수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위원장, 이영미 남산타운 리모델링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현재 신당8구역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남산 고도제한 완화의 수혜를 입은 신당9구역을 비롯해 신당10구역, 중림동398 일대, 약수역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 2030년까지 철거 또는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먼저 남산타운 리모델링 주택조합설립인가, 중림동398 시공자 선정, 신당8구역 기존 건축물 해체공사 착수 등 사업별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안내했다. 이어 최근 달라진 정비사업 정책과 제도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중구형 공공지원 계획도 짚었다. 구는 △정비사업 전문가로 구성된'정비사업 내편즈'△인허가 사전검토 서비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전문가 현장점검 등으로 사업 단계별 필요한 행정지원을 적기에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석자들은 각종 규제 완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남아 있는 제도적 제약과 앞으로 새롭게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규제 등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구는 사업별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자체적으로 지원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추진하고,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는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 청장은 "행정이 주민과 뜻을 모아 정비사업을 든든히 뒷받침하면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별 맞춤형 공공지원을 펼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풀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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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진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정세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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