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섭 한나라당 전 대표와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맞붙은 경기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11시 기준 20%를 돌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분당을 지역의 투표자 수는 3만 3630명이며, 전체 선거인단의 20.2%가 투표에 참여했다.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와 이봉수 국민참여당 후보가 맞붙은 경남 김해을의 경우 16.2%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남 순천의 투표율은 16.5%다.
엄기영 한나라당 후보와 최문순 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강원도지사 선거는 일부 지역 집계가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19.9%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치러졌던 재보궐선거 11시 기준 투표율은 14.2%인데, 이날 투표율은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이를 넘어선 상태다.
이날 재보선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