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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아침 응원전 살린 '입 크기 이벤트'…카스 제로 411캔 쐈다
제일기획이 카스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응원 열기를 높이기 위한 '와이드 컵(WIDE C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와이드 컵은 카스가 마련한 단체 관람 장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한 뒤 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측정하는 이벤트다. 입 크기 1mm당 카스의 논알코올 음료 '카스 제로' 또는 '카스 레몬 스퀴즈 제로' 1캔을 증정한다. 조별리그 매 경기마다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장면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오는 7월 중순까지 여의도, 이태원,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에 등장하게 된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조별리그 전 경기가 평일 오전에 열리는 제약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재미있고 이색적인 리워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체코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서울 을지로 소재 펍에서는 첫 번째 와이드 컵 이벤트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총 220명이 참여해 응원을 펼쳤다. 특히 하프타임에 우승 후보 6명의 응원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장 분위기가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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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기술력 이 정도였어?"…50년 쌓은 데이터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제일기획이 테크 역량을 앞세워 단순 광고대행사가 아닌 '마케팅 테크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종합광고대행사로서 그동안 축적해온 자체 DB(데이터베이스)에 생성형 AI를 더해 광고주에게 꼭 필요한 솔루션을 만들었다.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제일기획 사옥은 '제일 테크 쇼케이스 2026'을 방문한 관객들로 북적였다. 제일기획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사옥 11층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쇼케이스장에는 해당 사업부 직원들이 직접 나와 관객 및 광고주를 맞아 기술을 설명하고 관련 질의에 답했다. 쇼케이스장에 들어서자 '커넥트AI' 부스가 나타났다. 이날 처음 공개된 커넥트AI는 광고·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전반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AI 플랫폼이다. 데이터, 브리프 분석, 인사이트, 미디어, 카피 라이팅, 이미지 생성 등을 결합해 마케팅에 최적화된 AI 플랫폼을 만들었다. 제일기획은 50년간 축적해 온 마케팅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커넥트AI를 만들었으며 현재 플랫폼 내에 총 8개의 AI 에이전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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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에서 에이전틱으로"…제일기획이 선보인 'AI 마케팅'의 미래
제일기획이 회사의 테크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테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마케팅 테크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제일기획은 이날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한남동 제일기획 사옥에서 '에이전시에서 에이전틱으로'라는 주제로 '제일 테크 쇼케이스 2026'을 진행한다. 이번 테크 쇼케이스는 제일기획이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회사로 진화하고 있다는걸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AI 기술과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져 가는 업계 트렌드와 실질적인 세일즈 성과를 지향하는 고객사 니즈에 발맞춰서다. 쇼케이스 프로그램은 크게 전시와 강연으로 나뉜다. 전시 프로그램은 프로덕티비티(Productivity), 컨버전(Conversion), 그로스(Growth), 씨어터(Theater) 등 총 4가지 주제별로 조성된 공간에서 제일기획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테크 솔루션 중 17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프로덕티비티' 존에서는 기존 투입 리소스 대비 아웃풋 확대를 도와주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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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이 만든 도루코 '슬릭' 광고 통했다…3000만뷰 돌파
제일기획이 제작한 도루코 프리미엄 면도기 브랜드 '슬릭(SLEEK)' 캠페인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배우 김우빈을 앞세워 면도를 '피부 관리의 시작'으로 재해석한 메시지가 소비자 호응을 끌어냈다는 평가다. 제일기획은 도루코 슬릭 캠페인이 공개 이후 빠르게 확산하며 높은 주목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KIN LOVES SLEEK(스킨 러브즈 슬릭)'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를 단순한 일상이 아닌 피부 관리를 위한 첫 단계로 풀어냈다. 광고에는 배우 김우빈이 모델로 참여했다.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와 세련된 분위기를 앞세워 슬릭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특히 면도 후 피부 자극을 줄이는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다. 캠페인 영상은 '느껴봐, 얇은 날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슬릭의 핵심 기술인 초정밀 '슈퍼 씬 블레이드(Super Thin Blade)'를 앞세워 자극은 줄이고 절삭력은 높인 점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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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65억원…전년比 37.6%↓
제일기획이 올해 1분기에 매출총이익(매출액-매출원가) 4423억원, 영업이익 36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7. 6% 감소했다. 제일기획은 디지털 사업 확대 및 비계열 증대 효과로 외형이 성장했다. 기존 광고주 대형 물량이 증가했고 신규 광고주를 개발했다. 연결 자회사의 경우 북미, 중남미, 동남아 등지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4%, BTL(비매체광고) 31%, ATL(매체광고) 15%로 나타났다. 닷컴, 커머스 등 사업영역의 지속적인 확대로 디지털 사업 비중이 커지고 있고 주요 광고주의 D2C(소비자 직접 판매) 강화에 따라 리테일 사업이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제일기획은 일회성 퇴직 충당금 증가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제일기획은 내년까지 6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하며 주주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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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왜 여기?"…신생 IT기업, 광고에 294억원 태운 이유는
화면에 등장한 지드래곤. 카메라를 향해 "이건 AI 광고야. 이름은 루이 아니고 리 아니고 뤼튼"이라고 말한다. 지드래곤이 스마트폰으로 직접 찍은 원테이크 형식의 세로 영상 광고다. 배경음악이나 효과음도 없었다. "이게 무슨 광고냐"는 반응이 나왔지만 오히려 화제가 됐다. 제일기획이 만든 이 광고는 지난해 6월 공개 직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퍼졌다. 공개 한 달 만에 조회수 1000만회를 넘겼다. 대중의 관심은 AI 기능에 있지 않았다. TV와 OTT, 옥외매체까지 깔린 이 광고는 낯선 서비스를 설명하는 대신 호기심을 자극했다. '뤼튼'이라는 이름부터 각인시키는 데 집중했다. AI 서비스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지난해 광고선전비는 294억원이다. 영업비용이 1060억원에 달했지만 비용 부담을 감수했다. 결과는 성공적이다. 같은 해 매출이 471억원으로 전년 약 31억원 대비 15배 이상 뛰었다. 광고가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탠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전략은 뤼튼만의 얘기가 아니다. AI 서비스든 패션 플랫폼이든, 소비자의 일상에 파고드는 서비스일수록 광고 의존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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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 아끼는 치트키? 제일기획, AI로 배너 광고 제작비 '10분의 1'
제일기획이 AI 기술을 접목한 배너 이미지 변형 자동화 솔루션 '베리에이드'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베리에이드는 제일기획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AI 비주얼 콘텐츠 전문기업 드랩이 개발한 솔루션으로 다량의 온라인 배너 광고를 매체와 규격에 맞춰 변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과 비용을 효율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구축됐다. 국내외 주요 AI 기반 이미지 생성 솔루션 대부분은 배너 베리에이션 작업 시 규격화된 틀에 맞추는 웹 템플릿 방식의 한계로 인해 캠페인 톤 앤드 매너에 맞춘 비주얼 구현이 까다롭고 폰트, 여백 등 매체별로 상이한 제작 가이드를 완벽히 준수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드랩의 자체 시각언어모델 기술이 접목된 베리에이드 솔루션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어떠한 형태의 배너 광고든지 매체별 가이드라인에 맞춰 변형·생성할 수 있다. 배너 광고에 정교하게 최적화된 지능형 솔루션답게 원본 배너 속 텍스트, 이미지 등 구성 요소를 정밀하게 파악해 매체 규격에 맞춰 최적의 레이아웃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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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AI 인력 투자로 비용 지출…목표가 4% 하향-KB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30일 리포트에서 "제일기획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 하향은 AI(인공지능) 관련 인력 투자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5. 5% 하향 조정한 데서 기인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제일기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46억원으로 컨센서스인 574억원을 대폭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동계올림픽 메인 스폰서인 캡티브의 수혜를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광고 물량이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며 "메모리 가격 인상에 따른 핸드셋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캡티브의 광고 집행 규모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고 시장에서 AI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AI 솔루션 관련 북미 투자비용도 반영될 것이다"며 "유럽 부문과 중국 부문의 인력 효율화 과정에서 일회성 비용도 약 100억원 이상 집행될 것이다"고 했다. 다만 "인력 재편 후 고정비가 줄어든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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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다 태워?" SK 결단에 '깜짝'…주총 앞 자사주 소각 2배 '껑충'
자사주 의무 소각을 골자로 한 3차 상법 개정안이 시행 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앞두고 자사주 소각에 나섰다고 밝힌 상장사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증권가는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기업 중 아직 소각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들이 관련 공시에 나설 경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6일 DART(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150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7개사)의 두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이 늘어난 배경으로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6일부터 시행된 점을 꼽는다. 2024년 시행된 밸류업 프로그램은 기업 자율성에 방점을 뒀다면 이번 개정안은 주주환원을 일정 부분 제도화해 기업들의 움직임을 끌어냈다는 분석이다. 올해 자사주 소각 결정을 공시한 기업은 SK를 비롯해 POSCO홀딩스, 미래에셋생명, SK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지주사와 금융주들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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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도 전략"…'취약성 마케팅' 제시한 제일기획
제일기획이 Z세대의 행동 양식을 분석해 '취약성'을 새로운 브랜드 전략 키워드로 제시했다. 완벽함을 강조하던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약점과 결함까지 드러내는 방식이 신뢰를 얻는 핵심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일기획 전략 인사이트 조직 '요즘연구소'는 보고서 '마이너리티 리포트-취약할 권리'를 발간하고, Z세대의 '능동적 취약성' 문화를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의 신호로 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취약성을 숨겨야 할 약점이 아니라 드러낼 수 있는 정체성으로 인식한다. SNS에서 멘탈 헬스 고백이나 필터 없는 사진을 올리는 '포토 덤프' 문화가 대표적 사례다. 요즘연구소는 이런 흐름을 '능동적 취약성'으로 정의했다. 능동적 취약성의 배경으로는 기술 발전에 따른 반작용, 기성세대 가치관에 대한 거리두기, 가벼워진 SNS 관계에 대한 피로감 등이 꼽혔다. AI 등 기술이 완벽함을 대량 생산하는 환경이 되면서, 오히려 불완전함과 인간적인 면모에 더 높은 가치를 두는 흐름이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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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지난해 매출 1조8599억원…전년比 8%↑
제일기획이 지난해 매출이 1조8599억원, 영업이익이 3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 5%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4853억원,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0% 증가했다. 제일기획의 매출 증가는 디지털 사업 확대를 통해 국내외 동반 성장한 것이 주효했다. 본사는 농심 등 비계열 개발 및 리테일, 디지털을 중심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고 연결 자회사는 북미, 동남아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서비스별로는 디지털이 55%, BTL(비매체광고)이 29%, ATL(매체광고)이 16%로 나타났다. 닷컴, 커머스 등 사업영역을 지속 확대해 디지털 실적이 늘었다. 북미 자회사, 신흥 시장, 국내 비계열의 확대되면서 비계열의 비중은 29%로 전년(27%)보다 2%포인트 커졌다. 특히 2024년 말 7433명(해외 6166명)에서 2025년 말 7993명(해외 6454명)으로 디지털 분야 인력 투자 비용이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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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캠페인 1000만뷰 돌파
제일기획이 제작한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캠페인이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20대 남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있지(ITZY) 유나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이번 캠페인은 군 입대를 앞둔 남성들의 일상 모습을 시트콤처럼 유쾌하게 그려내며 나라사랑카드의 다양한 쓰임을 복잡한 설명 없이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예비 장병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웃음 가득한 일상 에피소드와 모델 유나의 매력을 전면에 내세워 신한은행 브랜드를 강조하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의 줄임말을 활용한 키워드 '신나사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더한 배경음악, 간결한 카피로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의 존재감을 각인시킨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혜택을 나열하는 기존 금융 광고 문법에서 과감히 벗어나 입대를 앞둔 예비 장병들이 직관적으로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로 접근해 타깃의 관심을 빠르게 얻어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접한 소비자들 역시 '입대 앞둔 사람이라면 안 볼 수 없는 광고', '광고 보니까 신한은행으로 하길 잘한 것 같다', '바로 신한은행 나라사랑카드 만들고 싶다' 라는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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