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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증권부 김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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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난리에 혼자 웃었다…반사익 톡톡히 본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지난해 해킹사고에 따른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 조치 여파가 지속되는 SK텔레콤, KT와 달리 LG유플러스 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유플러스의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액 3조8600억원, 영업이익 281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 10% 증가한 수치다. 전 부문 고른 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무선 가입자 순증에 따른 무선 수익 증가가 가장 눈에 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에 따르면 2월 기준 LG유플러스의 휴대폰 가입회선은 1125만4917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1095만6934개 회선) 대비 29만여개 회선(2. 7%)이 증가했다. 지난해 말(12월, 1120만9164개) 대비로도 4만여 가입자가 늘었다. SK텔레콤과 KT가 지난해 해킹사고로 번호이동 위약금 면제조치를 하면서 LG유플러스의 신규 이동 고객이 늘어난 여파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경쟁사의 위약금 면제에 따른 반사 수혜가 더해져 무선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면서 무선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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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 번 나올 연구"…세계가 주목한 '꿈의 자성체', 韓 교수가 주도
#전기차에는 300개 이상의 영구 자석이 사용된다. 전기차 모터 뿐만 아니라 친환경 발전, 로봇 등 미래 산업에도 핵심 부품으로 사용된다. 만약 일상에 필수품인 이 자석을 10억분의 1미터 수준으로 얇게 만들 수 있다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박제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이 같은 질문에서 2010년 연구를 시작했다. 그후 16년, 1nm(나노미터) 두께의 세상에서 가장 얇은 원자 한 층으로 된 자석 '2차원 자성 반데르발스(van der Waals)'에 대한 연구가 물리학계 최고 권위지인 '리뷰스 오브 모던 피직스(Reviews of Modern Physics, 이하 'RMP')에 22일(한국시간) 자정 게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기초연구(리더연구) 사업 지원을 통해 수행된 이번 연구는 박제근 교수가 교신저자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완성됐다. RMP는 해당 분야를 수 십년간 이끈 극소수의 연구자들에게만 초청 집필 기회가 주어질 정도로 게재가 매우 어려운 학술지다. 한국인이 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이름을 올린 경우는 1929년 창간 이후 한자리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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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위치 정확도·충족률 개선됐다
소방·경찰 등 긴급구조기관에 제공되는 이동통신 3사 위치정보의 위치 정확도와 위치 기준 충족률이 개선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1일 긴급구조 위치정보의 품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통신 3사 및 휴대전화 단말기를 대상으로 한 '2025년 긴급구조 위치정보 품질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도 품질측정 결과 전년도 대비 이동통신 3사(평균)의 '기지국' 방식 위치정확도(25m→22m)는 개선됐으나, 응답시간(1. 4초→1. 9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은 99. 6%였다. '위성항법시스템(GPS)' 방식의 경우 위치정확도(12. 7m→12. 3m)는 개선됐으나, 위치응답시간(1. 7초→2. 4초)은 다소 늘어났고, 위치기준 충족률(99. 0%→99. 2%)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근거리 무선망(Wi-Fi)' 방식은 위치정확도(18. 7m→17. 1m)는 개선됐고, 위치응답시간(2. 4초→2. 4초)은 동일했으며, 위치기준 충족률(98. 9%→99. 4%)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3사 중 '기지국' 방식으로 위치정확도가 가장 높았던 것은 KT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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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캔, 우체국망 통해 철강으로 재탄생한다
우체국이 알루미늄 캔을 철강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돕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전남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포스코엠텍,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알루미늄 캔에 대한 효율적인 자원순환을 위한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사업은 오는 5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탄소저감 철강 생산에 활용이 가능한 원료인 탈산제로 재자원화돼 철강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과정에서 전국 우체국망을 활용해 알루미늄 캔 우편회수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인 수거·운송을 담당한다. 포스코엠텍은 알루미늄 재활용 활동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용 수거함 및 수거활동을 지원하고 우편 물류비용을 지원한다. 전남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2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신청을 받아 알루미늄 캔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수거한 알루미늄 캔을 전용박스에 포장해 우체국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회수-운송-재 자원화'로 이어지는 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참여형 친환경 모델을 확산해 나가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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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의료현장 AI 전환 지원…'AI특화병원 AX-레디' 시범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의료현장의 AI 전환 지원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20일 'AI특화병원 AX-Ready 시범사업(AI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 지원사업)' 공모를 이날부터 5월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특정 질환 진단 등을 위한 개별 AI 솔루션 도입을 탈피해 진단부터 치료, 행정 효율화, 예후 관리로 이어지는 '환자 여정(Patient Journey)' 전반을 아우르는 AX(AI 전환) 패키지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공모는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의료기관을 주관으로 하고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기업이 필수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정시 2년간 총 100억원(2026년 50억원 이내) 규모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권역별 대규모 'AI특화병원 네트워크' 구축에 앞서 AI 의료 선도 모델과 표준 체계를 검증할 계획이다. 해당 시범사업은 환자중심 의료 구현을 위해 기존에 개발된 AI 솔루션 등을 활용해 통합 서비스로 구현하고 국가적 체계로의 진화 가능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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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공무원 모였다… 과기부 '에이전틱 AI' 직접 개발
AI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공무원들이 직접 에이전틱 AI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젊은 직원 위주로 개발팀 'AI 사피엔스(Sapiens: Smart Administration, Progressive Innovation, Efficient Next-generation Solutions)를 구성했다. 19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개발 역량과 경험이 있는 젊은 직원 5명이 직접 개발팀을 만들어 평소 업무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AI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한 이들은 인공지능정책기획과 이재호 서기관(팀 리더), 인공지능안전신뢰지원과 이지성 사무관, 인공지능전환지원과 배준기 사무관, 정보통신산업기반과 심항섭 사무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이배현 주무관 등이다. 개발팀은 첫 결과물로 밤 사이 미국 등 세계에서 일어난 각종 AI 산업·기술 동향과 AI 분야 저명인사의 SNS 게시글 등을 자동으로 검색·정리·분석하는 AI를 개발했다. 이를 오는 20일부터 매일 아침 관련 정책을 담당하거나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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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에이전틱 AI 직접 개발" 과기부, 젊은 직원들 나섰다
AI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공무원들이 직접 에이전틱 AI 개발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젊은 직원 위주로 개발팀 'AI 사피엔스(Sapiens: Smart Administration, Progressive Innovation, Efficient Next-generation Solutions)를 구성했다. 19일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개발 역량과 경험이 있는 젊은 직원 5명이 직접 개발팀을 만들어 평소 업무 과정에서 불편한 점들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AI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한 이들은 인공지능정책기획과 이재호 서기관(팀 리더), 인공지능안전신뢰지원과 이지성 사무관, 인공지능전환지원과 배준기 사무관, 정보통신산업기반과 심항섭 사무관, 정보통신방송기술정책과 이배현 주무관 등이다. 개발팀은 첫 결과물로 밤 사이 미국 등 세계에서 일어난 각종 AI 산업·기술 동향과 AI 분야 저명인사의 SNS 게시글 등을 자동으로 검색·정리·분석하는 AI를 개발했다. 이를 오는 20일부터 매일 아침 관련 정책을 담당하거나 희망하는 직원들에게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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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장애인의 날' 맞아 접근성·장애 인식개선 콘서트 진행
LG유플러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LG전자와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인식 개선 프로그램 'LG Inclusive Day(인클루시브데이)- - 접근성 및 장애 인식개선 런치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공동 기획해 지난 17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ISC동 컨버전스홀에서 열렸다. 장애인복지 전문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 파트너로 참여했고,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런치콘서트에서는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밀알복지재단 소속 '브릿지온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과 함께 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인식 개선 강연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공연에 더해 접근성 기술과 솔루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는 LG전자의 접근성 솔루션 전시가 마련돼 △AI 홈 허브 'LG 씽큐 온(ThinQ ON)'과 IoT 디바이스 △모두의 편리한 가전 사용을 돕는 컴포트 키트 △누구나 가전의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전학교 쉬운 글 도서' △제품과 서비스에 담긴 접근성 철학을 소개한 '볼드 무브(Bold Move)' 매거진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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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토스 쇼크'에 AI와 한팀…"해킹 예방이 최선" 보안 틀 다시 세운다
━창도 방패도 AI…보안 패러다임 전면 수정━-국내 기업들 발빠른 대응책 마련 자동탐지·패치 역량강화 모색 등 앤트로픽의 '미토스 쇼크'는 다가올 AGI(일반인공지능) 시대, 더 고도화하고 자동화될 해킹과 그에 맞춘 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을 부각한다. 이에 ICT(정보통신기술)업계가 예방 형식의 보안을 강화하는 동시에 예측 불가능한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AI 신뢰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커져서다. 15일 ICT업계는 최근 미토스 AI의 공격형태를 파악하고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이동통신 3사의 CISO(보안최고책임자)는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진행한 긴급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자체적으로 회사 보안시스템의 취약점을 점검하고 이상징후 탐지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특히 회사의 보안을 담당하는 레드팀에 AI역량을 더하고 모의해킹 주기도 앞당겼다. 이미 사람과 AI가 한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보안팀을 운영하지만 기술발전으로 매번 새로운 공격패턴이 나타나는 만큼 보안에도 AI를 통한 자동탐지, 자동패치 등 역량 강화를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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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비디아 육성' 범부처 어벤저스 꾸렸다
한국 정부가 'K엔비디아' 탄생을 위해 범부처 어벤저스를 꾸렸다. 연구실에서 R&D(연구·개발) 성과가 기술사업화, 창업, 해외진출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보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어 'R&D 사업화 시스템 고도화 전략'(안)을 마련했다. 부제는 'R&D 부스트업(BOOST-UP)'이다. '부처간 R&D 경계를 허무는(Boundaryless) 개방형 혁신(Open-innovation)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도록(Outreach) 기술을 키운다(Scale-UP Technology)'는 뜻이다. 중점전략은 크게 네 갈래다. △범부처 R&D 성과확산 고속도로 구축 △연구성과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제도혁신 △기술사업화 지원조직의 전문성 제고 △연구성과 확산 생태계 조성이다. 먼저 R&D 성과가 사업화되기까지 단계별 신속지원을 위해 부처연계 협업트랙을 마련했다. 기술 스케일업(외형확장), 기업 스케일업, 시장진출까지 3단계로 나눠 과기정통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조달청·금융위원회가 함께 시기별로 기술고도화, 제품사업화, 금융지원, 판로개척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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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투자 2위인데…'K-엔비디아' 위해 범부처 어벤져스 출동
한국 정부가 K-엔비디아 탄생을 위해 범 부처 어벤져스를 꾸렸다. 연구실에서의 R&D(연구개발) 성과가 기술 상업화, 창업, 해외 진출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모든 부처가 힘을 보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열고 'R&D 사업화 시스템 고도화 전략(안)'을 마련했다. 부제는 R&D BOOST-UP(부스트업)이다. '부처 간 R&D 경계를 허무는(Boundaryless) 개방형 혁신(Open-innovation)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도록(Outreach) 기술을 키운다(Scale-UP Technology)'는 뜻이다. 중점 전략은 크게 네 갈래다. △범부처 R&D 성과확산 고속도로 구축 △연구성과 창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제도 혁신 △기술사업화 지원 조직의 전문성 제고 △연구성과 확산 생태계 조성이다. ━R&D 상업화 위한 고속도로 탄생…연구자 창업휴직도 활성화━먼저 R&D 성과가 사업화되기까지 단계별 신속 지원을 위해 부처 연계 협업트랙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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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창업·제품화까지 빠르게"…정부, R&D 고속도로 마련
정부가 R&D(연구개발) 성과의 신속한 상업화를 위해 부처 장벽, 제도 장벽을 없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6일 개최된 제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R&D 사업화 시스템 고도화 전략'을 발표했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R&D 성과확산 고속도로를 구축, 성과를 부스트-업(BOOST-UP) 하는 것이 목표다. 성과가 상용화되기까지 단계를 △기술 스케일업 △기업 스케일업 △시장 진출 등 3단계로 나눠 각 부처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먼저 공공기술 기반 AI·딥테크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위한 자금은 민간투자, 정책금융 확대 등으로 지원한다. 과기정통부에서는 과학기술혁신펀드(올해 자펀드 7632억원 결성)와 AI혁신펀드(올해 자펀드 3000억원 조성)를 확대하고, 금융위원회는기술기업에 대출, 보증을 우대 지원하는 '혁신프리미어 1000'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 R&D 성과 사업화를 위해 한국조달연구원이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조달청이 추가 기술을 보완해 혁신제품 개발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