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 총장단 간담회…올해 상반기 업무협약 후속 협력 방안 모색
학생·교원 교류 확대부터 AI 교육모델·국제공동연구 활성화까지 협의

상명대학교가 지난 3일 이탈리아 단눈치오대학교와 간담회를 열고 양 대학 간 교육·연구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4일 밝혔다.
단눈치오대학교는 이탈리아 중부 아브루초주에 위치한 국립 종합대학교로, 키에티와 페스카라 2개 캠퍼스에서 △의학·보건학 △자연과학 △인문학 △사회과학 △경제·경영학 △건축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상명대는 올 상반기 단눈치오대학교 키에티 캠퍼스를 방문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간담회에는 리보리오 스투피아 총장을 비롯한 단눈치오대학교 관계자와 김종희 상명대 총장, 김영준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대학 교원·연구자의 연구 플랫폼 공유와 국제공동연구 확대, 학생·교원 교류 활성화 및 양국 공동지원사업 발굴, 인공지능(AI) 교육 기반을 활용한 AX 교육모델과 썸머스쿨 프로그램 고도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양교가 쌓은 신뢰와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경험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캠퍼스에서 배우는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