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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 거버넌스 후퇴…내부 감사 독립성 악화"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들의 감사 독립성이 나빠지는 등 거버넌스 건전성이 실질적으로 후퇴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 서스틴베스트는 국내 1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상반기 ESG 평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적인 내부 감사 부서(내부 감사 업무 지원 조직)를 설치하지 않은 기업의 비율은 55.4%로, 전년(53.4%)보다 2.0%p(포인트) 증가했다. 감사 또는 감사위원이 해당 회사에 6년 넘게 재직 중인 기업의 비중은 26.2%로, 전년(24.2%) 대비 2.0%p 올랐다. 감사나 감사 위원의 장기 재직은 경영진과의 유착 가능성을 높여 감시 기능이 약화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사외이사의 견제 기능 측면에서도 결과가 나빴다. 사외이사 전원이 모든 이사회 안건에 찬성한 기업의 비율은 95.3%에 달했다. 전년(94.1%) 대비 1.2%p 상승한 수치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는 "감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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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비싸" 직장인들 구내식당 우르르…뜨는 '급식시장'
고물가로 외식 비용이 오르는 '런치플레이션'(Lunch+Inflation) 현상으로 단체 급식 수요가 확대돼 지난해 대형 식자재 유통 기업들이 성장세를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내 대형 M&A(인수·합병)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삼정KPMG는 9일 '10대 트렌드로 살펴본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시장의 현주소'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식자재 유통 시장은 오랫동안 영세업체 중심이었으나 대기업의 중심으로 구조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대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20~30% 수준이지만 대규모 물량 조달력과 물류 인프라, 비즈니스 솔루션 역량을 앞세워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난해 사조그룹이 푸디스트를 2500억원에 인수했고, 올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아워홈 지분 58.6%를 8695억원에 매입했다. 기업들은 식품 가공·제조 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을 전략적으로 인수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 시장의 디지털 전환도 빠르게 진행 중이다. 기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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