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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DC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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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대한변호사협회 우수언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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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연준의장 "현재 금융여건 긴축적이지 않아"…추가 인상 예고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이 16일(현지시간) "0. 25%포인트 인상 이후에도 금융여건이 충분히 긴축적이라는 판단을 내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워시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나뿐 아니라 동료들도 금융여건을 긴축적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워시 의장은 이날 금리 인상을 두고 "금융·신용 여건이 연준의 목표에 보다 부합하도록 통화완화의 일부를 거둬들인 것"이라고도 밝혔다. 워시 의장은 또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래 지속됐다"며 "연준의 주된 초점은 물가 안정이라는 책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여름 물가지표는 기조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를 향해 명확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지만 FOMC는 오늘 그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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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연준의장 "인플레이션 너무 높고 오래 지속"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오래 지속됐다"고 말했다. 워시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회견에서 "연준의 주된 초점은 물가 안정이라는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물가 상승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워시 의장은 또 "올여름 물가지표는 기조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며 "기조적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를 향해 명확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하지만 FOMC는 오늘 그 기준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2023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인상은 표결에 참여한 연준 위원 12표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지난 7월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을 당시엔 금리 인상을 주장한 반대표가 3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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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시동 '3년여만의 만장일치 긴축'…연내 한차례 더 올릴 듯(상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통화 긴축 조치다. 연내 한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연일 압박한 상황에서도 중동발(發) 국제유가 급등 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금리 인상 결정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표결에 참여한 연준 위원 1명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연준은 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 결정이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에 기여할 것이고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상황에 대해선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며 비교적 낙관적으로 진단했다. 연준은 "지정학적 상황 등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수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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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연준, 기준금리 연내 0.25%p 추가 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하면서 연내 한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연준이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공개한 점도표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이 예상한 올해 말 기준금리 중간값이 4. 1%로 제시됐다. 지난 6월보다 0. 3%포인트 높고 이날 결정된 기준금리 상단을 0. 1%포인트 웃돈다. 12명의 위원이 연내 1회 이상, 4명은 2회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2명은 동결을 예상했다. 지난 6월 FOMC에서 연내 1회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을 감안하면 연준 위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더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이번에도 점도표를 제출하지 않았다. 기준금리 인상은 표결에 참여한 연준 위원 12명의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연일 압박한 상황에서도 중동발(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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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기준금리 0.25%p 인상 '긴축 전환'…"인플레 높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통화 긴축 조치다. 이날 표결에 참여한 연준 위원 12명이 만장일치로 인상을 결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연일 압박한 상황에서도 중동발(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를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 인상 결정이 물가 목표치인 2% 달성에 기여할 것이고 위원회는 물가 안정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준은 경제상황에 대해선 "경제 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며 "지정학적 상황 등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내수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생산성 증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자본 투자 또한 견조하다"며 "일자리 증가세는 노동력 증가에 발맞추고 있고 실업률은 거의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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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기준금리 0.25%p 인상 '만장일치' 결정…3년여만 긴축 전환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통화 긴축 조치다. 중동발(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날 금리 인상 결정은 표결에 참여한 연준 위원 12명의 만장일치 의견으로 결정됐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으로 한국(연 3. 00%)과 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으로 1. 00%포인트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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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美 기준금리 0.25%p 인상…연 3.75~4.00%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연 3. 75~4. 00%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통화 긴축 조치다. 중동발(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물가 상승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국(연 3. 00%)과 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으로 1. 00%포인트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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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TC, 삼성·애플·구글 '오디오 특허 침해' 조사 착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삼성전자와 애플, 구글을 상대로 오디오 기술 특허 침해 여부를 밝히기 위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ITC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조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오디오 기술 기업 '붐클라우드 360'의 문제제기로 이뤄졌다. 붐클라우드 360은 삼성전자, 애플, 구글의 스마트폰과 전자기기가 스피커의 좌우 불균형을 자동으로 보정하면서 풍부한 입체감과 공간감 있는 소리를 구현하는 오디오 기술 등 핵심 특허 3건을 무단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붐클라우드 360은 특허를 침해한 3사의 해당 전자기기에 대해 미국 내 수입을 금지하고 이미 유통망에 진입한 제품의 미국 내 판매 및 유통조차 막아달라고 ITC에 요청했다. ITC가 수입 금지 제재 등을 확정할 경우 글로벌 스마트폰·IT 기기 시장에 미칠 파장이 적잖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등은 조사 개시 통지를 받은 날부터 20일 안에 답변을 제출해야 한다. ITC는 이후 전담 행정법원 판사를 배정해 심리를 진행하고 제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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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류 멸망시킬 수도"…미국인 10명 중 6명 '통제 불능' 우려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인공지능(AI) 통제 불능으로 인류가 멸망할 가능성을 우려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13∼15일 미국 성인 206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여론조사(표본오차 ±2. 2%포인트)에서 통제 불능 상태에 놓인 AI가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63%에 달했다. 특히 AI 통제 불능이 인류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17%에 달했다. '중대하게 위험하다', '어느 정도 위험하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20%, 26%였다. '위험이 매우 적다'고 답한 이들은 15%, '위험이 없다'는 응답자는 7%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를 선택한 응답자는 15%였다. 2024년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뽑은 응답자 중에선 61%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을 선택한 응답자 중에선 70%가 AI 통제 불능에 따른 인류멸망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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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유가 발작…긴축 공포에 눌린 시장[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 상승세에 밀려 이틀 연속 일제히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결정을 하루 앞두고 추가 긴축 경계감도 시장을 짓눌렀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 25포인트(0. 45%) 내린 7585. 7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04. 84포인트(0. 78%) 밀린 2만5981. 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 09포인트(0. 63%) 떨어진 5만2093. 1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 041%까지 치솟으면서 2007년 7월 이후 19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30년물 금리도 5. 4%를 넘어서면서 2007년 6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와 사우디아라비아·후티반군의 군사적 충돌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세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 가운데 시장에서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국채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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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늦추자" 경고 아닌 호재?...월가 여전히 'AI 투자' 후끈, 왜
━트럼프 "음모론" 中 "공포조장". 'AI 브레이크' 나란히 발끈━ 인공지능(AI) 개발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AI 업계 빅테크 기업들의 주장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를 '음모론'으로 규정하고 중국만 이롭게 할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이 문제는 AI 기술 차원을 넘어 미중 패권경쟁의 변수로 부상했다.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쟁점이 될 태세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AI와 데이터센터를 겨냥한 역겨운 음모가 있다"며 "이를 기뻐할 유일한 나라는 중국"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할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과 다른 모든 나라보다 앞서고 있으며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음모론자들, 반역자들, 배신자들, 정보유출자들은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그는 AI 속도조절론에 앞장선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에 대해선 "완벽한 작은 천사인 척 한다"고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에 필요한 유일한 통제 또는 안전장치는 강하고 똑똑한 대통령이고 미국은 그런 대통령을 보유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AI 규제정책을 펴는 것을 사실상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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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10달러 눈앞…4개월 만에 최고
국제유가가 15일(현지시간) 배럴당 110달러에 바짝 다가서면서 4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정산가 기준으로 전장보다 2. 90% 오른 배럴당 108. 75달러를 기록했다.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전장보다 4. 38% 오른 배럴당 105. 83달러로 집계됐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지난 5월19일 이후 최고가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장기화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된 상황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으로 가동 중단된 데 이어 리비아에서도 유전 3곳이 가동 중단되면서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차질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사우디 정부는 일부 유럽 고객사에 이달 말로 예정됐던 원유 화물 인도 취소도 통보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내년 걸프 지역의 평균 원유 생산량이 이란 전쟁 전보다 하루 400만 배럴 적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