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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재명 대통령에 귓속말로 "숙청, 가짜뉴스"…한미회담 막전막후
25일 낮 12시33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이재명 대통령이 차량에서 내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른손으로 악수하며 왼손으로 이 대통령의 어깨를 두드린다. 두 정상이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잡을 즈음 누군가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한국의) 숙청을 걱정하는가"라고 외쳤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뭐라고 속삭였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이 한 말은 "우리는 저들을 가짜뉴스라고 부른다"(We call them the fake news)였다고 27일 인도 매체 '위온'이 보도했다. 숙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약 3시간 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서 올린 표현이다. 그는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 우리는 거기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WHAT IS GOING ON IN SOUTH KOREA? Seems like a Purge or Revolution. We can't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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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박6일 美日 순방 마치고 귀국길…한화 필리조선소 방문
이재명 대통령이 숨 가빴던 3박6일의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28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 기간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조선 분야 등으로의 양국 협력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도 만나 한미일 협력 강화에 의기투합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화필리조선소 방문을 끝으로 방미 일정을 마무리하고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해 말 한화오션(40%)과 한화시스템(60%)이 약 1억 달러(약 1400억원)를 투자해 인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필리조선소에서 열린 훈련함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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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박6일 美日 순방 마치고 새벽 귀국…트럼프 사로잡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숨 가빴던 3박6일의 미국·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8일 새벽(한국시간) 경기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순방 중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두터운 신뢰를 확인하는 한편 '한미 제조업 르네상스' 등을 위한 한미 간 협력 확대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도 한미일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일본을 먼저 찾았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방일로, 한국 대통령이 양자회담의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이날 일본 도쿄 한 호텔에서 재일동포들과 만나 "역사적 고비마다 발 벗고 고국에 손을 내밀어주셨다. 여러분의 애국심을 꼭 기억하고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일동포들이 군사정권 아래 간첩으로 몰려 억울하게 희생됐던 역사를 거론하며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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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美日 순방 마치고 귀국길…한미일 협력 강화 성과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방일을 포함한 이번 순방에서 한미일 협력 강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한국으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함께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날 공항에는 우리 측 강경화 특별수행원 겸 주미대사 내정자, 이준호 주미 대사대리, 이상호 주뉴욕총영사 대리, 이재용 주필라델피아출장소장, 김경택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등이 나왔다. 미국 측에선 릭 시거 펜실베니아주 지역경제개발장관, 카런 페글리 필라델피아시 상무국장 대리 등이 왔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맸다. 김 여사는 핑크색 투피스를 입었다. 이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웃으며 인사했다. 이 대통령과 환송 인사들은 "만나 봬서 영광이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주고 받았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팔짱을 낀 채로 1호기 계단을 걸어 올라갔다. 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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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부부, 美 필라델피아 공항 출발…공군 1호기 곧 이륙
26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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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재필기념관 찾아 무궁화 심은 이재명 대통령 "역사 알리는 공간 되길"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서재필기념관을 찾아 "기념관이 미래세대에게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리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오늘 오후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해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서재필기념관은 서재필 박사의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이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을 방문한 것은 1999년 7월 김대중 전 대통령 방문 이후 26년 만이다. 서 박사는 한국 민간 신문의 효시가 된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썼고 1989년 미국으로 추방됐다. 서 박사는 1919년 본국에서 3·1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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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마스가 상징' 美 필리 조선소서 "미래형 전략동맹 새 장 열게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필리조선소를 통해 72년 역사의 한미 동맹은 안보 동맹, 경제 동맹, 기술 동맹이 합쳐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의 새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에서 진행된 훈련함 '스테이트 오브 메인(State of Maine)호 명명식'에서 "50년 전 대한민국의 기업인과 노동자들이 허허벌판 위에 K(케이)-조선의 기적을 일궈낸 것처럼 이제 한국과 미국이 힘을 모아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의 기적을 현실로 빚어내자"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대미 관세협상 국면에서 주요 협상 카드로 미국 조선업 재건을 위한 마스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중국 견제를 위해 신규 군함 건조 및 군함 유지·보수·정비(MRO) 역량을 끌어올리려는 미국 측 수요에 대한 맞춤형 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이곳 필라델피아는 19세기 이후 오랫동안 미국 조선업의 중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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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한미동맹, 필리조선소 통해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 새 장 열게 될 것"
이재명 대통령,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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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마스가, 대한민국과 미국 항해할 기회 가득한 바다의 새이름"
이재명 대통령,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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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마스가' 관련 "사라진 꿈 회복하겠다는 거대한 비전"
이재명 대통령,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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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미국 조선업 부활 기여…동맹국 대통령으로서 기쁘게 생각"
이재명 대통령,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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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필라델피아 앞바다 가른 함정들, 한국전쟁 고통받던 국민 구해"
이재명 대통령, 27일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