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는 신학기(2027학년도) 어린이집·유치원 입소·입학 신청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신청 전 직접 찾아 확인해야 했던 입소·입학 신청 일정과 기관 검색 등의 정보를 학부모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한다. 신청 시기 이전에 0~5세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입소·입학 관련 정보를 휴대전화 알림 서비스(복지멤버십)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제공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각각 찾아보고 신청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찜하기' 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유보통합포털에서 관심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검색해 하나의 목록에 미리 저장하고, 원하는 기관을 선택해 바로 입소·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입소·입학 신청 때마다 직접 입력해야 했던 자녀 정보는 행정정보 연계를 통해 가족 정보를 불러와 단번(원클릭)에 등록할 수 있다. 가족관계증명서 등 자격 확인에 필요한 서류도 직접 발급받아 기관에 제출하는 대신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제공받은 행정정보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확인하거나 제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하는 신학기 어린이집·유치원 신청 시 달라지는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도 강화한다. 대국민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동영상, 포스터, 홍보지(리플릿) 등을 제작·배포하여 신청 주요 일정과 서비스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