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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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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그룹 통합 자산관리 포럼 31일 첫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3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을 개최하고, 패스파인더 합동 세미나와 분야별 전문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혜안 2026'는 은행과 증권을 중심으로 카드·라이프·자산운용 등 다양한 그룹사가 함께 참여하는 그룹 최초의 공동 자산관리 포럼이다. 변동성이 커진 자산시장 속에서 고액 자산가에게 자산관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시장 전망과 분야별 상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신한 Premier 고객은 물론 신세계 VIP 고객 등 신한금융이 제공하는 제휴사 고객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고객까지 포함해 대상을 넓혔다. 이날 포럼은 그룹 자산관리 전문가 조직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 오건영 단장의 '2026년 글로벌 매크로 인사이트'라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세법 변화와 투자전략 △국내외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전망 △2026 대한민국 부자 트렌드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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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공급나선 시중은행, 신규대출 더 묶는다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에 이어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등에 대한 잔금대출 공급이 이어지면서 선제적으로 신규대출 수요를 조절하는 모습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7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신규취급을 중단했다. 변동금리 주담대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비대면뿐 아니라 대면 채널도 문을 닫는다. 변동금리 주담대 비대면 판매를 제한하는 것은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어 세 번째다. 최근 변동형과 고정형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수요가 금리 낮은 변동형으로 쏠리자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또 11일부터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KB국민·신한·우리은행은 이미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했는데 하나은행은 1억원 한도를 유지하다가 이를 절반 규모로 축소키로 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있던 차주별 신용대출 제한도 유지한다. 앞서 하나은행은 차주별 신용대출을 1억원으로 제한하고 주담대 모기지보험 신규가입을 막는 등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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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터지자 10조 풀었다…우리은행, 2.3만건 긴급금융지원
우리은행이 미·이란 전쟁 발발 이후 넉 달여 만에 중동사태 피해기업에 10조원이 넘는 긴급 금융지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건수의 99. 9%가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집중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강조해온 '생산적 금융'이 첨단산업 투자를 넘어 지정학적 위기 속 기업의 생산과 수출, 공급망을 지키는 유동성 공급으로 확장됐다는 평가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3월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중동사태로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기업에 공급한 신규대출과 만기연장·상환유예 규모는 총 10조4306억원, 2만3607건에 달했다. 이 중 신규대출이 8조272억원(1만7823건)으로 전체의 약 77%를 차지했다. 기존 채무 부담을 덜어주는 데 그치지 않고 원자재 매입비, 물류비 등 실질적인 자금 수요에 대응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5784건, 2조4035억원이었다. 지원 대상도 중동과 직접 거래하는 수출입기업에 국한되지 않았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상승, 물류 차질, 소비 위축 등의 영향을 받은 36개 세부 업종으로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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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 앞두고 '폭탄 돌리기'…은행권, 가계대출 빗장 더 죈다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매교역 팰루시드에 이어 서초구 디에이치방배 등에 대한 잔금대출 공급이 이어지면서 선제적으로 신규 대출 수요를 조절하는 모습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7일부터 비대면 주담대 신규 취급을 중단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채널 뿐 아니라 영업점 등 대면 채널에서도 신규접수 받지 않기로 했다. 변동금리 주담대 비대면 판매를 제한하는 건 NH농협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어 세 번째다. 최근 변동형과 고정형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서 수요가 금리가 낮은 변동형으로의 쏠리자 대응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은행은 또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11일부터 5000만원으로 제한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은 이미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었는데, 하나은행은 1억원 한도를 유지하다가 이를 절반 규모로 축소키로 한 것이다. 하나은행은 기존에 있었던 차주별 신용대출 제한도 유지한다. 앞서 하나은행은 차주별 신용대출을 1억원으로 제한하고 주담대 모기지보험 신규가입을 막는 등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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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전북 고창해상풍력 산업에 생산적 금융 지원
우리은행이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군·신협중앙회·동촌풍력발전 등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활용한 지역산업 발전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총 사업비 4000억원 규모의 고창해상풍력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창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전북 고창군 공유수면 일대에 76. 2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것이다. 생산된 전력은 전북도의 피지컬AI밸리, 로봇제조부품 클러스터, 모빌리티 클러스터 등 첨단 전략산업에 직·간접적으로 공급돼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은 대출과 자체 조성한 '우리지역발전인프라펀드' 출자를 결합해 참여 금융기관 중 가장 큰 비중의 자금을 책임지며 상생·생산적 금융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다. 인프라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개발 초기 인허가 단계부터 사업성 검토, PF 조달, 착공에 이르기까지 사업 전 과정에 걸쳐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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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오르면 마진 뚝"…신한은행, 中企 '환 리스크' 관리 지원사격
원자재를 해외에서 달러로 사와 제품을 만든 뒤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는 중소기업에게 환율 상승은 '공포'의 대상이다. 원자재 값은 오르는데 납품 단가는 원화로 고정돼 있어 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다. 전담 재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 환율 변동 위험을 스스로 관리(환헤지)하기란 쉽지 않다. 신한은행은 단순한 외환 거래 체결을 넘어, 중소기업의 '환 원가 관리'를 적극 지원하는 맞춤형 금융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환헤지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한편 이를 계기로 장기적인 기업금융 거래 기반까지 넓혀가는 동반성장 모델이다. ━ 단순 거래 넘어 원가 디자인하는 '컨설팅형 외환 서비스'━신한은행은 단순히 외환을 사고파는 대행 역할에 머물지 않고 기업의 수입 주기와 결제 구조, 환율 노출 규모를 먼저 분석해 맞춤형 환리스크 관리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신한은행 S&T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만 중소기업 81곳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실제로 원자재를 달러로 수입해 가공하는 한 금속 부품업체는 신한은행의 외환컨설팅을 통해 환율 방향을 예측해 결제시점을 정하던 방식에서 원자재 조달 일정에 맞춰 달러를 나눠 매입하고 일부 물량은 선물환으로 확보하는 방식으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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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사이드카? 바겐세일" 빚투 뛰어든 불개미들...마통 잔액 급증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된 지난달 28·29일 개인 마이너스통장(신용한도대출·이하 마통) 사용액이 급증했다. 급락세를 보인 '공포장'에서도 증시 하락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긴 개미들이 대거 '빚투'(빚내서 투자)에 뛰어든 것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28일 기준 마통 잔액은 44조2054억원으로 직전 영업일인 27일(43조9644억원) 대비 2410억원 늘어났다. 29일 마통 잔액은 44조4402억원으로 전날 대비 2348억원 불어나며 동일한 추이가 반복됐다. 5대은행에서 7월 한달 22거래일 동안 마통 잔액은 총 8920억원 증가했다. 일평균 405억원 늘어난 셈인데 시장이 급락한 이틀간 평균의 6배에 달하는 대출이 나간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29일 양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주식매매 일시정지)가 사상 처음으로 연이틀 발동됐다. 양일간 코스피지수는 각각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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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세일" 연이틀 매도 사이드카에 달려든 불개미…마통 6배 폭증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한 지난 28·29일 개인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액이 급증했다. 가파른 하락세가 나타난 '공포장'에서도 증시 하락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여긴 개미들이 대거 '빚투'에 뛰어든 것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28일 기준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44조2054억원으로 직전 영업일인 27일(43조9644억원) 대비 2410억원 불어났다. 29일 마통 잔액은 44조4402억원으로 전일 대비 2348억원 불어나며 동일한 추이가 반복됐다. 5대 은행에서 7월 한 달 22거래일 동안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총 8920억원 증가했다. 일평균 405억원 증가한 셈인데, 시장이 급락한 이틀간 평균의 6배에 달하는 대출이 나간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 양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사상 처음으로 연이틀 발동됐다. 양일간 코스피는 각각 10. 84%, 5. 9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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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과기부와 손잡고 '디지털 취약계층 AI 역량 강화' 앞장
신한금융그룹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AI 역량 강화 및 안전한 디지털 금융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한 학이재·conSOLe·슈퍼SOL 등 그룹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술 확산 과정에서 고령층·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금융사기 대응 및 모바일 금융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 학이재'를 국가 AI 디지털배움터로 지정·활용하고, 향후 디지털역량지원센터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과기부의 AI·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에 금융교육 전문인력 지원하고, 금융교육 플랫폼 '신한 conSOLe'을 통해 생활밀착형 디지털 금융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신한금융은 점포 폐쇄로 발생한 유휴공간을 교육센터로 리모델링한 '신한 학이재'를 인천, 수원, 부산, 광주 등 4곳에서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모바일 뱅킹 활용 교육 등 소비자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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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글로벌 전략 '순항'...상반기 신한금융 해외사업 성장세 가속
신한금융그룹의 해외사업이 국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글로벌 전략이 순항하며 상반기에만 4725억원의 손익을 거둬, 지난해 세운 역대 최대 실적의 성장 곡선을 더 앞서 가고 있다. 3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올 상반기 그룹 해외사업 손익은 4725억원으로 전년 동기(4315억원) 대비 9. 5%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글로벌 세전이익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도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분기별로 보면 성장세는 하반기 들어 더 가팔라지는 추세다. 2분기 해외사업 손익은 2507억원으로 1분기(2218억원) 대비 13. 0%(289억원) 늘었다. 일본과 베트남 등 주요 법인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사업 자산 규모도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2분기 말 기준 해외사업 총자산은 91조5656억원으로, 1분기 말(85조2105억원) 대비 6조3551억원(7. 5%) 늘었다. 연초(80조1211억원)와 비교하면 상반기에만 11조4445억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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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꿈 잇는' 우리銀 우리의 소원 예적금…적금 최고금리 연 8.29%
우리은행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과 8·15 광복절을 기념해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유네스코가 2026년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한 것을 계기로 백범일지에 담긴 '나의 소원'과 김구 선생이 꿈꾼 '아름다운 나라'의 가치를 오늘날 고객과 함께 되새기고 이어가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나의 소원 우리 예·적금'의 고객 참여형 콘셉트를 계승해 고객 개개인의 소원이 더 나은 대한민국의 내일로 이어지도록 문화금융의 의미를 확장했다. '우리의 소원 정기예금'의 기본금리는 6개월 연 3. 10%, 12개월 연 3. 40%이며, '우리의 소원 남기기' 참여 시 연 0. 2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최고금리는 6개월 연 3. 30%, 12개월 연 3. 60%다.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이며, 총 1조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우리의 소원 적금'의 기본금리는 6개월 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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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목소리 직접 듣는다"…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 개최
우리은행이 지난달 3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실무자로 구성한 '금융현장소통반'과 함께 '2026년 우리은행 고객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고객패널 간담회'는 금융소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해온 소통 프로그램이다.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가 직접 요청한 개선 사항을 실제 반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 중심 서비스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과 영유아를 양육하는 금융소비자 등 금융접근성 취약계층까지 포함한 고객 패널이 참여해 현장에서 겪는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고객패널들은 △청소년 불법도박 및 대리입금 차단 등 피해 예방 △신혼부부?청년층 주거 관련 금융지원 확대 △영유아?다자녀 가구 맞춤형 금융지원 △외국인?다문화가구 금융접근성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 '금융현장소통반'과 은행연합회 실무자가 참여해 주요 건의사항의 정책적 검토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다크패턴 사례와 개선방안 △영유아 동반 고객의 영업점 이용 편의성 제고 방안을 중심으로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