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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만이 자유·재산 지키는 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에 투표하는 것만이 내 자유를 지키고 내 재산을 지키고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장 대표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투표해서 막아야 하고 투표해서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만약 지방정부까지 넘어가면 이재명의 오만은 마지막 레드라인을 넘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되고 내 집, 내 재산, 내 월급을 빼앗기고 나의 자유까지 무참히 박탈당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번 선거는 나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선거"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경제 파괴 폭정, 민생 붕괴 폭주를 이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스피 8000이 이재명과 민주당이 자신들의 실정을 덮는 유일한 방패가 됐다"며 "주식 말고는 아무것도 내세울 게 없는 이 정권의 실상을 역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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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마지막 기회…아이들 살아갈 미래만 생각해달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두고 "대구 경제를 살릴 정말 마지막 기회다. 이번에 못 바꾸면 주저앉은 대구 경제는 영영 못 일어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만 생각해달라. 새로운 대구를 위해 결심해 주셔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러면서 "간곡하게 호소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며 "바뀌어야 한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후보는 "3월30일 출마 선언을 한 순간부터 매일매일 대구 시민의 절박함과 만났다. '대구 꼭 살려달라'는 시장 상인들과 '일자리 많이 만들어 달라'는 청년들, '유모차에 잠든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꼭 당선돼야 한다'는 아이 엄마 등 시민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라며 "자다가도 정신이 번쩍 든다"고 했다. 김 후보는 "대구가 이렇게 되는 동안 떠나 있어서 정말 죄송하다. 이렇게 한 도시가 시들어가는 줄 실감하지 못했다"며 "그만 좌절해야 한다. 뭐가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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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폭발사고에… 유세 멈춘 여야, 피해복구 지원체제 전환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폭발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여야가 유세일정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사고수습 및 지원체제로 전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인명구조와 사고수습에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민주당 후보들에게 "로고송 사용 및 율동 등을 포함한 모든 유세활동을 중단하라"고 긴급지시했다. 충북 괴산군에서 유세 직전 사고소식을 접한 정 대표는 "(생존자 수색작업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기존 방식대로 선거운동을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후 대전으로 이동해 사고현장에서 "대형 폭발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빌고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하겠다"며 민주당 대전시당에 피해지원실을 설치해 사고수습을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SNS(소셜미디어)에 쓴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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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민주당 막으려면 국민의힘에 투표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에 투표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1일 SNS(소셜미디어)에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주식해서 돈 벌었으면 민주당에 투표하라'고 한다. 국민을 무시하는 참으로 오만한 발언"이라며 "주식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20%에 불과하다. 떨어진 80%에 투자한 국민들의 설움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세, 월세 올라서 고생하고 계신 분들, 월급은 안 올랐는데 물가만 올라서 힘드신 분들, 금리 올라서 대출이자 감당하기 힘드신 분들, 원자재 값 올라서 가게 문 닫게 생긴 소상공인 분들 등 이재명도 정청래도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제 바꿔야 한다"고 했다. 장 대표는 "투표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바꿀 수 없다. 투표를 포기한다면 더 혹독한 지옥이 시작될 것"이라며 "민주당에 투표하면 세금 폭탄의 단추를 눌러주는 것이다. 국민의힘에 투표해야 막을 수 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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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관심 높아져" 공감했지만…최고 사전투표율 여야 '동상이몽'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을 두고 정치권에서 해석을 달리했다.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정치적 관심이 커졌다는 데 여야 모두 입을 모았다. 다만 여권에선 이재명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민심의 결집으로 해석한 반면 야권은 거대 권력을 향한 견제 심리가 발동한 결과라며 상반된 분석을 내놨다.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서 높은 사전투표율에 대해 "투표의 편리함이 첫 번째 요인이고 두 번째는 지방선거가 정치적 의미를 많이 담는 선거가 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번에 14개의 보궐선거가 또 핵심 지역으로 많이 떠올랐고 그다음에 광역단체장에서도 매우 경쟁력 있는 후보들끼리 경쟁하다 보니 유권자 입장에서 관심을 갖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달 29~30일까지 치러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51%로 집계됐다.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높은 투표율의 유불리를 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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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선거전 등판 MB·박근혜에 "전직 대통령답지 않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최근 이명박, 박근혜 등 전직 대통령들의 정치 행보를 겨냥해 "전직 대통령답지 않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전직 대통령은 국민통합에 나서는 게 맞는 도리"라며 "지금 하는 전직 대통령들의 행보는 전직 대통령답지 않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자리에서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법적 제한 완화를 요청했던 사실도 언급했다. 홍 전 시장은 "전직 대통령들에 대한 법적 제한을 풀어주라고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 시 요청한 내가 머쓱해진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해서라도 국민통합의 물꼬를 트자고 요청한 내가 할 말이 없어지는 요즘"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의 발언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 지원 행보에 나선 상황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 대통령은 전날 부산 해운대시장 등을 찾아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날도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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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MB 출동에 "오세훈의 전략적 실패…잃는 게 더 많을 것"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 대해 "선거 전략적으로 실패작"이라고 평가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전략총괄본부장인 윤 의원은 1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전 대통령이 이날 서울숲 등 서울 성동구 일대서 오 후보 지지 활동을 펼치는 것과 관련한 물음에 "그게 오 후보에 도움이 되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교도소 다녀오신 분이다. 게다가 자신만을 위해 사신 분이 이 전 대통령"이라며 "그런 분을 소환한다는 것이 건강한 중도보수와 합리적 중도보수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겠나. 저는 마이너스(-)라고 본다"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보수층 결집 효과도 없을 것으로 보느냐고 묻자 윤 의원은 "보수층이 결집하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시장을 지낸 이 전 대통령은 전날 부산 해운대를 방문해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지원사격에 나선 데 이어 이날 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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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상용 검사 징계는 법치주의 도전" 국민 탄원 받는다
국민의힘이 박상용 검사에 대한 징계를 중단시키기 위해 온라인으로 국민 탄원을 받는다. 국민의힘 공소취소 특검법저지 특별위원회는 "박상용 검사에 대한 무한 직무정지와 징계 시도는 단순한 인사 조치가 아니다"라며 온라인 국민 탄원 서명운동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특위는 "수사와 공소유지를 담당했던 검사에게 정치적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방식이 허용된다면, 이는 개별 검사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사법 절차 전체를 권력의 이해관계에 종속시키는 위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재판은 정치가 아니라 법정에서 증거와 법리에 따라 판단돼야 한다"며 "검사를 겁박하고 징계로 몰아세워 재판의 근간을 흔드는 일은 대한민국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특위는 △박 검사에 대한 추가 직무정지 및 징계 절차 중단 △징계 사유와 절차 공개 △법률과 증거에 기초한 공정한 판단 △이 대통령 재판취소를 위한 정치적 시도 중단 △검찰권 독립과 적법절차 원칙 보장 등을 요구했다. 특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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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2 막판 총력전…정청래 '중원' 공략, 장동혁 '험지' 지원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1일 여야 지도부가 막판 유세 총력전에 나선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전날에 이어 중원인 충청 표심잡기에 공을 들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험지인 제주 등을 당일치기로 찾아 막판 역전극을 노린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시에 있는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어 지역 민심을 살피고 박 후보 지지 메시지를 낼 예정이다. 이후 충북 괴산군으로 이동해 신용한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충청은 정 위원장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0일부터 전날까지 20차례나 찾을 정도로 공을 들여 온 곳이다. 정 위원장은 이후 경북 안동시로 장소를 옮겨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와 이삼걸 경북 안동시장 후보를 지원 사격한다. 이어 울산 남구를 찾아 최근 범여권 단일화 후보로 확정된 김상욱 울산광역시장 후보와 함께 민주당 재보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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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박근혜, 단종처럼 제자리로 복위될 것…포기하지 말아야"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선 단종에 비유하며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1일 SNS(소셜미디어)에 박 전 대통령의 대구 서문시장·수성못 방문을 언급하며 "이제 걸음마를 시작했다. 아직 걸어갈 길이 멀고 멀기만 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유 의원은 "진실은 가둬지지 않고 숨겨지지도 않는다"며 "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거짓과 모함으로 덧씌워진 멍에는 반드시 벗겨지고 제자리로 복위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내게 남은 마지막 소명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갈 것"이라며 "더디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박 전 대통령과 함께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찾은 상황도 전했다. 유 의원은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며 "사람이 많이 모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곳에 오신 분들이 보여준 대통령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라고 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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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9.1%…2주 연속 '소폭'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헀다는 여론조사결과가 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2%P(포인트) 하락한 59.1%(매우 잘함 44.4%, 잘하는 편 14.7%)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0.7%P 상승한 36.8%(매우 잘못함 28.3%, 잘못하는 편 8.4%)를 기록했다. '잘 모름'은 4.2%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등 경제 분야 호재에도 불구하고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참사 등 안전 분야의 악재가 터진 데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국민의힘 유세 지원으로 보수층까지 결집하면서 국정 수행 평가는 소폭 하락하며 정체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이 5.9%P 하락한 58.2%를 나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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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세력 심판 의지 반영" 野 "국민분노 본투표 향할 것"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인 23.5%를 기록했다. 정치권에서는 높은 투표율이 진보진영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기존 해석이 여전히 유효한지를 두고 엇갈린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최종 투표율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조언한 반면 국민의힘 등 보수진영은 정권 심판론이 투표장으로 향하고 있다며 정반대 해석을 내놨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3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란세력 심판론과 이재명정부의 국정운영 뒷받침을 위한 (유권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반면 최보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1050만명 넘는 유권자가 투표장을 찾아 매서운 결단을 내렸다. 이재명정부와 거대 여당의 폭정을 저지·견제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라고 논평했다. 역대 지방선거는 대선·총선에 비해 투표율이 낮았다. 대통령·국회의원에 비해 후보의 낮은 주목도가 원인으로 꼽히지만 월드컵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시기가 맞물리며 정치적 관심을 높이는 데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