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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미디어과학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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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97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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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려주시면..." 상담사 연결까지 1시간, '요금 폭탄' 터진다?
"뚜르르르….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연결하겠습니다. " 1588, 1688로 시작되는 기업 콜센터 전국 대표번호에 전화할 때 자주 듣는 메시지다. 만약 이용자가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면 1588, 1688 등 콜센터에 전화할 때도 통화료가 무료일까. 아니다. 1588·1688 등 대표번호 통화는 일반 음성통화와 달리 '부가통화'로 분류된다. 부가통화는 음성전화(집·이동전화)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통화(영상통화, 부가통화)다. 따라서 영상통화와 똑같이 월 300분 안팎의 별도 한도에서 차감된다. 매일 부가통화를 쓴다고 가정할 경우 1일 10분 한도고 이를 넘으면 분당 8원 수준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문제는 통화 대기시간까지 한도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금융·증권사 콜센터, 배달의민족·쿠팡 등 배달·취소주문, 병원진료 예약시 상담원 연결까지 20분 안팎, 길게는 1시간을 기다린다. 이 경우 300분 한도를 쉽게 넘어 통신료 부과 대상이 되기 쉽다. 1588 등으로 시작되는 대표번호가 음성 무제한 대상이 아닌 이유는 통신사간 '접속료' 부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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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8 콜센터 "잠깐 기다리세요"하더니 전화요금 '폭탄' 왜?
"뚜르르르….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곧 연결하겠습니다. " 1588, 1688로 시작되는 기업 콜센터 전국 대표번호에 전화할 때 자주 듣는 메시지다. 만약 이용자가 음성 무제한 요금제를 쓴다면 1588, 1688 등 콜센터에 전화할 때도 통화료가 무료일까. 아니다. 1588·1688 등 대표번호 통화는 일반 음성통화와 달리 '부가통화'로 분류된다. 부가통화는 음성전화(집·이동전화)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통화(영상통화, 부가통화)다. 따라서 영상통화와 똑같이 월 300분 안팎의 별도 한도에서 차감된다. 매일 부가통화를 쓴다고 가정할 경우 1일 10분 한도이고, 이를 넘으면 분당 8원 수준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문제는 통화 대기 시간까지 한도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금융·증권사 콜센터, 배달의민족·쿠팡 등 배달·취소 주문, 병원 진료 예약시 상담원 연결까지 20분 안팎, 길게는 1시간을 기다린다. 이 경우 300분 한도를 쉽게 넘어 통신료 부과 대상이 되기 쉽다. 1588 등으로 시작되는 대표번호가 음성 무제한 대상이 아닌 이유는 통신사간 '접속료' 부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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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건 개는 모습, 로봇이 배운다고?" 피지컬 AI가 뭐길래
#. 테슬라는 로봇 '옵티머스'용 데이터를 확보하려 직원들에게 모션 캡처 슈트와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시켰다. 이들이 움직이는 데이터를 모두 기록해 로봇 움직임을 구현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방식을 바꿨다. 직원 근무 현장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작업자들이 로봇에게 물건을 집거나, 티셔츠 접는 법을 가르치는 것을 영상으로 남겨 로봇을 효율적으로 학습시켰다. 돈 되는 AI, 피지컬 AI의 데이터를 쌓기 위한 글로벌 각축전이 벌어진다. 피지컬 AI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이해하고 상황을 판단하고 다음 행동을 하도록 움직이는 AI 기술이다. 이를테면 로봇이 물건을 쥘 때 너무 세게 쥐어 깨뜨리거나 약하게 쥐어 떨어뜨리지 않도록 데이터로 학습시키는 것이다. 우선 피지컬 AI 데이터 확보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초기엔 인간에게 바디캠을 붙이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쌓고 로봇에 응용해 시행착오를 거쳤다면, 최근에는 디지털 트윈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이용해 현실의 한계나 안전 위험을 극복한다. 가장 직관적인 수집법은 사람이 직접 몸에 바디캠을 붙여 움직임을 기록하는 방식, 로봇을 조작해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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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OTT 뭐볼까?" 정주행 드라마·예능 살펴보니
티빙과 넷플릭스 등 대표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업체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드라마부터 예능, 영화·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혼자 몰입해 정주행하기 좋은 작품부터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예능과 영화까지 취향에 따라 골라보자. ━현실 공감 드라마부터 청춘·액션까지━티빙에서는 직장인의 로망을 담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눈길을 끈다. 회사에서 치이며 살아가던 막내 팀장 공은태(이준혁)가 로또 1등에 당첨된 뒤 13억원의 당첨금을 품고 다시 회사로 출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로또에 당첨되면 회사를 그만둘까'라고 상상하는 직장인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긴다. 병영 코미디 <신병4, 사보타주>도 연휴 정주행작으로 제격이다. 상병이 된 박민석(김민호)을 중심으로 새로운 신병과 대대장 등이 합류해 한층 복잡해진 군생활을 그린다. 음악 천재들의 경쟁과 성장을 담은 <포핸즈>는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우정과 사랑, 동경과 질투 속에서 자신의 음악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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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3년 약정·단독 가입 안돼"…방미통위, IPTV 3사 과징금 철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IPTV 단독 상품 가입을 거부한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사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고 업무처리 절차 개선을 요구했다. 방미통위는 23일 오후 제37차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제17조 제1항을 위반한 IPTV 3사에 대해 업무처리 절차 개선 등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과징금 규모는 SK브로드밴드가 3107만8155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KT가 1412만2124원, LG유플러스는 380만3653원이다. 이들은 온라인 가입시 IPTV 단독 상품 가입을 거부하고, 3년 약정 이외 다른 약정은 가입 제한 등을 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방미통위 전문위원회·특별위원회 구성 관련 규칙 제정안 등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첫번째 보고 안건은 방미통위 전문위·특별위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 제정안에 관한 사항이다. 심의·의결사항의 사전 검토 및 위임 사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이들 위원회 운영에 관한 세부 사항을 규율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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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연휴에도 빈틈없이"…KISA, 사이버 위협 24시간 대응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연휴가 진행되면서 많은 관공서가 휴무에 들어간다. 그러나 보안망은 혹시 모를 사이버위협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추석 기간 사이버 위협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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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티빙', 제로트러스트 기반 보안 재구성
국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티빙이 개인정보 침해 사고 이후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기반의 보안 체계를 재구축하며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는 모든 접근을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고 사용자와 기기, 권한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보안 원칙이다. 티빙은 △철저한 접근 검증 △최소 권한 △침해 가정 △지속 검증을 4대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이를 서비스와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철저한 접근 검증'을 위해 앱·웹 전 구간에 인증 토큰 검증을 적용하고 구버전 앱의 강제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변조 앱에 대한 탐지 및 차단 기술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시스템과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을 업무별로 세분화하고, 권한의 범위와 유효기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접근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 '침해 가정'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별 인시던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절차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속 검증'을 위해 클라우드 환경의 이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비정상 접근 발생 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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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수비하고 LG가 공격하고"…'K-미토스' 실체 나왔다
네이버(NAVER)가 LG그룹과 손 잡고 AI(인공지능)의 위협을 방어하는 '소버린(주권)' 보안 모델을 내놓는다. 양사의 AI 모델이 각기 공격과 수비를 맡아 서로를 진화시키는 방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3시 '더 그랜드 롯데 서울'에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보안 특파모)'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컨소시엄 협력사인 LG AI 연구원과 함께 '레드팀(공격)'과 '블루팀(방어)'으로 나뉘어 서로를 발전시키는 유형의 사이버 보안 모델을 소개했다. 김진휘 네이버클라우드 보안전략담당 전무는 "방어를 강화한 하이퍼클로바X(네이버) 모델, 공격을 강화한 엑사원 기반 모델을 동시에 개발하겠다"면서 "레드팀 모델이 취약점을 찾아내면 블루팀이 대응하고, 그걸 또 레드팀이 넘어서는 방식으로 모델을 만들어 컨소시엄 협력사들을 통해 실증하는 방식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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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미토스' 만들자…'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프로젝트 착수 간담회
'미토스' 쇼크 이후 현실화된 AI(인공지능)로부터의 보안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2일 오후 3시, 더 그랜드 롯데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의 개발 계획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컨소시엄 주관사인 네이버클라우드는 믿고 쓸 수 있는 우리만의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 포털 플랫폼을 안전하게 운영해온 네이버(NAVER)의 경험과 보안·데이터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축적된 컨소시엄 기업들의 기술을 결합해 국가 핵심시설과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이버 방패를 만들겠다는 포부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컨소시엄 참여사를 중심으로 사이버보안 특화모델의 경쟁력 확보전략, 정부지원 요청사항 등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배경훈 부총리는 모두 발언에서 "AI 보안주권 확립과 안보 전략자산으로서 우리만의 AI 보안모델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최근 부각된 AI 속도조절론 속에서도 프론티어 AI 역량 보유 여부가 한 국가의 미래를 좌우하는 만큼 우리는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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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신뢰의 기준 정한다" SKT, '2026 인사이트 데이' 개최
SK텔레콤이 고객과 함께 기업 신뢰를 측정할 지표를 마련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 고객자문단과 고객신뢰위원회가 한데 모여 고객이 직접 제안한 기업의 신뢰 기준과 지표를 논의하는 '2026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 정재헌 SKT CEO가 참석한 '2026년 신뢰 회복 강화 방안'에 이은 후속 행보다. 이날 행사에는 SKT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 고객자문단 30명이 참석해 기업의 신뢰 기준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논의의 출발점은 '신뢰를 묻지 말고 행동으로 읽자'는 발상이다. 고객에게 기업을 신뢰하느냐고 설문하는 대신, 고객이 평소 하는 행동을 신뢰의 증거로 삼아 지표로 만드는 방식이다. 앞서 SKT는 고객자문단 100명을 대상으로 기업 신뢰의 의미와 신뢰 형성·훼손 요인을 묻는 온라인 조사와 심층 집단 인터뷰(FGI)를 마쳤다. 그 결과 고객은 △요금·가격 정보 투명성 △개인정보와 보안 관리 △문제 발생 시 책임 있는 해결 △안정적인 서비스 △장기고객과의 약속을 중요하게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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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한국엔젤투자협회, 스타트업 국내외 진출 지원 나서
재외 한인 기술창업가를 유치하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도 함께 뒷받침하는 민관 협력 채널이 마련됐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 18일 한국엔젤투자협회(이하 협회)와 함께 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AICT) 분야 스타트업의 국내외 양방향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박윤규 원장과 협회 이종훈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인프라 생태계 기반 유망 스타트업 발굴△재외 한인 기술인재의 국내 정착 지원 △정책 지원과 민간 투자를 잇는 사업화-투자 연계 △후속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로 이어지는 성장경로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스타트업 지원은 국내 유입과 해외 진출을 각각 따로 다뤄, 재외 한인 기술인재와 국내 유망 기업이 국경을 오가며 성장할 수 있는 통로는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술 산업 진흥 전담 기관으로, AI와 IT 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 기획·운영과 인프라 지원, 정책 집행을 담당하는 진흥원과, 선순환 벤처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협회가 손을 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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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싸서 꼭 썼는데" 동남아 e심, 中통신사?…'개인정보 샜나' 조사
정부가 해외 'e심'(기기 내장형 유심)에 대한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섰다. 해외에서 사용한 e심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해외로 빠져나갈 위험성에 따른 조치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달 말부터 해외 e심 판매업체들을 대상으로 해당 e심이 국내에 어떻게 유입되고 유통되는지, 원 통신사업자가 어디인지 등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해외여행시 국내 이동통신사의 해외로밍을 하는 대신 해당 국가의 선불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해 e심을 쓰는 이가 많다. 이같은 해외 e심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문제는 e심을 판매하는 국내 업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 업체, 중간연결 역할을 하는 제휴업체가 다 다를 수 있어 정보보관 및 관리책임이 모호하다는 점이다. 국내 판매사들은 선불로 해외 통신사의 데이터 상품을 직간접적으로 사온 뒤 국내 소비자에게 재판매한다. 소비자는 해외 현지에 나가 해당 통신사의 제휴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휴대폰을 사용한다. 휴대폰에 사용 중인 네트워크망 사업자 이름이 뜨지만 대개는 현지 제휴 통신사고 데이터를 판매한 통신사가 아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