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이석현 "취약한 정부 재정은 재벌증세와 탈세방지로 메워야"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종교인 과세법이 2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것과 관련해 "본회의 상정을 유보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 부의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정부가 발의한 종교인 과세법안이 기획재정위원회를 전날 통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의장은 "취약한 정부 재정은 재벌증세와 탈세방지로 메우고 종교인 과세는 마지막에 검토할 문제"라며 "재벌에 대해 법인세를 감세해준 정부가 신앙인에게 세금을 물린다면, 신앙인이 저승에 가서 무슨 낯으로 그분들을 보겠느냐"고 되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