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울릉도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처음으로 NLL 넘었다

北, 울릉도 방향으로 탄도미사일…처음으로 NLL 넘었다

김지훈 기자
2022.11.02 10:29

[the300] 울릉군 공습경보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하에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 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총비서의 지도 하에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나라의 전쟁억제력과 핵반격능력을 검증 판정하며 적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이 9월25일부터 10월9일까지 기간에 진행되었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3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 이 가운데 1발은 처음으로 NLL(북방한계선) 남쪽으로 날아왔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8시 51분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 중 1발은 동해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됐다"고 했다. NLL 이남 공해상에 탄착된 미사일의 구체적 탄착 지점은 NLL 이남 26km, 속초 동방 57km, 울릉도 서북방 167km에 해당한다.

미사일이 울릉도 쪽으로 날아오자 울릉군에 공습경보가 발령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를 결코 묵과할 수 없다"며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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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머니투데이 증권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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