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與 정치적 신뢰 지켜야"…'국회법' 재의 표결 참여 압박

이종걸 "與 정치적 신뢰 지켜야"…'국회법' 재의 표결 참여 압박

지영호 김성휘 기자
입력 2015.06.30 09:41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15.06.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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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친박게이트' 대책위 및 법사위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6.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친박게이트' 대책위 및 법사위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6.26/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정의화 국회의장이 국회법 개정안 재의 일정을 6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결정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정치적 신뢰를 지키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가 난파한 것이 아니라 선원들이 배를 떠난 것"이라며 "새누리당 선원들은 배로 돌아오라"고 주문했다.

그는 "다음달은 제헌절이 있고 국회법은 제헌정신을 담고 있다"며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더라도 이후 절차는 정해진 대로 재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새누리당과) 함께 제헌절을 기념하는 것은 모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정의화 의장이 국회법을 재의한다고 한다. 어려운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유승민 원내대표 뒤에 숨어있지 말고 여야 합의정신에 당당히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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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호 산업2부장

'두려울수록 맞서라' 처음 다짐을 잊지 않는 기자를 꿈꿉니다. 2026년부터 산업2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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