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철 증인 "이완구 분당땅, 투기할만한 땅 아니다"

강희철 증인 "이완구 분당땅, 투기할만한 땅 아니다"

박용규 기자
2015.02.11 15:53

[the300] 이완구 총리인사청문회

강희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속개된 오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5.2.11/뉴스1
강희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증인들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속개된 오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15.2.11/뉴스1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투기 목적으로 구매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토지에 대해 증인으로 출석한 강희철 증인이 해당 토지는 투기할 만한 땅이 아니라고 밝혔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강희철 충청향우회 명예회장은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의 해당 토지 구매에 대한 질의에서 이같이 답했다.

강 증인은 구매과정을 질의하는 홍 의원에게 "그 땅을 가봤나요? 얘기만 듣고 안 된다"며 "투기라는 것은 그 지역이 아파트가 들어오던지 하는 것인데 내가 봤을 때 거기 그런거 들어올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 증인은 "(해당 토지는) 땅이 좋다고 해서 노후에 집짓고 살만한 곳이지, 투기할 땅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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