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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기자
편집부 유지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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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애기엄마도 엄청 벌었대" 주식창 본다며 난리…열공하는 주린이들
"지난번에는 인기가 많아서 세미나 선착순 신청에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성공했어요. 세미나를 계기로 국장(한국 증시) 투자를 해보려고요. "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현금비중을 좀 두세요. " 지난 4일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KB증권 '코스피 5000 시대, 2026년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 투자 세미나에 참석한 추현우씨(42)는 강연내용을 수첩 3쪽에 걸쳐 적으며 열의를 보였다. 추씨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진지하게 세미나에 귀를 기울였다. 커뮤니티센터 내 70여석이 가득 찼다. 자리에 앉지 못한 일부 주민은 맨 뒷줄에 서서 강연을 듣기도 했다. 코스피지수가 5000을 돌파하자 국내주식 투자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KB증권 둔촌역PB센터가 지난해 10월 개점한 이후 세 번째로 연 행사로 앞선 2차례 세미나도 신청이 조기마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세미나 강연자로는 △신종민 텍톤투자자문 상무 △김주빈 KB증권 둔촌역PB센터 부센터장 △김탁 밸류시스템자산운용 상무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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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올림픽 참관 밀라노行… 2년만의 '스포츠 외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현장을 직접 찾아 글로벌 경영행보에 나선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밀라노로 초청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이탈리아 방문기간에 세계 각국의 정·재계, 스포츠계 주요 인사들과 회동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질 전망이다.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인 올림픽은 각국 기업인들이 자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교류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요한 장으로 여긴다. 이 회장의 올림픽 참관은 '2024년 파리올림픽'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이 회장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초청으로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인 오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주요 경제현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올림픽에서 '갤럭시S25 울트라'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한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관중석과 선수 입장 터널, 중계장비 등 경기장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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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이오 IPO 위상, 의료기기로 높인다
가시적 성과를 앞세워 "실체 있는 바이오"란 평가를 받는 의료기기업체들이 바이오기업 가치평가에서 든든한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역시 냉각의료와 반지형 생체신호 모니터링, 레이저 기반 피부암 진단 등 차별화 기술을 앞세운 IPO(기업공개) 기대주자로 꼽히며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선 리센스메디컬, 스카이랩스, 스페클립스 등이 IPO 기대주자로 꼽힌다. 정밀냉각 의료기기부터 무바늘 약물주입, 반지형 생체신호 모니터링, 차별화 미용 레이저 및 암진단 기술로 높은 경쟁력을 평가받는 기업들이다. 정밀냉각기술 의료기기 상업화가 목표인 리센스메디컬은 지난달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고 본격적인 상장절차에 돌입했다. 2016년 설립된 이 회사는 극저온 냉매온도를 고속으로 제어해 목표부위를 짧은 시간 내 원하는 온도로 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료분야 냉각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인 안구 냉각마취 기기 '오큐쿨'의 경우 실명질환 주사의 시술시간을 2분 수준으로 줄인 혁신성을 앞세워 해당 분야에서 국내 의료기기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