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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호 기자
정책사회부 신계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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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제58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포스코홀딩스가 24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산업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양대 축으로 하는 '2 Core' 사업의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을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변곡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올해 북미·인도 중심의 철강 합작투자 실행으로 수익성 확보를 비롯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생산 개시 및 호주 리튬 광산 이익 기여를 통한 이차전지소재 투자 결실 및 에너지·식량 등 인프라 사업의 밸류체인 확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또 성장의 전제조건이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근로자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과 AI와 로봇을 접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외 이사 선임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신임 사외이사로는 글로벌 마케팅 및 경영 전문가인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선임했으며 임기가 만료된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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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IAEA 방사능분석 평가 전 항목 A등급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은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주관하는 2025년 방사능분석 숙련도 평가에 처음 참가해 전 항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100여개 IAEA 회원국 550여개 실험실이 참여해 결과의 정확도, 정밀도 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해 7월 IAEA로부터 받은 물 시료를 정밀 분석해 같은 해 10월 그 결과를 제출했고 감마선방출핵종 5종(22Na, 60Co, 133Ba, 134Cs, 137Cs) 분석에서 전 항목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국제 방사능분석 숙련도 평가를 바탕으로 방폐물 핵종분석 결과에 대한 신뢰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분석 핵종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 공단은 지난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서 주관한 방사능분석능력평가에서 8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공단은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부지 주변과 방폐물 해상운반경로의 토양, 해수 등 24종의 시료를 119곳에서 채취해 연간 약 2750건의 방사선환경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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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공모...3월30일까지 신청접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원전(대형원전 2기, SMR 1기) 부지 확보를 위한 후보부지 유치공모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공모는 지자체 자율유치 방식으로 추진되며 한수원은 원활한 유치공모 진행을 위해 공모절차, 일정, 신청방법 등이 담긴 공모문을 지난달 30일 한수원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신규원전 후보부지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이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포함한 '유치신청서'를 3월30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하면 이후 신청 부지에 대한 기초조사 등을 진행한다. 한수원관계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후보부지 선정을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평가위원회를 운영중이며,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신규원전 후보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부지는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부지확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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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너지 리더 도시로 도약”…손병복 군수가 그리는 ‘울진형 성장 전략’
“울진은 지금 ‘대한민국K-에너지 리더’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의 일성이다. 그는 울진이 우리나라 에너지 전략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손 군수는 지난 10월 머니투데이<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울진은 단순히에너지를 생산하는 지역이 아닌, 지속 가능한 자립형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이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자립,산업 구조 다변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울진형 성장 전략을 완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군은 그동안 대형 산불, 인구 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위기를 겪었다. 하지만 손 군수는 이를 오히려 도시 체질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았다. 취임 이후 그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울진형 복지체계 구축, 관광 인프라 확대 등 변화를 이끌어내며 군민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정책을 시행했다. 에너지 전환과 함께 복지, 산업, 관광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구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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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도시, AI 메카로"…'신산업 혁신도시' 꿈꾸는 이강덕 포항시장
“철강 위기 극복과 미래 신산업 육성, 포항이 직면한 두 과제는 명확합니다.”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은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철강산업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9월 머니투데이 <더리더>와의 인터뷰에서 “포항은 위기 때마다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온 도시”라며 “산업 구조 다변화,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국제 경쟁력 강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변화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최초로 민선 3선에 성공한 이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정주환경 개선 △신산업 특화단지 지정 △해양·문화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했다. 여기에 △영일만대교 △북극항로 전략 △마이스(MICE) 산업 기반 조성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등 굵직한 과제까지 더해지면서, ‘철강 도시’를 넘어선 새로운 성장 로드맵을 그려가고 있다. ◇철강 위기 돌파와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도약 시는 지난 반세기동안 ‘철강도시’로서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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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 포항상의 회장,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 건의
나주영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이 '모두의 광장'에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을 제안하고 나서 지역 경제계와 정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모두의 광장'은 새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마련한 온라인 국정소통플랫폼이다. 지난 21일 나 회장이 올린 '철강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 제안은 25일 오전 9시 현재 조회수 6300을 기록했고 댓글도 1300개 이상이 달렸다. 위기에 처한 철강업계의 현실과 포항지역 경제의 실상을 알리고 정부의 근본적인 대안 마련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는 점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건의안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미국의 고율 관세, 탄소중립 규제 등 복합적인 압박으로 철강산업이 존폐 위기에 놓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항은 지역경제의 절반 이상을 철강에 의존하는 대표 산업도시로 최근 수출 감소와 중소 협력업체 도산, 청년 고용 위축 등 복합 위기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임시처방이 아닌 '제도적 대전환'이 시급하다"며 △친환경·디지털 공정 전환 △기술혁신거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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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20억 구호성금 기탁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 출연 장인화 회장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의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22일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3월 영남 산불 피해, 2023년 전국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각각 20억원을 지원했다. 2022년에도 수도권 집중호우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각각 20억원을 출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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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미국 SMR 기업 오클로와 기술 개발 협약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오클로(Oklo)와 4세대 SMR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오클로가 건설 예정인 '오로라 파워하우스'(Aurora powerhouse)의 표준설계 개발 및 검증에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주요 기기의 재작성 평가, BOP 공급망 구축, 시공성 평가 등 사업화 추진에도 협력한다. 오클로는 차세대 SMR 상용화 기술 중 하나인 고속로(fast reactor)의 대표 개발사다. 현재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 부지에 2027년 말 배치를 목표로 75MWe 규모의 오로라 고속로 건설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는 사전 준비평가(Pre-Application Readiness Assessment)를 시작했고, 오클로는 올해 말까지 NRC에 결합 허가(Combined Operating License)를 신청할 계획이다.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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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 최대 배터리 시장 중국서 기술 경쟁력 선보인다.
경북 포항시는 중국 선전 국제 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차전지 산업 전시회 'CIBF 2025'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CIBF 2025'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000여개 기업, 40만명 이상의 전문가와 바이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글로벌 배터리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된다. 이번 전시회에 포항시는 3개 기업 공동 홍보관에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엔다이브(ENDIVE), ㈜다원화학, 피엠그로우로 등 3개 업체가 각기 다른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엔다이브는 사용 후 배터리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혁신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재사용 및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다원화학은 친환경적인 건식열분해 공정으로 폐배터리에서 이차전지의 핵심 광물인 리튬을 회수하며, 이 과정에서 폐수나 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피엠그로우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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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선 10대 공약 발표…37대 프로젝트 158개 사업 제시
경북도가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지역공약을 30일 공식 발표했다. 도내 10대 지역공약과 37개 프로젝트, 158개 사업으로 총 152조원 규모다. 산불 피해복구와 혁신적 재창조를 통한 완전한 전화위복이 경북의 1번 지역 공약이다. 도는 산불특별법 제정으로 신속한 피해복구와 피해지역의 혁신적인 재창조를 구상하고 있다. 민선8기 산업 구조 다변화에 성공한 바이오·에너지·반도체·배터리 등 미래 첨단산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K푸드테크, 양자와 같이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와 방산, 가상융합·AI, 미래 모빌리티, 이차전지, 반도체 등 7대 전략산업도 포함됐다. 울진군에서 원자력수소를 생산해 제조·산업단지가 밀집한 포항시 등에 공급하는 수소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한다. 원자로 혁신생태계 조성과 해상풍력 클러스터 등 미래 국가 에너지 산업의 거점 조성에도 나선다. 전통문화의 본류이자 5한(韓)으로 대표되는 한글·한복·한옥·한지·한식의 자원을 활용해 한류 문화를 선도하고 K콘텐츠 글로벌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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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슬래그 활용한 바다숲 조성...해양생태계 복원 앞장
포스코가 철강슬래그를 활용한 바다비료로 해조류 생장과 해양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난 16일 해양수산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과 바다숲 활성화를 위한 민·관·연 협력 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11월 4개 기관이 공동 추진하기로 한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구평1리·모포리 바다숲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열렸다. 참석 기관들은 바다숲 조성 효과 증진과 블루카본 확대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블루카본은 전 세계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의미한다. 해초류(잘피), 염습지, 맹그로브가 블루카본으로 인정받았고 해조류가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각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 바다사막화가 심각한 해역에 조성된 바다숲의 효과조사·기준 제정 등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사후관리방안, 수산자원조성, 블루카본 증진을 위한 기술개발과 확대방안에 대해서도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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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이동렬)가 3월5일과 6일 양일간 포스코 및 임직원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심해지는 헌혈 수급난을 해결하고, 건강한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했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 본사, 중앙대식당, 생산 관제센터 등 제철소 곳곳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헌혈 버스를 방문한 직원들은 헌혈 전 본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세심한 진단을 받으며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이 힘든 직원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헌혈증을 기증해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포항제철소는 올해 전년보다 한차례 횟수를 추가해 3월, 6월, 9월 등 총 3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류경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대리는 "헌혈 활동은 국가 전반 의료 시스템에 필수적인 활동이다"며 "포스코의 꾸준한 헌혈 캠페인 참여가 있어 혈액 부족 문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