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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파파고 아빠' KT 에이전틱 AI 책임진다…김준석 상무 합류
네이버(NAVER)의 AI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 개발을 주도한 김준석 상무가 KT AX미래기술원 에이전틱 AI 랩장으로 합류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김준석 한화생명 AI실장이 오는 4월부터 KT로 출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 실장은 네이버 리더 출신으로 2019년 현대차 AI 전문조직 에어랩(AIR LAB)을 거쳐 2024년 한화생명으로 이직했다. 국내 자연어 처리분야의 권위자다. KT는 기존 기술혁신부문에서 AI R&D를 담당하던 4개 랩을 AX미래기술원(3개 랩)으로 재편해 차별화된 AI 기술 확보에 나선다. KT에서 LLM(대형언어모델) 개발을 이끈 주요 인사들이 회사를 떠난 가운데 김 상무 합류로 차세대 기술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통 KT맨' 박윤영 대표, 전문성 요한 자리엔 외부수혈━이 외에도 KT는 총 13명의 임원을 외부에서 영입한다. △법무실장 송규종 부사장 △AX사업부문장 박상원 전무 △정보보안실장 이상운 전무 △홍보실장 김동훈 전무 △감사실장 천준범 전무 △AX테크본부장 양재영 상무 △AX 데이터 랩장 이상봉 상무 △재무실 자금·IR담당 김동수 상무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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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KT
■ KT그룹 승진(4월1일자) <부사장(6명)> ▷KT(2명) △ 김영인 네트워크부문장 △옥경화 IT부문장 ▷KT 그룹사(4명) 김봉균 Enterprise 부문장, 김영진 kt estate 경영기획총괄, 박현진 Customer부문장, 지정용 KTcs 지정용 대표이사 <전무(5명)> ▷KT(3명) △ 권혜진 △권희근 △허태준 ▷ 그룹사(2명) △ 김상균 △ 최경일 < 상무(20명)> ▷KT(17명) △김대현 △김대회 △김범민 △김병진 △박재형 △백승택 △신세범 △예범수 △오범석 △이성환 △이승호 △이영호 △이진형 △전명준 △최세준 △최옥진 △한종욱 ▷KT 그룹사(3명)△강현구 △박세주 △ 정영훈 <상무보 (29명)> ▷KT 29명 △고영근 △김광희 △김병찬 △김승화 △김재현 △ 김종혁 △ 김종희 △ 김준영 △박광수 △박성우 △박승영 △박예경 △박종일 △성종석 △송광성 △신동균 △신동호 △오홍석 △이운문 △이중혁 △임호준 △정용섭 △정은배 △조봉철 △주석훈 △주윤석 △지윤택 △최진해 △허재호 <외부 영입 임원> ▷ 부사장 △ 법무실장 송규종 부사장 ▷전무 △ 이상운 정보보안실장 △ 박상원 AX사업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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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4.4명 "생성형 AI, 나도 써봤다"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생성형 AI를 경험해본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가구와 개인의 △인터넷 이용 환경(컴퓨터, 모바일) 및 이용률 △이용 행태(시간, 목적) △주요 서비스 활용(AI, SNS, 클라우드 등)을 조사한 '2025 인터넷이용실태조사'(이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지브리풍 그리기', '챗봇으로 사주보기' 등의 유행으로 생성형 AI 서비스가 일상이 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본격 활용되기 시작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환경 변화를 반영해 기존 조사항목에 △생성형 AI의 이용 목적 △만족도 △구체적인 사용 서비스 △유료 구독 여부 등을 추가로 조사했다. 먼저 전체 가구의 인터넷 접속률은 전년보다 0. 01%p 상승한 99. 98%로, 만 3세 이상 가구원의 인터넷 이용률은 전년보다 0. 5%p(포인트) 상승한 95. 0%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자의 95. 2%는 하루에 1회 이상, 주 평균 21. 6시간을 이용하고, 인터넷 이용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광주(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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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클라우드 AI 표준, 한국이 주도
한국이 제안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이 전 세계 클라우드 표준이 될지 주목된다.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된 제33차 '클라우드컴퓨팅 및 분산플랫폼(ISO/IEC JTC 1/SC 38)'국제표준화회의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분산 플랫폼에서 AI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신규 표준 개발'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클라우드상에서의 AI 서비스 구현'에 대한 신규 표준화 아이템을 제안했고, 회원국 간 신규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전체 회원국은 정회원 30개국(한국, 미국, 영국 등), 준회원 22개국을 포함해 총 52개국이다. 아직 한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 제안한 기술 표준안은 없어 한국이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주요 회원국 간 투표를 거쳐 50% 이상이 찬성하고 최소 5개국 이상이 기술 표준 도입 의사를 밝히면 글로벌 클라우드 표준으로 채택된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표준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AI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고 운영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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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 안정될까"…KT, 주총서 박윤영 대표이사 신규 선임
KT는 31일 서울 서초구 태봉로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박윤영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한국통신(KT 전신)에 입사해 30여 년간 KT에서 근무한 ICT 분야 전문가로 기업사업부문장 사장, 미래사업개발단장, 컨버전스(Convergence)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회사의 주요 사업과 기술 분야를 두루 경험해 왔다. 특히 기업사업부문장 재임 시 B2B(기업간거래) 사업 성장을 주도하며 KT의 핵심 성장축을 B2B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의 AX 역량과 성장 전략, 그리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경영 의지가 KT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임을 비롯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등 총 9개 의결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 2025년 연결 재무제표는 연간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으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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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칩 효율 오를수록 더 널리 쓰인다...결국 최후 승자는 삼성전자·하이닉스
━'구글판 딥시크'에 메모리 슈퍼사이클 꺾인다고?…"AI 시장 파이 커진다"━ 구글이 AI(인공지능) 메모리 사용량을 압축하는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하면서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한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가 나온다. 이로 인해 글로벌 메모리 3사(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주가도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해당 기술이 AI 활용을 확대해 오히려 반도체 시장 성장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의 터보퀀트 기술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핵심 구조인 'KV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는 알고리즘이다. 구글이 지난해 4월 공개한 논문에서 소개된 기술이다. 대규모 언어 모델에서는 사용자와의 이전 대화 내용과 검색 결과 등을 KV 캐시로 저장해 다음 토큰 생성에 활용한다. 문제는 대화량이 늘어날수록 저장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메모리 사용량도 급격히 확대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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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넘어 AI 무한확장 시대…맞춤형 메모리 빅뱅 온다
"구글 '터보퀀트(Turbo Quant)' 기술이 단기적으로 메모리양을 줄이기 때문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줄어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유지될 것입니다. " 차세대 양자화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 논문에 참여한 한인수 카이스트(KAIST)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7일 "해당 기술의 큰 흐름은 논문에 공개돼 있어 사전학습된 AI면 추가 학습없이 적용이 가능하다"면서 "논문이 공개될 4월쯤엔 구글에 이미 해당 기술이 상용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 충격을 준 터보퀀트 기술은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를 6분의 1 수준으로 줄여 메모리 반도체 사용을 줄이는 기술이다. AI 추론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로 꼽히는 메모리 병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했다. 한 교수는 터보퀀트 기술로 AI가 더 저렴해지고 빠르게 확산되는 동시에, 반도체 수요 역시 질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AI 모델의 성능이 커질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이 가장 큰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며 "이번 연구는 이러한 병목을 효과적으로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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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판 흔든 구글 '터보퀀트' 획기적 기술, 알고 보니 한국 연구진 참여
AI 성능을 좌우해온 '메모리 병목'이 해결됐다. KAIST가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팀이 최대 6배까지 메모리를 줄이면서도 성능은 유지하는 차세대 알고리즘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AI가 더 저렴해지고 빠르게 확산되는 동시에, 반도체 수요 역시 질적으로 고도화될 전망이다. KAIST는 전기및전자공학부 한인수 교수가 참여한 구글 리서치(Google Research), 딥마인드(DeepMind), 뉴욕대(New York University) 공동 연구팀이 인공지능(AI) 모델의 고질적인 한계로 꼽혀온 메모리 과부하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양자화 알고리즘 '터보퀀트(TurboQuant)'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AI 모델은 입력 데이터를 벡터 형태로 바꾼 뒤, 벡터 간 유사도를 계산해 작동한다. 이 과정에서 고정밀(high-precision) 데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막대한 메모리 자원이 필요하다. 터보퀀트는 이러한 고정밀 데이터를 더 적은 비트로 압축해 표현하는 '양자화(quantization)' 기술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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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큰일" '터보퀀트'에 주가 휘청이는데…과학자 대답 '반전'
구글 '터보퀀트(Turbo Quant)' 기술이 글로벌 메모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터보퀀트 기술은 AI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덩어리를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해 메모리반도체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이다. 오는 4월 개최될 ICLR 2026에서 논문 발표를 앞두고 자사 테크 블로그에 먼저 소개했다. 해당 기술 소개 이후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 주가가 출렁였다. 그러나 과학기술 연구자들은 27일 터보퀀트 기술이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터보퀀트 기술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더 많은 영역에까지 AI를 적용해 AI 시장이 성장하고 메모리반도체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글이 소개한 터보퀀트기술은 쉽게 말해 양자기술을 통해 데이터 손실 없이 메모리를 6배 이상 압축해 AI 연산을 가속화한 것이다. 현재 AI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고공행진과 그에 따른 막대한 추론 비용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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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10명중 2.2명 '과의존'…많이 보는 숏폼은 '유튜브'
국민 10명 중 2명이 스마트폰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과의존'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이용자는 절반 가까이가 과의존 상태에 놓인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폰 중독이 사회적 리스크로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은 단순히 사용 시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고 일상생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의미한다.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표한 '2025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2. 7%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한민국 스마트폰 이용자(만 3~69세) 중 1003만여명에 달한다. 다만 이는 전년 대비 0. 2% 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고위험군 비율도 4. 1%에 달했다. 특히 과의존 위험군은 일반군보다 생성형 AI에 따른 디지털기기 이용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통한 AI 콘텐츠 이용자 중 61. 7%가 AI 사용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 빈도와 시간이 늘어났다고 답한 가운데, 과의존위험군은 AI로 인해 스마트폰 등 사용시간이 늘었다고 답한 비율이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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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친화로 신뢰 회복" SKT, 업계 첫 비과세 배당
SK텔레콤(SKT)이 점유율 40%를 되찾기 위해 고객신뢰 회복, 주주친화정책을 펼친다. 정재헌 SKT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의 SK-T타워 4층 수펙스홀에서 열린 '제42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본원적인 경쟁력을 가진 단단한 SK텔레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정재헌 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뽑힌 데 이어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는 고객신뢰 회복 노력을 통해 이동통신 점유율 40%를 되찾고 AI(인공지능) 풀스택 사업으로 회사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주주친화정책도 펼친다. 이를 위해 이통업계 처음으로 비과세 배당을 시행하기로 하고 회사 자본준비금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했다. 비과세 배당은 배당세 15. 4%를 떼지 않는 것으로 사실상 배당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정 대표는 "지난해 여러 사유로 배당을 축소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올해는 실적 등 모든 부문을 회복하고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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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업계 첫 비과세배당 실시…"신뢰 회복·주주친화 집중"
SK텔레콤이 점유율 40% 회복을 위해 고객 신뢰 회복, 주주 친화 정책을 펼친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65 SK-T타워 4층 SUPEX홀에서 제42기 정기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서 본원적인 경쟁력을 가진 단단한 SK텔레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정재헌 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뽑힌데 이어,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 대표는 고객 신뢰 회복 노력을 통해 이동통신 점유율 40% 회복을 이루고 AI 풀스택 사업을 통한 회사 성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주주친화 정책도 펼친다. 이를 위해 이동통신업계 처음으로 비과세 배당을 시행하기로 하고 회사 자본준비금 1조7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기로 했다. 비과세배당은 배당세 15. 4%를 떼지 않는 것으로, 사실상 배당이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정 대표는 "지난해 여러 사유로 배당을 축소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올해는 실적 등 모든 부문을 회복하고,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