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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기자
정보미디어과학부 윤지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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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가요계 휩쓸자…카카오엔터가 웃는다, 왜?
신인 아이돌 '아이브'(IVE)가 그야말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활동 종료 후 두 달이 넘도록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미국 빌보드에도 진입하며 해외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 새로운 간판스타 등장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도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음원 수익뿐 아니라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사업 확장 가능성이 커져서다. 7일 국내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에 따르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일간·주간·월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지난 5월 활동을 종료했는데도 순위가 역주행한 것이다. 특히 '4세대 아이돌' 중 멜론 월간차트 1위는 아이브가 처음이다. 4세대 아이돌이란 2020년대 데뷔한 신흥그룹으로, 에스파(SM)·엔믹스(JYP)·르세라핌(쏘스뮤직) 등이 해당한다. 아이브는 해외에서도 화제다. 러브 다이브는 미국 빌보드차트에 12주 연속 진입해 최고 △빌보드 글로벌 200 15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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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도 벌벌 떠는데…19금 웹툰 1위 '탑툰' "구글 인앱결제 안쓴다"
국내 모바일 콘텐츠 앱이 구글 앱통행세 확대에 속수무책인 반면, 19금 웹툰 플랫폼은 '수수료 무풍지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탑코는 19금 웹툰분야 1위 플랫폼인 탑툰에 구글 인앱결제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았다. 유료 웹툰을 구매할 때 필요한 코인 결제 시 휴대폰결제, 간편결제, 신용카드·계좌이체 등 외부결제 수단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탑코가 선보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도 마찬가지다. 양사 누적 회원수는 2500만명 가량 된다. 웹툰·웹소설 앱 중에선 이례적이다. 구글이 △인앱결제(수수료 최대 30%) △인앱 3자결제(수수료 최대 26%)를 탑재하지 않은 앱은 6월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삭제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면서 네이버웹툰·카카오웹툰·코미코·리디 등 업계 대부분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인앱결제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늘어나는 수수료 부담만큼 코인 가격도 최대 20% 올랐다. 탑툰은 당분간 구글 인앱결제 적용 계획에 대해 유보적인 입장이다. 구글·애플은 앱 내 성인 콘텐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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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소비 줄인 넷마블 '지타워', 친환경건축물 '본상'
넷마블은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과정까지 친환경을 고려했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연료 전지 시스템, 지열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7.27%를 충당하도록 설계됐다. 자연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법적 요구사항 이상의 조경면적, 공개공지 및 생태면적률을 확보했다. 친환경 출퇴근 문화를 위해 약 260대의 자전거 보관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도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중수도·우수조를 이용한 물 사용량 감축으로, 입주 후 5개월 만에 32만L 용수 사용량을 절감했다.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하는 고성능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 열 에너지 소비량을 낮췄다. 넷마블은 지난해 12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첫 보고서를 발행했다. 넷마블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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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의료데이터社 청산…'카카오헬스케어' 힘준다
카카오가 현대중공업그룹과 설립한 국내 최초 의료데이터 전문회사를 3년 만에 청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헬스케어를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센터는 지난 5월 30일 법인해산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지분 50%를 보유한 아산카카오메디컬데이터센터는 2019년 3월 서울아산병원 및 HD현대(전 현대중공업지주)와 총 1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합작사(JV)다. 지난해 기준 매출 1억200만원, 51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합작법인을 통해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업 방향성을 두고 HD현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진다. 카카오는 다수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구상한 반면, HD현대는 암 환자로 서비스 대상을 좁히길 원한 것이다. 이에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3년 만에 청산 수순을 밟게 됐다. ━1210억 투자한 카카오헬스케어, 14개 기관 '맞손'━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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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모빌리티 지분 10%대 매각 검토 "2대주주로 남겠다"
카카오가 카카오모빌리티 2대 주주 TPG컨소시엄이 MBK파트너스에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10%대 지분을 동반 매도하며 2대주주로 남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카카오가 이번 매각 이슈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힌 건 처음이다.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6일 오전 사내에 "카카오가 모빌리티 지분을 상당부분 매각하는 구조는 검토조차 해본 적 없는 루머"라며 "검토하는 부분은 10%대 매각을 통한 카카오의 2대주주로의 step down(지분변경) 구조"라고 공지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은 △카카오 57.55% △TPG 29.04% △칼라일 그룹 6.21% △LG 2.47% △구글 1.53% △GS리테일 1.32% △GS칼텍스·에너지 0.74% 등이다. 카카오가 MBK에 최대 19% 지분을 매각해도 기존 지분 구조대로라면 1대 주주가 된다. 즉, 2대 주주인 TPG가 MBK에 보유지분 전량을 파는 과정에서 카카오 일부 지분도 넘기는 구조인 셈이다. 카카오는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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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2K 가는 '지스타 2022'…"역대급 흥행 기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가 오는 11월 17~20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지난해 행사에 불참했던 2N(넥슨·넷마블)과 신흥강자인 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도 참여를 확정지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는 위메이드로, BTC(기업-소비자)관 200부스 BTB(기업-기업) 3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이 외에도 BTC관에는 △넥슨코리아 △넷마블 △레드브릭 △샌드박스네트워크 △이루고월드 △인벤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 △HoYoverse 등이 참가한다. B2B관에선 △경기콘텐츠진흥원 △넥슨코리아 △카카오게임즈 △틱톡코리아 △한아세안센터를 만날 수 있다. 넥슨이 지스타에 참여하는 건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지스타가 7월에 메인 스폰서와 주요 참가사 정보를 발표한 건 이례적이다. 올해 한시적으로 '슈퍼 얼리버드'를 도입, 4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덕분이다. BTC관 대형부스는 한 달만에 마감될 정도로 흥행에 성공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모든 준비 단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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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환율상승에 'LoL' 게임 내 재화가격도 오른다
국내 PC방 점유율 4년 연속 1위인 '리그오브레전드'(LoL)가 내달부터 게임 내 재화 가격을 인상한다. 세계적인 물가상승 및 환율변동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6일 라이엇게임즈는 8일 20일부터 세계 대다수 지역에서 RP 가격을 인상한다고 공지했다. RP는 LoL에서 '스킨' 등 유료 아이템을 구매할 때 쓰이는 재화다. 한국에서는 4900원으로 충전할 수 있는 RP가 기존의 565RP에서 480RP로 15% 가량 준다. 충전 금액 단위도 모두 올랐다. 기존에는 4900원 외에도 9900원을 결제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4000원 이상 구매해야 한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유럽·일본 등에서도 가격 조정이 이뤄진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한국은 지난 2020년 일부 지역에서 RP가격이 조정될 때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라며 "이번 가격조정은 오랜 기간 동안 세계적인 물가 상승, 환율 변동, 비용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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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하품하는 반려견, 무슨뜻?…"펫톡에 물어보세요"
"왜 다른 개 등에 얼굴을 올리니?" "'내가 너보다 세! 까불지마!'라는 뜻이에요." 제일기획은 펫 헬스케어 기업 우리엔과 반려견 소통 메신저 '펫톡'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반려견의 특정행동을 펫톡에 검색하면 그 의미와 보호자 대응법에 대한 전문가 조언이 뜬다. 예컨대 펫톡에 "왜 자꾸 하품을 하니?"라고 검색하면 강아지 캐릭터인 '우리'와 '에니'가 "지금 불안하고 긴장돼요"라고 답한다. 이어 "보호자 역시 하품을 해주면 반려견에게 '내가 보기에 여긴 괜찮아', '이제 진정해도 돼'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고 안내한다. 이처럼 △한 발 들기 △배 드러내기 등 눈에 띄는 동작부터 눈·귀·얼굴 등 섬세한 동작까지 100개 이상의 반려견 행동 언어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 향후 음성 언어, 질병 시그널 등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펫톡은 반려견 종합 솔루션 앱 '견인사이'에 탑재돼 있다. 유튜브 채널 '견인사이TV'에선 반려동물 행동치료 전문가인 김광식 건국대 동물매개치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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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닮은 21세 공대생 누구길래…"SNS 한달도 안돼 팔로워 1만"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가상 인플루언서 '위니'(WINNI)를 5일 공개했다. 크래프톤과 가상 인플루언서 제작사 네오엔터디엑스가 협업한 위니는 지난달 3일 인스타그램 및 틱톡 계정을 개설한지 20여일 만에 팔로워 1만명을 돌파했다. 위니는 게임·애니메이션·댄스·스포츠를 좋아하는 21세 공대생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SNS에 일상 사진과 댄스 커버 영상 등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니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배그 모바일 공식 카페에 인증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M2 맥북 에어, 에어팟 프로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겐 배그 모바일 '스페셜 상자 교환권 조각'을 제공한다. 오세형 배그 모바일 마케팅팀장은 "위니는 배그 모바일 이용자뿐 아니라 MZ세대 팬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갈 가상 인플루언서"라며 "앞으로 위니가 선보일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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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6일
[1면] 신한울3·4호 건설, 공론화 없이 신속재개 6월 물가 6%↑ IMF 이후 '최악' 송옥렬 "대기업 총수들 직접 만나겠다" [종합] 산하기관 셀프혁신안 '퇴짜' 원희룡 "민관TF 꾸려 검증" "나도 먼 길 돌아 적성 찾아…조급해 말길" '벌써…' 전력수요, 올해 첫 9만MW 돌파 '투자 보릿고개' 스타트업 고용불안 확산 [尹정부 에너지 정책] 고리 2호기 등 기존 원전 수명 연장…2030년 '28기' 가동 수소기술 R&D '최대 50%' 세액공제 추진 "불확실성 줄었다" 원전 확대 기대감↑"수소모빌리티 투자 앞당겨야" 의견도 [종합] '고환율 쇼크' 외환보유액 94억弗 줄었다…금융위기 후 최대 불필요한 정부위원회 없앤다…629개 중 최대 50% 감축 [종합] 치솟는 원자잿값·공공料 인상 줄대기…"이 속도면 7% 간다" 등유·식용유, 우크라戰 '직격탄'…감자도 기상악화에 '귀한 몸' 전세계 '인플레'와의 전쟁…OECD 평균 9%↑ [the 300] 尹 "물가 심각…매주 비상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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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준 '술' 마신 女종업원 사망…급히 떠난 男손님도 숨져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손님들과 술을 마신 여종업원이 사망했다. 비슷한 시각 같은 주점에 있던 남성도 교통사고로 숨져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다. 강남경찰서는 5일 강남구 역삼동 한 유흥주점에서 30대 여종업원 A씨에게 마약 추정 물질이 섞인 술을 마시도록 해 숨지게 한 혐의로 손님 B씨 등 일행 4명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54분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숨졌다. 이 술자리에 함께 있었던 남성도 이날 오전 유흥주점에서 약 700m 떨어진 도심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남성 차량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봉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술에 섞인 물질과 손님들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동시에 두 사건 사이의 관련성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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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겸직 원희룡, "장관이 무슨" 비판에 "시대 뒤처졌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직 장관 최초 유튜버로 활동한다. 원 장관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원희룡TV에 '국토부장관도 당할뻔한 신종 전세사기 수법!! 그 실체와 대책은?' 동영상을 올렸다. 직전 영상이 올라온 지 2개월 만이다. 원 장관은 영상에서 "국제정세, 경제상황, 생활밀착형 콘텐츠는 괜찮지만 지나치게 정치적인 발언은 하지 않겠다는 단서를 달고 겸직 허가를 받았다"라며 "유튜버 겸직 장관으로서 정부와 국민이 충분히 소통하고 함께 나눌만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관이 일이나 똑바로 하지 무슨 유튜버야' 하는 분들은 시대에 뒤처진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고 국민에게 잘 전달돼야 정책·사업도 있다. 국민에게 가까운 정부, 국민과 통하는 정부가 돼야 제대로 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3분 분량의 영상에서 원 장관은 직접 칠판에 글씨를 쓰며 신종 전세 사기 유형과 정부 대책을 소개했다. 오는 8월 중 '국토부 전세피해 대책반' 센터를 설치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