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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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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팬덤 노린다"…뷔·에스파·GD 모신 식품업계

    "해외 팬덤 노린다"…뷔·에스파·GD 모신 식품업계

    최근 식품·외식업계에서 K팝 스타를 앞세운 광고가 늘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와 에스파가 등장한 소주·라면 콘텐츠는 억대 조회수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고추장을 넣은 신제품 버거를 알리는 글로벌 캠페인에 지드래곤을 내세웠다. 국내 시장의 성장 한계를 넘어 해외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팬덤의 관심과 확산력을 활용하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이 지난달 말 공개한 에스파와의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은 공개 2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영상에는 에스파 멤버들이 신라면을 조리하고 매장에서 고르거나 여행지에서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에스파의 일상에 신라면을 녹여 해외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한 진로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5억뷰를 넘어섰다. 하이트진로가 지난달 27일 밝힌 수치로, 글로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의 캠페인 콘텐츠를 합산했다. 이 중 메인 광고영상 조회수는 3억뷰 이상이다.

    2026.09.12 08:00
  • 'K푸드엔 소주가 딱이지'…중국·일본 밀어내고 최대 시장 된 미국

    'K푸드엔 소주가 딱이지'…중국·일본 밀어내고 최대 시장 된 미국

    한국 문화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소주로 이어지면서 미국 시장을 둘러싼 주류업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이 한국 소주의 최대 수출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주류기업들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비맥주가 미국에 소주를 수출하기 시작한 데 이어 미국 현지 주류기업도 자체 개발한 한국식 소주 브랜드를 내놨다. 7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미국행 소주·기타 리큐르 합산 수출액은 2893만달러(약 387억3000만원)로 전체의 30. 2%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일본(19. 1%), 3위 중국(14. 4%)을 앞선 것으로 일본 수출액보다 약 1. 58배 많다. 미국은 수출액 합산 기준으로 2023년 일본을 제친 이후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 미국행은 전체 소주 수출이 주춤한 가운데에서도 나홀로 증가세다. 지난해 소주·기타 리큐르 제품 전체 수출액은 1억9694만달러(약 2636억4800만원)로 전년 대비 1. 7% 줄어들었지만 미국 수출액은 5313만달러(약 711억2400만원)로 8.

    2026.09.07 15:00
  • 하이트진로, 17개 소방서에 '간식차'..."산불 등 국가재난 대응에 감사"

    하이트진로, 17개 소방서에 '간식차'..."산불 등 국가재난 대응에 감사"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는 '감사의 간식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일 광진소방서를 시작으로 9월과 10월 두 달간 5개 소방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총 17개 소방서를 찾아 '감사의 간식차'를 운영한다. 특히 하반기에는 산불, 대형사고, 가뭄, 홍수 등 국가재난 대응 및 수습에 노고가 많았던 곳들을 찾아 광진소방서, 대구 강서소방서, 경북 의성소방서, 부산 기장소방서, 경남 함양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현장에선 스테이크, 샐러드, 컵과일, 타코야끼, 쿠키,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와 황동잔, 테라X손흥민 아이스백, 두꺼비 커플 잔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해 소방공무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광진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 속 현장 활동으로 지친 직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해준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 및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26.09.07 09:44
  • 100일 만에 1200만개 완판…김원훈 'B급 유머' 입은 테라 제로 흥행

    100일 만에 1200만개 완판…김원훈 'B급 유머' 입은 테라 제로 흥행

    하이트진로음료가 출시한 무알코올 맥주맛 음료 테라 제로가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 중 테라제로 캔 제품 판매량은 400만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병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다. 1200만개는 병 제품 포함 판매량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개그맨 김원훈과 진행한 광고 캠페인도 주효했다고 보고 있다. 실제 '테라 제로' why not(왜, 안 돼?) 광고 캠페인이 공개 약 한 달 만에 누적 2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광고 캠페인은 개그맨 김원훈 특유의 B급 유머, 현실감 있는 상황극과 why not(왜, 안 돼?)이라는 중독성 있는 카피를 앞세웠다. 좋아요·댓글·클릭 등을 합산한 소비자 반응도 약 4만건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번 테라제로 'why not(왜, 안 돼?)' 캠페인의 론칭 초기 성장세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개강·추석 등 시즌 이슈와 테라 제로를 연결한 SNS(소셜미디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why not(왜, 안 돼?)' 캠페인의 메시지를 일상 속 여러 상황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2026.09.01 09:20
  • "아는 맛이 무섭다"…편의점 매출 껑충 뛴 K식재료 알고보니[핑거푸드]

    "아는 맛이 무섭다"…편의점 매출 껑충 뛴 K식재료 알고보니[핑거푸드]

    편의점에서 팥과 밤, 보리, 고추장 등 이른바 'K원료'를 활용한 상품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이들 원료를 콜라와 카페 음료, 샌드위치 등을 결합한 시도도 식음료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29일 CU에 따르면 팥과 쑥, 흑임자 등을 활용한 '할매니얼'('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에 스며든 옛날 감성) 관련 식음료의 매출이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4. 1% 늘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12. 1% 증가하며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GS25에서도 같은 기간 스낵 등 간식류 기준 할매니얼 상품 매출이 22. 7% 증가했다. 매출 기준 인기 식재료는 팥, 밤, 고추장, 쑥, 약과, 양갱, 흑임자 순이다. GS25에서의 할매니얼 관련 매출 1위 상품은 '혜자로운 단팥크림빵'이다. 올해 3월 출시된 이 제품은 숙성 발효된 브리오슈 반죽에 통팥앙금을 풍성하게 넣은 것이 특징으로 개당 1500원이다. 달콤한 단팥에 대한 수요와 함께 유사 제품 대비 가격 부담을 낮춘 것이 소비자를 끌어들인 요인으로 풀이된다.

    2026.08.29 09:00
  • "일본서 실검 1위"…BTS 뷔 앞세운 진로, SNS 5억뷰 돌파

    "일본서 실검 1위"…BTS 뷔 앞세운 진로, SNS 5억뷰 돌파

    하이트진로가 진로(JINRO)의 글로벌 앰배서더 방탄소년단(BTS)와 함께한 SNS(소셜미디어) 채널 콘텐츠 조회수가 5억뷰를 넘었다고 27일 밝혔다. '뷔' 효과에 해외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뷔와 함께 한 첫 글로벌 캠페인 '마이 페이버릿 진로(My Favorite JINRO)'의 메인 광고영상은 지난달 시작된 후 3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SNS 전체 채널의 캠페인 관련 콘텐츠 누적 참여수(좋아요ㆍ댓글ㆍ공유 등)는 약 1000만건이며 캠페인 티저 영상 공개 전과 비교해 글로벌 SNS 전체 채널의 팔로워 수도 약 20만명 늘었다. '마이 페이버릿 진로(My Favorite JINRO)' 캠페인은 글로벌 앰배서더 뷔와 함께 일상 속에서 진로(JINRO)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 세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식 콘텐츠 외에도 글로벌 앰배서더 뷔 관련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팬들이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확산하는 흐름도 보인다.

    2026.08.27 10:13
  • '토맥' 열풍 테라 스파클링 20일만에 150만캔 완판..."추가생산 예정"

    '토맥' 열풍 테라 스파클링 20일만에 150만캔 완판..."추가생산 예정"

    하이트진로가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한 과실탄산주 '테라 스파클링'의 생산 물량 150만캔이 출시 20일 만에 전량 소진(공장 출고 기준)됐다고 24일 밝혔다. 테라 스파클링은 테라의 강력한 리얼 탄산을 모티브로 스페인산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과즙의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맛은 토마토(도수 4. 6%), 레몬(도수 7%), 수박(도수 4. 6%) 총 3종으로 지난 4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시음 후기로 SNS상 수백건의 컨텐츠가 업로드 되고 노출수가 1500만건이 넘는 등 자발적 바이럴 마케팅이 확산되며 품귀 현상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편의점 이용 고객들이 구매할 제품의 재고 확인용으로 사용하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테라 스파클링의 검색량이 1위를 차지하면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구매수요가 검증됐다. 일부 대형마트에서 다른 국산 제품 판매량 대비 3배 높은 수치를 보이며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3종 중에선 '테라 스파클링 토마토'의 재고 소진율이 가장 빨랐다. 현재 당초 계획했던 한정수량이 모두 소진되어 일부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는 품귀현상으로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026.08.24 09:08
  • 삼겹살에 쌈장 대신 꼬깔콘?…F&B 시장 흔드는 '이색변주' [핑거푸드]

    삼겹살에 쌈장 대신 꼬깔콘?…F&B 시장 흔드는 '이색변주' [핑거푸드]

    익숙한 브랜드에 낯선 맛을 입히는 '이색 변주'가 식음료업계 공통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스낵과 탄산수, 주류를 가리지 않고 의외의 원료 조합을 앞세운 시즌 한정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새로운 맛에 대한 이색적인 체험을 SNS(소셜미디어)에 적극 인증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시도라는 해석이 나온다. 2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가 지난달 말 선보인 시즌 한정 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은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봉을 돌파했다. 야외에서 먹고 마시는 '야장' 문화를 스낵에 접목해 쌈장삼겹살맛, 마성옥수수맛, 워킹타코맛, 버터구이오징어맛 등으로 구성했다. 쌈장삼겹살맛을 제외한 3종은 편의점별로 판매처를 달리해 제품을 모으는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마성옥수수맛은 GS25, 워킹타코맛은 CU,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한다. 여러 점포를 찾아 다니게 만드는 제품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만들기에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전략으로 풀이된다. 롯데웰푸드 측에 따르면 실제로 제품 4종에 대한 경험 후기나 매장 별 재고 상황을 공유하는 SNS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2026.08.22 07:00
  • '테라 제로' 1100만개 돌파...실적 보릿고개 넘는 하이트진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테라 제로' 1100만개 돌파...실적 보릿고개 넘는 하이트진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

    국내 주류 시장이 음주를 줄이고 건강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맞물려 한파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하이트진로가 신제품 공세에 나서며 실적 반등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지난 3월 출시한 무알콜·무칼로리 신제품 '테라 제로 캔'은 이날 기준으로 980만캔 이상 판매됐다. 이 제품은 출시 100일만에 400만캔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하루 평균 약 4만캔, 2. 2초당 1캔꼴로 팔리는 등 국내 무알콜 음료 중 최단기간 판매량 400만캔을 넘어서 화제가 됐다.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6월말 출시된 테라 제로 병은 현재까지 200만병 이상 팔렸다. 출시 10일만에 초도 물량 90만병이 완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무알콜 시장에서 이미 자리를 잡은 '하이트제로0. 00'(지난해 연 매출 208억원)에 더해 '테라 제로'까지 가세하면서, 하이트진로는 가정 채널과 유흥 채널 무알콜 시장을 모두 잡는 투트랙 전략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이처럼 무알콜 제품에 힘을 싣는건 알콜 제품의 실적 부진이 두드러져서다.

    2026.08.20 15:55
  • "3만명 몰렸다"…美 캘리포니아 홀린 하이트진로 '두꺼비'

    "3만명 몰렸다"…美 캘리포니아 홀린 하이트진로 '두꺼비'

    하이트진로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로 치맥 페스트(JINRO Chimaek Fest)'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치맥 페스트는 한국의 치킨과 주류를 중심으로 K-푸드, K-뷰티 등 한국 문화를 미국 현지 소비자와 연결하는 페스티벌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 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라이브(Irvine Great Park Live)에서 열린 '진로 치맥 페스트'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3만명이 방문했다. 올해는 진로 외에도 페리카나, 교촌에프앤비, 농심, 동원F&B 등 한국 기업이 함께 참여했다. 방문객들은 한국식 치킨과 진로(JINRO) 제품을 함께 즐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확대된 행사 규모에 맞춰 부스 규모를 키우고 참이슬 후레쉬, 과일 소주 7종, 테라 등 주요 제품을 선보였다. 시음·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두꺼비 피규어 모양의 잔에 담은 소주를 하루 200잔 한정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6.08.19 10:33
  • 하이트진로, 판매량 회복은 과제…목표가 하향-신한

    하이트진로, 판매량 회복은 과제…목표가 하향-신한

    신한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에 대해 판매량 회복은 과제라며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하이트진로의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3% 감소한 6186억원, 영업이익은 0. 7% 증가한 64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부진한 영업환경 속 광고판촉비 절감과 복리후생비(금 관련 충당금 환입) 감소 등 수익성 위주 전략으로 컨센서스를 5%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또 하이트진로가 소주 수출 실적은 지난 5년간 연평균 26% 성장했으나 해외 매출 비중(지난해 10. 7%)은 여전히 국내 음식료 업종 평균(20%) 대비 낮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공장 가동을 통한 해외 매출 비중 상승이 필수라고 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류 소비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 국내에서 점유율 방어는 긍정적이나 전반적인 영업환경 침체로 내수보다는 해외 성장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동종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내렸고 해외 매출 비중 상승을 통한 외형 성장이 중장기 밸류에이션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4 08:20
  •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649억원 '선방'…"소주가 버텼다"

    하이트진로, 2분기 영업익 649억원 '선방'…"소주가 버텼다"

    하이트진로가 주류시장 소비 위축으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소주 부문의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을 소폭 늘렸다. 맥주 사업은 소비 침체와 원가 상승의 여파로 부진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186억원, 영업이익 6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대비 4.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0. 7%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20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0% 감소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209억원으로 4. 9% 줄었다. 소주 부문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2분기 실적을 방어했다. 소주 부문 매출은 3827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3824억원) 대비 0. 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2억원으로 18. 4% 늘었다. 반면 맥주 부문은 부진했다. 2분기 맥주 매출은 176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 3%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17억원에서 83억원으로 29. 2% 줄었다. 맥아와 홉 등 주요 수입 원재료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악화로 이어졌다.

    2026.08.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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