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캠코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 강화 협력

한국남부발전-캠코 등 공공기관 내부통제 협력 강화 협력

부산=노수윤 기자
입력 2026.11.06 14:3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14:31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AI 기반 사칭사기 방지시스템 등 공유·위험 대응 공동 구축

한국남부발전과 캠코 등 6개 공공기관이 내부통제 역량 강화 협력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과 캠코 등 6개 공공기관이 내부통제 역량 강화 협력 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공공기관이 내부통제 실무협의회를 열고 '기관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6개 기관은 위험요인에 대응하고 실효성 높은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4년부터 열어 온 실무협의회를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 간 교류 체계로 공식 제도화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우수사례 공유·벤치마킹 △내부통제 교육 및 인식 확산 프로그램 공유 △준법경영 문화 확산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은 결재 단계에서 계약·대금지급 지연 등 이상징후를 알려주는 △K-Righthouse 시스템 △AI 기반 사칭사기 방지 시스템 명탐정KEMI 등 예방통제 성과를 공유했다.

6개 기관은 개별 축적한 내부통제 운영 경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정례적으로 공유하고 새로운 위험요인에도 공동 대응하는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차상휘 캠코 준법경영실장은 "공공기관의 내부통제는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내부통제가 업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실효성 있는 제도 정비와 준법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이 각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집해 통제 역량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일상적 실천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노수윤 기자

NO. S.Y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