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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러스, 서울AI로봇쇼서 'ARCos' 기반 피지컬 AI 기술 공개
서큘러스(대표 박종건)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AI로봇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팔 등 로봇과 로봇 운영 소프트웨어 'ARCos' 기반 피지컬 AI 기술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교육용 AI 로봇 '파이보(pibo)' 체험 공간도 운영했다. 서울시가 개최한 이 행사는 '우리 삶과 동행하는 일상 속의 로봇'을 주제로 열렸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LG CNS, 두산로보틱스 등 대·중견기업과 피지컬 AI 기업 등 총 51개사가 참여해 로봇 기술 전시·체험, 피지컬 AI 포럼, 투자 밋업 등을 진행했다. 서큘러스는 이번 전시를 산업과 교육, 두 분야로 구성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로봇이 주변 환경을 인식·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회사에 따르면 ARCos는 로봇과 AI를 연결해 인식·판단·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특정 로봇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로봇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인텔(Intel)의 엣지 AI 솔루션 카탈로그에도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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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의 아버지, 아틀라스 키운다
아마존의 AI(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 개발을 이끈 로히트 프라사드가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임명됐다. 프라사드 CEO는 오는 2028년으로 예정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과 자동차 공장 실전 배치, 외부 판매 등 로봇의 '상용화 작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7일 프라사드 CEO 영입 소식을 전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로보틱스 기술력에 첨단 AI 역량과 검증된 사업화 실행력을 겸비한 리더십을 통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한 지능형 로봇 시스템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가속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사드 CEO는 대화형 AI, 생성형 AI, 멀티모달 AI,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범용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AI 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AI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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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현실판…휴머노이드 로봇, 용광로 번지 점프 '은퇴식' [영상]
#검은색 휴머노이드 로봇이 쇠사슬을 붙잡은 채 붉게 타는 용광로 속으로 천천히 내려간다. 뜨거운 열기에 발부터 불길에 휩싸이고 로봇은 마지막 순간 엄지 손가락마저 녹아 내리며 최후를 맞이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속 장면이 현실에서 재연됐다. 한 휴머노이드가 이처럼 용광로에 뛰어들었다. 뒤이어 다른 로봇들도 공중제비를 돌거나 뒤로 떨어지는 등 다양한 형태로 쇳물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피겨AI(Figure AI)'는 구형 모델 '피겨02'의 퇴역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피겨AI가 구형 모델이 된 피겨02를 폐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피겨AI는 후속 모델 피겨03 생산이 늘어나면서 기존 피겨02를 계속 유지할 필요가 사라졌다. 문제는 폐기 방법이었다. 피겨02에는 기업이 자체 제작한 액추에이터 등 핵심 지식재산이 들어 있어 일반적인 방식으로 처분하기 어려웠다. 직원들이 직접 로봇을 분해할 순 있지만, 이후 출시할 모델 피겨04 개발에 투입할 시간과 인력이 줄어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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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가 믿는 AI 전문가"..보스턴다이나믹스 새 CEO는 누구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약 8개월 동안의 '수장 공백'을 깨고 미국 기업 아마존 출신 로히트 프라사드를 영입하며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가 세계 최고 수준의 AI(인공지능) '기술 전문가'인 동시에, 기술의 제품·서비스화에서도 성공을 일궈온 '경영자'라는 점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등의 상업화를 목전에 둔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있어 가장 적합한 CEO라는 분석이 나온다. 프라사드 CEO는 AI가 대중의 주목을 받기 전부터 이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그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 방산기업 RTX 산하 레이시온BBN테크놀로지스에서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머신러닝,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번역 기술, 지능형 분석 등 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연구 성과를 실제 운영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데 탁월한 강점을 보여 왔다. 그는 2013년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직접 후원한 비밀 프로젝트에 초기 핵심 인력으로 아마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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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국산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개발 국책과제 선정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물류 현장에 특화된 국산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물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국산 피지컬 AI 모델을 자체 개발해 외산 로봇과 AI 모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물류산업의 기술 자립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31년 3월까지 약 5년이다. 산·관·학·연 협력체인 '제조업 AX(M. AX)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 씨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과 협력한다. 같은 그룹사인 롯데하이마트도 수요기업으로 동참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로봇 하드웨어 제조 기술과 AI 알고리즘, 현장 실증 경험 등을 결합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진천풀필먼트센터에 AI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를 투입해 의류 피킹부터 폴리백 포장까지의 공정을 실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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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다이나믹스 신임 CEO에 로히트 프라사드..아틀라스 '상용화' 주력
아마존의 AI(인공지능) 플랫폼 '알렉사' 개발을 이끈 로히트 프라사드가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임명됐다. 프라사드 CEO는 오는 2028년으로 예정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양산과 자동차 공장 실전 배치, 외부 판매 등 로봇의 '상용화 작업'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7일 프라사드 CEO 영입 소식을 전하며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로보틱스 기술력에 첨단 AI 역량과 검증된 사업화 실행력을 겸비한 리더십을 통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을 통한 지능형 로봇 시스템의 실제 산업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가속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프라사드 CEO는 대화형 AI, 생성형 AI, 멀티모달 AI,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범용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AI 기술 발전을 이끌어 온 세계적인 AI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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