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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점 화장실서 '만취 칼부림'...30대 피해자 의식 불명
대전 한 주점 화장실에서 다른 손님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 54분즘 대전 중구 한 상가 건물에 있는 주점 화장실에서 3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린 B씨는 현재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며 의식이 없고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받고 약 1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55분쯤 A씨 주거지 인근에서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A씨와 B씨는 처음 주점을 찾았을 땐 각각 다른 일행과 왔다가 합석한 후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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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장' 소지섭, "아빠 왔다"...매회 레전드 엔딩 생성 '엔딩 장인'
'김부장'의 신드롬을 이끈 주연 소지섭. 그가 매회 펼친 활약에 시청자들이 빠져들었다. 특히 소지섭의 매 회차 엔딩은 '김부장'의 레전드 명장면으로 손꼽히며 다음 전개를 기대케 하며 시청자들을 불러모았다.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됐다. 소지섭이 극 중 맡은 주인공 김부장은 딸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나선 인물이다. 소지섭의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 연기, 딸을 향한 애틋한 부성애가 담긴 소지섭의 감정 연기는 작품의 흥행을 이뤄냈다. '김부장'의 소지섭은 매회 엔딩에서도 강렬한 여운을 남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다음 회차를 숨 막히도록 기다리게 한 소지섭 표 ‘김부장’ 엔딩 명장면은 '김부장'의 백미 중에 백미로 손꼽힌다. ◆ 1회, "우리 민지 어디 있어". 사라진 딸 찾는 아빠 김부장의 분노 김부장은 사라진 딸 김민지(서수민 분)를 찾기 위해 단서를 찾던 중 주혜리(유지안 분)와 성민호(황성빈 분)를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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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털고 빈 상가서 은둔살이…금목걸이 도둑, 6개월 만에 덜미
전북 전주시 한 금은방에서 20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난 30대 남성이 6개월 만에 체포돼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등 혐의로 A씨(30대)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A씨는 지난 1월 25일 오후 2시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한 금은방에서 20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20돈)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손님인 척 금은방에 들어가 어울리는지 보고 싶다며 금목걸이를 건네받아 착용한 뒤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지만, A씨는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며 약 6개월간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이후 최근 충남 천안에서 다른 범행을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범행 이후 금은방에서 약 200m 떨어진 빈 상가에서 생활하는 등 일정한 거주지 없이 지냈으며 무인매장 등에서 먹거리를 훔쳐 끼니를 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훔친 금목걸이는 전주 한 금은방에 팔아 도박 자금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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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연한 엄마가 또" 김혜수→한소희→장윤정...연예계 '가족 리스크'
가수 장윤정이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지낸 친모의 사기 의혹으로 또다시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친모가 딸의 유명세를 앞세워 투자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이 장윤정 친모 육모씨의 투자 사기 피소 사실을 보도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육씨는 절연한 딸 장윤정과 다시 연락을 주고받는 것처럼 꾸민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과 투자 확인서 등을 이용해 지인들에게 수천만원의 투자금을 받아낸 뒤 약속한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육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들에게 약 4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장윤정은 오래전 친모와 절연했지만, 이번 사기 의혹으로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고 결국 "모친과 직접 연락을 나눈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혀야 했다. 육씨의 생활 반응이 확인되지 않아 사망 의혹까지 제기됐으나, 지난 21일 사기 혐의로 체포돼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김혜수·블랙핑크 지수·박세리도…'가족 논란'에 곤욕━가족 문제로 곤욕을 치른 연예인은 장윤정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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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수박 먹자"…거절한 여중생들 수십미터 쫓은 외국인 남성 구속
길거리에서 여중생들에게 자신의 차량에서 수박을 먹자고 제안한 뒤 거절당하자 여중생들을 뒤쫓은 외국인 남성이 구속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파키스탄 국적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9시30분쯤 경기 광주시의 한 길거리에서 여중생 2명에게 수박을 건네며 자신의 차량에서 함께 먹자고 권유했고 제안을 거절한 여중생들을 수십미터 뒤쫓으며 같은 제안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다. 이후 현장 인근 CCTV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A씨가 거절당한 이후에도 피해 여중생들을 끈질기게 추적한 정황을 확인하고 범행의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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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온도 누가 낮췄어"…흉기 들고 독서실 배회한 수험생
독서실 냉방 온도 설정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든 채 주변을 배회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성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수험생인 A씨는 전날(21일) 오후 12시38분쯤 달성군 다사읍 한 아파트 독서실과 관리사무소 주변을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일 독서실에서 공부하던 A씨는 '에어컨 설정 온도가 너무 낮다'는 취지로 관리사무소에 불만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누가 에어컨 온도 내렸냐" 등 혼잣말하며 독서실 입구와 관리사무소 복도 등을 돌아다녔다. 특정인을 위협하거나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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