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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기자
서울시와 서울 자치구 및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소방청 등을 출입합니다. 서울시 등 지자체와 중앙부처 정책사회 기사를 취재·작성합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962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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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반포 원베일리 '무허가 성벽' 세우나…구청 제동에도 '강행 설치' 설문
서울 반포동 대표 주거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가 서초구 허가 없이 단지 외곽에 펜스와 보안문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가 서초구의 행위허가 신청 반려에도 공사를 강행할지를 묻는 입주민 설문조사에 나서면서다. 1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원베일리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는 오는 14일까지 '외곽보안문 강행 설치에 대한 입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입대의는 반려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이에 앞서 설치를 강행할지 입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최종 의결이 아니라 향후 결정을 위한 의견수렴 차원이다. 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2023년 준공한 반포의 대장 아파트 단지다. 전용 84㎡가 지난해 72억원에 거래되며 평당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외곽에 설치를 계획하는 보안문은 모두 23개, 높이 1. 2m의 주철문을 계획했다. 입대의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구청 승인 없이 설치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도 함께 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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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2시간·체류 6시간"…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야간문화 승부수
"소극장 160곳에서 365일 공연이 이어지는 곳은 전 세계에 대학로밖에 없습니다. 좋은 문화가 만들어지면 관광객은 따라올 거라 믿습니다. "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야간경제 활성화는 상점 영업시간과 소비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밤에도 서울을 찾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그 대표적 콘텐츠가 바로 문화예술"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맡고 있는 재단은 최근 창작 지원을 넘어 문화예술을 도시경제와 관광으로 연결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송 대표는 "서울은 풍부한 공연 자원을 갖추고 있다"며 "그 도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공연과 축제와 거리의 분위기 그리고 이야기는 시민과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서울을 뉴욕과 런던에 견줄 문화예술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핵심 무대로 대학로를 꼽는다. 특히 야간 공연문화를 지역 소비와 연결하려는 계획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는 "뉴욕 브로드웨이는 공연 전 식사와 공연 후 소비가 레스토랑, 호텔, 교통, 쇼핑으로 이어지며 맨해튼의 야간경제를 견인한다"며 "런던 역시 '나이트 타임 이코노미'를 도시정책으로 추진하며 공연장, 박물관 야간개장, 음악공연을 하나의 야간문화 생태계로 연결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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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역아동과 지하철 안전 체험…후원금도 전달
서울교통공사가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을 반포역 시민안전체험관으로 초청해 지하철 안전 체험 행사를 열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날(11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지하철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 상황에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익혔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실습해 응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동차 시뮬레이터 운전체험, 전동차 모형 종이접기, 홍보관 관람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단순한 이론교육이 아닌 직접 보고 체험하고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교육 효과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체험 행사 종료 후 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 활동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안전교육과 지역사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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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불 들어온 TBS, 대표부터 찾는다
경영난을 겪은 TBS 교통방송이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정식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가 마침내 구성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관상 시장추천 몫의 임추위원을 추천하면서 임원 선임절차를 진행할 기반이 마련됐다. TBS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를 충원하면 앞으로 정상화 협의를 이끌 공식 경영체계가 갖춰진다. 11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TBS 임추위는 최근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TBS 이사회 추천 2명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과 지원자격, 심사방식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한다. 공모대상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각 1명이다. TBS는 공고 후 15일 안팎의 기간에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빠르면 9월 중 공모·심사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TBS 대표는 정태익 전 대표가 2024년 3월에 물러난 뒤 지금까지 공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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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TBS 정상화 첫 단추…2년 넘은 대표 빈자리 채운다
경영난을 겪어온 TBS 교통방송이 정상화의 '첫 단추'를 끼웠다. 2년 넘게 비어 있던 정식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마침내 구성되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 정관상 시장 추천 몫의 임추위원을 추천하면서 임원 선임 절차를 진행할 기반이 마련됐다. TBS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를 충원하면 앞으로 정상화 협의를 이끌 공식 경영 체계가 갖춰진다. 11일 서울시와 TBS 등에 따르면 TBS 임추위는 최근 서울시장 추천 2명, 서울시의회 추천 3명, TBS 이사회 추천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임추위는 오는 19일 첫 회의를 열어 임원 공개모집 공고안과 지원 자격, 심사 방식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한다. 공모 대상은 대표이사와 비상임이사, 감사 각 1명이다. TBS는 공고 후 15일 안팎의 기간 동안 지원자를 모집한 뒤 서류·면접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영 정상화가 시급한 만큼 이르면 9월 중 공모·심사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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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선9기 첫 추경 2.8조…청년 AI 이용권·야간경제 시동
서울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2조806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시민체감사업에 8100억원을 투입해 복지·주거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 50만명을 상대로 AI(인공지능) 이용권을 지원하고 야간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을 발생하는 등 민선9기 핵심사업에 시동도 건다. 서울시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추경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번째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경이다. 올해 기정예산 53조7674억원의 5.2%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56조5735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법정의무경비는 전체의 66.6%인 1조8698억원이다. 지난해 결산에 따른 자치구·교육청 지원금 9179억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주택진흥기금 적립금 8863억원 등이 포함됐다. 법정의무경비와 국고보조사업 매칭분을 제외하면 서울시가 재량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 시민체감 사업에는 810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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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선9기 첫 추경 2.8조…민생·AI·야간경제 담았다
서울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2조806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전체 추경의 3분의 2는 자치구·교육청 지원과 기금 적립 등 법정의무경비로 잡았다. 시민체감사업에는 8100억원을 투입해 복지·주거 지원을 확대하고 청년 인공지능(AI) 이용권과 야간경제 등 민선9기 핵심사업에 시동을 건다. 10일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제2회 추경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이자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추경이다. 기정예산 53조7674억원의 5.2%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56조5735억원으로 늘어난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법정의무경비는 전체의 66.6%인 1조8698억원이다. 지난해 결산에 따른 자치구·교육청 지원금 9179억원과 통합재정안정화기금·주택진흥기금 적립금 8863억원 등이 포함됐다. 법정의무경비와 국고보조사업 매칭분을 제외하면 서울시가 재량적으로 편성할 수 있는 재원은 많지 않다. 시민체감 사업에는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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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에도… 오세훈, 하반기 정책점검 속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 9기 새로 부임한 실·국장 등을 상대로 하반기 핵심 현안을 직접 점검한다. 오는 21일 정치자금법 위반사건 항소심의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사법적 대응과 시정운영을 분리해 행정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하반기 시정동력을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오는 19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다. 보고대상은 지난달 인사에서 새로 부임한 44개 실·본부·국 간부 3급 이상 30명 등을 중심으로 정해졌다. 이번 보고는 신규 사업을 제시하는 신년 업무보고보다 하반기 점검에 가깝다. 새 간부들의 소관업무 파악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민선 9기의 목표인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방향과 사업별 우선순위를 맞추는 데 초점이 놓였다. 시 고위관계자는 "간부들을 시험하기보다 상반기에 충분히 다루지 못한 현안을 다시 챙기는 자리"라며 "실·국장들도 소관업무를 더 공부하고 시정동력을 점검하는 기회로 받아들인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민선 9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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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에도 시정 고삐…오세훈, 고강도 업무보고 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민선9기 새로 부임한 실·국장 등을 상대로 하반기 핵심 현안을 직접 점검한다. 이달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둔 가운데 사법적 대응과 시정 운영을 분리해 행정 일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하반기 시정동력을 재확인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달 19일까지 하반기 업무보고를 받는다. 보고 대상은 지난달 인사에서 새로 부임한 44개 실·본부·국 간부 3급 이상 30명 등을 중심으로 정해졌다. 상반기 현안 대응으로 시장 보고가 밀렸던 복지실과 기후환경본부, 문화본부 등이 포함된 반면 홍보기획관처럼 주요 사안을 수시로 공유해 온 부서는 제외됐다. 조직 전체를 일괄 소집하기보다 그동안 보고가 부족했던 영역을 점검하는 방식인 셈이다. 이번 보고는 신규 사업을 제시하는 신년 업무보고보다 하반기 점검에 가깝다. 새 간부들의 소관 업무 파악 정도를 확인하는 동시에 민선9기 목표인 '삶의 질 특별시 서울'의 방향과 사업별 우선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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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용산공원 미래세대 자산…주택공급 1㎝도 동의 못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가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주택 공급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서울 도심의 핵심 녹지 자산을 훼손하는 방식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오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용산공원에 주택을 짓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접하며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었다"며 "미래세대의 몫인 용산공원을 훼손하는 일은 1㎝라도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하지만 관련 언급이 계속 나오는 상황 자체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며 "주택 공급은 중요하다. 그러나 공급에도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세대가 누려야 할 마지막 자산까지 허물어가며 아파트를 짓는 것은 지속가능한 도시정책이 아니다"며 "용산공원은 단순한 유휴부지가 아니라 서울의 허파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남겨둬야 할 국가적 자산"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용산공원 개발 논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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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복귀' 유동균 마포구청장 "'취임 49개월차'로 뛴다"
"저는 취임 한 달이 아니라 4년 1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구민들이 민선7기 때 마치지 못한 소임을 이어가라고 다시 선택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곧바로 업무에 착수해 허니문 기간 없이 성과를 만들어내겠습니다." 4년 만에 구정에 복귀한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지금 필요한 행정은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민선7기 마포구청장을 지낸 유 구청장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을 거쳐 6·3 지방선거에서 다시 당선됐다. 그는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면 원인을 신속하게 찾아 바로잡아야 한다"며 "민선 9기, 마포를 하나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연결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민선9기의 출발점을 '연속성과 완성'에 뒀다. 민선7기에 시작한 미완의 사업은 완성하고, 민선8기 사업도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이어가겠다는 원칙이다. 그는 민선 7기 시절 가장 의미 있는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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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폭염 중대경보에 비상대응체계…유찬종 "무더위 방어망 구축"
종로구가 폭염 위기경보 최고 단계인 '중대경보' 발효에 따라 450명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구는 무더위쉼터와 취약계층 안전숙소를 운영하고 도로 물청소와 폭염저감시설 가동을 확대한다. 5일 종로구에 따르면 유찬종 종로구청장은 이날 긴급회의를 열고 부서별 폭염 대응계획과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구는 폭염 통합지원본부 상황실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매일 오전 10시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하고 있다. 무더위쉼터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도서관, 경로당, 복지관, 쪽방상담소, 체육시설, 금융기관 등 115곳에서 오는 9월30일까지 운영한다. 이 가운데 경로당 45곳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한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구청사 쉼터는 24시간 운영하고 동주민센터 쉼터는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올해는 구립도서관 9곳을 쉼터로 새로 지정했다. 저소득·주거 취약 고령가구에는 7~8월 '무더위 안전숙소'를 지원한다.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