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제 소감은 짧게" 80억 그 이상의 리더십, '자신감 잃은 후배' 챙겼다 "팬들께 인사하고 싶었을 것" [잠실 현장]
"저는 짧게 하고 (오)명진이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 쐐기 3타점 2루타를 때려냈고 4출루 달성한 베테랑은 후배를 치켜세웠다. 두산 베어스가 왜 자유계약선수(FA)로 4년 최대 80억원 거금을 투자해 박찬호(31)를 데려왔는지 대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박찬호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 2볼넷 3타점 2득점 맹활약하며 팀의 9-3 대승을 이끌었다. 1회부터 우중간 방면 큼지막한 2루타를 날리며 기분 좋게 시작한 박찬호는 3회엔 볼넷을 얻어내며 감각을 조율했다. 5회엔 선두 타자로 나서 다시 볼넷으로 출루했고 득점까지 기록했다. 6회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김민석의 볼넷과 오명진의 2루타, 박지훈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정수빈의 2루수 방면 땅볼로 홈에서 주자가 잡혀 득점 없이 이닝을 마칠 뻔한 상황에서 이번엔 좌중간 대형 2루타를 날려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서 사실상 승부가 갈렸다.
-
'3연승→단독 6위 도약' 신바람 두산, "최민석 경기 지배, 양의지-정수빈 승리 이끌었다" 김원형 감독도 웃었다 [잠실 현장]
푹 쉬고 온 스무살 투수는 더 힘을 냈고 베테랑들은 커리어의 한 페이지를 새로 여는 기록을 남기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원형(54) 두산 베어스 감독도 활짝 웃었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1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9-3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질주한 두산은 21승 22패 1무를 기록, 이날 패배한 한화 이글스를 1경기 차로 제치고 제치고 단독 6위로 올라섰다. 5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는 1경기로 유지했고 4위 SSG 랜더스와는 1. 5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휴식일을 거치고 온 최민석의 활약이 빛났다. 2년차 최민석은 시즌 초반과 달리 최근 들어 지친 기색을 보였고 김원형 감독은 재충전 할 시간을 주기 위해 2군행 지시를 내렸다. 신의 한 수가 됐다. 최민석은 무려 7이닝 동안 단 90구만 던져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펼쳤다. 5회 2사까지는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치 않는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
'팀내 홈런-타점 1위' 두산 2년차 이탈, 김원형 감독 "준순이 자리 공백 크다" [잠실 현장]
"(박)준순이 자리는 분명히 공백이 크다. " 핵심 내야수의 이탈은 김원형(54) 두산 베어스 감독의 한숨을 자아냈다. 2년차 내야수가 얼마나 팀 전력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나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원형 감독은 19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2루수는 (오)명진이가 맡고 있고 1루수엔 준순이가 빠지기 전에도 승호가 경기에 나가고 있었지만 준순이가 없는 자리는 분명히 공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준순은 지난 15일 롯데 자이언츠전 9회말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을 친 뒤 1루로 전력 질주하던 중 오른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경기 후 병원 검진 결과 오른쪽 허벅지 전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너무도 잘 달려오던 터라 더욱 준비되지 않았던 비보였다. 올 시즌 박준순의 존재감은 어마어마했다. 39경기에서 타율 0. 316(155타수 49안타) 6홈런 27타점 18득점, 출루율 0. 365, 장타율 0.
-
'와' 김태형 감독 극찬 보소 "지금이 최고 좋은 것 같다, 평균 구속 150㎞↑ 계속 나와" 전율의 5아웃 퍼펙트 뒷이야기 [잠실 현장]
15일 잠실구장.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전. 롯데가 6-5, 한 점 차 살얼음 리드를 지키고 있는 8회말. 롯데는 과거 클로저로 활약했던 김원중을 투입했다. 김원중은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선두타자 박찬호를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다음 타자는 김기연. 두산 벤치는 대타 작전을 썼다. 대타 김인태의 투입. 그런데 김원중이 던진 초구 커브가 그만, 김인태의 발 쪽으로 향하며 몸에 맞는 볼이 됐다. 생각지도 못했던 초구 몸에 맞는 볼이었다. 이때 롯데 벤치가 움직였다. 김원중을 내리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것. 5개의 아웃카운트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김태형 감독의 카드는 '새 클로저' 최준용이었다. 그리고 승부수는 제대로 통했다. 마운드에 오르자마자 이날 3안타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던 박지훈을 2구째 우익수 뜬공 처리한 뒤 후속 정수빈을 2루수 파울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냈다. 계속해서 9회말 두산의 마지막 공격. 선두타자 손아섭을 6구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박준순을 투수 앞 땅볼, 카메론을 헛스윙 삼진으로 각각 솎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이럴수가' 초대형 2루수 1군서 갑자기 사라졌다→뜻밖에 '부상 대형 악재' 사령탑도 안타까움 "전조 증상도 없었는데..." [잠실 현장]
두산 베어스는 물론,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초대형 2루수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프로 2년 차' 박준순(20)이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두산은 1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박찬호(유격수), 손아섭(지명타자), 카메론(우익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좌익수), 박지훈(3루수), 오명진(2루수) ,강승호(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좌완 에이스 잭로그다. 올 시즌 주전 2루수로 활약했던 박준순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신 내야수 박성재가 새롭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부상 악재 때문이다. 박준순은 전날(15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마친 뒤 오른쪽 허벅지 쪽에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 오늘(16일) 병원 검진 결과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두산 관계자는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실시한 결과, 우측 허벅지 전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면서 "2주 후 기술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와' KIA 드디어 폭발적 '완벽 타순' 찾았다! '2선빈→3도영→4아데를린→5호령→무려 8안타 합작' 두산전 1패 후 위닝시리즈라니... [광주 현장리뷰]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의 주인공이 됐다. KIA는 14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KIA는 지난 12일 두산전 패배 후 2연승에 성공,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장식했다. 19승 1무 20패로 5할 승률까지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진 채 18승 1무 21패를 마크했다. KIA는 박재현(우익수), 김선빈(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아데를린(1루수), 김호령(중견수), 윤도현(2루수), 한승연(좌익수), 김태군(포수), 박민(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황동하였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 손아섭(지명타자), 박준순(2루수),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포수), 오명진(1루수), 박지훈(3루수), 박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벤자민이었다. 먼저 점수를 뽑은 건 두산이었다.
입력하신 검색어 박준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박준순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