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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2’ 안보현, 누명 씌운 범인 잡을 수 있을까? ...최고시청률 7.6% [종합]
'재벌X형사2’ 안보현이 강력 1팀의 도움으로 친구 최동구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 11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친구 김영환(최동구)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유치장에 갇히는 초유의 위기와, 그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움직이는 주혜라(정은채)와 강력 1팀의 고군분투가 숨 가쁘게 펼쳐졌다. 이와 함께 ‘재벌X형사2’는 최고 시청률 7. 6%, 수도권 시청률 6. 7%, 2049 시청률 최고 2. 7%를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진이수는 아침에 눈을 뜬 뒤 자신의 집 거실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숨져 있는 김영환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전날 밤의 기억은 선명하지 않았다. 진이수가 기억하는 것은 자신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있던 김영환과 말다툼을 벌였고, 집을 떠나려던 김영환의 마지막 제안으로 악수를 나눈 직후 정신을 잃었다는 사실뿐이었다. 단둘이 있던 집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진 만큼 진이수는 단숨에 살인 용의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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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천국' 스웨덴의 '범죄와의 전쟁' 4년, 성과는? [PADO]
"5월에는 총격 사건이 없었다. " 올해 스웨덴에서 나온 이 뉴스 헤드라인은 평범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놀라운 것이기도 했다. 한때 거의 이상적인 사회로 칭송받았던 이 부유한 스칸디나비아 국가는 약 10년 동안 서유럽 어느 나라보다도 인구 대비 총격 사망자가 많았다. 그러나 외국계 범죄자들과, 많은 경우 불과 12세밖에 되지 않은 어린이들까지 연루된 갱단 폭력의 물결에 맞서 스웨덴이 반격에 나서면서 이제 그 수치는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 중도우파 성향의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이번 달에는 총격 사건이 단 한 건도 없었다는 헤드라인이 나온다는 사실 자체가 무언가를 말해준다"고 말했다. 그가 이끄는 우파 정부는 경찰 자원 확충, 아동 수감 허용, 중동과 그 밖의 지역에 있는 범죄조직 지도자 체포 등 4년에 걸친 집중적인 노력 끝에 갱단 범죄를 제압했다는 점을 내세우며 일요일 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현 정부가 집권한 2022년 당시에는 매주 한 건이 넘는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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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니까 데려와" 딸 친구 추행·살해...12억 후원받은 아빠, 추악한 민낯 [뉴스속오늘]
"사건에 대한 사람들의 공분이 크다고 해서 (강력한 처벌로만) 되받아치는 게 형벌은 아닐 것이다. " 딸의 친구인 여중생 A양을 추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 유기까지 한 범죄자 이영학이 재판 과정에서 선처를 호소하며 주장한 내용이다. 1심 재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이영학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음에도 2018년 9월 12일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냈다. 1982년생 이영학은 턱에 악성 종양이 자라는 희소병 '거대백악종'을 앓으면서 자신과 같은 병을 갖고 태어난 딸을 돌보는 미담의 주인공 '어금니 아빠'로 유명한 인물이었다. 반복된 수술로 잇몸에 어금니만 남았던 그는 후원금으로만 12억8000만원 이상을 받았다. 많은 국민이 어금니 아빠를 돕기 위해 후원 등 여러 도움의 손길을 뻗었지만, 이영학은 그들의 응원과 믿음을 배신하고 딸의 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흉악 범죄자가 됐다. ━"예쁜 친구 데려와"…여중생 유인 살해━ 2017년 9월 30일 늦은 밤, 서울 중랑경찰서에 한 중년 여성이 찾아와 "내 딸을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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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이상해요"…택시기사 눈썰미로 6900만원 골드바 수거책 체포
6900만 원 상당의 골드바를 전달받은 외국인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택시기사의 제보와 경찰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긴급 체포됐다. 11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최근 충남 아산시에서 한 택시기사가 경찰서를 찾아 "승객이 아무래도 이상하다"며 보이스피싱 수거책 의심 제보를 전달했다. 이로부터 몇 분 전 목적지에 도달해 택시에서 내린 여성 승객은 주변을 살피며 누군가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잠시 후 차량 한 대가 다가오자 승객은 조심스럽게 다가가 무언가를 건네받았다. 택시기사는 승객이 전달받은 물건을 가방에 넣고 가방 안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택시에 탑승하는 모습까지 모두 지켜봤다. 승객을 다시 태운 택시기사는 망설임 없이 경찰서로 향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들은 즉시 택시로 이동해 승객에게 하차를 요구했다. 해당 승객은 외국인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았으나, 경찰은 즉시 통역을 요청함과 동시에 휴대폰 메시지를 확인하며 정황을 파악했다. 승객의 가방 안에서는 시가 6900만원 상당의 골드바 3개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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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주점 폭행 뒤 50대 사망…CCTV 본 경찰, '상해치사'로 혐의 변경
경찰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9일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폭행당한 다음날인 지난 10일 오전 6시47분쯤 주점 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직원은 '손님이 의식이 없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추적 끝에 같은 날 오전 10시쯤 A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했다. 체포 당시 폭행 치사가 적용됐지만, 경찰은 주점 내부 폭행 영상 등을 토대로 A씨에게 '상해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을 수 있단 판단하에 혐의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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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고 출동했더니...경찰 때린 남친, 깨물고 체포 방해한 여친
남자친구가 경찰관을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되자 이를 방해하고 경찰관 손가락까지 깨문 5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단독 고범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55)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3월1일 강원 속초시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현행범 체포 업무를 방해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의 남자친구 B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되자 A씨는 B씨의 몸을 붙잡고 매달리며 체포를 방해했다. 경찰관이 A씨를 B씨에게서 떼어놓으려 하자 A씨는 경찰관의 오른손 검지를 깨물었다. 경찰관은 이로 인해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아직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면서도 "범행을 모두 인정하는 점과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 경찰관을 위해 공탁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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