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비행시뮬레이터·AI 피부진단 등 대학 첨단장비 직접 체험…고교생 진로탐색 및 전공 이해도 높여

초당대 앵커사업단이 최근 전남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남지역 고교 대상 공유 장비 활용 교육' 을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 사업 N-1 교육연구 인프라 공유 플랫폼 일환으로 진행됐다. 대학이 보유한 첨단 공유 장비와 교육 인프라를 지역 고교생에게 개방해 전공 분야를 직접 체험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간호학과에서는 VR 인체 해부 및 VR 간호술기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활용해 인체 구조와 장기의 위치 및 기능을 입체적으로 학습하고 기본 간호처치 과정을 체험했다.
항공운항학과에서는 DA40-NG와 B-737 비행시뮬레이터 및 PC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제 항공기와 유사한 환경에서 이·착륙과 기본 비행 조작을 경험하고 항공 운항 절차와 조종사의 역할 등을 체험했다.
이번 교육은 고교생들이 대학의 전문 교육 환경과 첨단장비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초당대 앵커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의 첨단장비를 직접 활용하면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를 보다 구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지역 고교와 적극적으로 공유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지원하고 지역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앵커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 고등학교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학의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