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위대 편성·시설 점검 등 비상 대비 태세서 높은 평가

서울 종로구는 민방위대가 전국 최고 권위의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민방위대 창설 51주년을 맞아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 진흥 유공 기관으로 구를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구 민방위대는 '2025년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 서울특별시장 표창에 이어 올해 대통령 표창까지 더해 2년 연속 민방위 분야에서 상훈을 기록했다.
구에 따르면 민방위대는 대원 편성과 임무 통지를 신속히 마치고 높은 교육 이수율을 달성했다. 민방위의 날 훈련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피 시설과 장비를 철저히 유지·점검해 온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을지연습과 실제 훈련 과정에서는 종로경찰서, 종로소방서, 종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가동해 실전형 시범·대피 훈련도 완수했다. 화생방 방독면과 제독물자, 보호의, 환자용 들것 등 기술지원대 민방위 물자도 체계적으로 확보·관리했다. 유찬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