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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때 하키미 아이 임신했다" 전 WNBA 선수 주장에 해외 발칵... 삭제된 영상만 남았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모로코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가 뜻밖의 논란에 휘말렸다. 전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선수이자 모델인 카이스레 곤드레지크가 하키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면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르헨티나 매체 인포바에는 13일(한국시간) "모델 겸 전직 농구선수 곤드레지크가 PSG 스타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축구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곤드레지크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다만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삭제됐다. 보도에 따르면 곤드레지크는 영상에서 지난 7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월드컵 기간 모로코가 이곳 휴스턴에 와서 경기했을 때 임신했다"며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말하자면 하키미의 아이다"라고 주장했다. 또 "조종당하고, 이용당하고, 배신당한 기분"이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곤드레지크는 그동안 다른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침묵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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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은 이강인에 달렸다"... '결별설' 시메오네 감독, UCL 우승하면 떠난다? "새 7번 앞세워 15년 한 푼다"
디에고 시메오네(56)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계약을 마친다. 그의 향후 거취가 축구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구단과 시메오네 감독 모두 당장 서두르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는 데 만족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재계약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고 보도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2011년 12월 부임한 이후 약 15년 동안 아틀레티코를 이끌며 라리가 우승 2회를 포함해 총 8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는 구단 113년 역사상 가장 눈부신 성과다. 부임 당시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며 낡은 구장을 쓰던 하위권 팀은 어느새 약 7만 명을 수용하는 에스타디오 메트로폴리타노를 안방으로 쓰는 유럽 최상위 구단으로 도약했다. 시메오네 감독 역시 팀 내 최고 연봉인 약 1650만 유로(약 245억원)를 받으며 굳건한 입지를 자랑한다. 마지막 계약 연장은 2023년 11월에 이뤄졌다. 매체는 "에이전트인 여동생 나탈리아와 아직 구체적인 재계약 협상 테이블이 차려지진 않았지만, 구단 수뇌부는 여전히 시메오네 감독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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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꼬마 이강인' 발리슛에 놀랐던 '해버지'... 박지성, 19년 전 광고 촬영 '첫 만남' 회상 "그때 이미 다른 차원"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45)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 후배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향해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스페인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박지성과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년간 12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아시아인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한국 축구의 선구자다"라고 평했다. 박지성은 "이강인은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기술이 뛰어난 선수"라며 "세계 무대에서 그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새 소속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박지성도 "이번 이적은 이강인이 한 단계 더 도약할 훌륭한 기회"라며 "단순히 내 후계자에 머물지 않고,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해 유럽 축구에 자신만의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마르카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이강인이 6살이던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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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틀레티코 이적 후 처음' 이강인 쾌거... 이달의 선수 선정
이적 첫 달 만에 쾌거다. 스페인 무대로 복귀한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이적 두 달 만에 구단 팬들이 직접 뽑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인정받았다. 아틀레티코 공식 후원사인 스페인 맥주 브랜드 마오우는 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 아틀레티코의 9월의 선수는 이강인"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 이강인은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 등 쟁쟁한 동료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뒤 처음으로 품에 안은 구단 월간 개인상이다. 이강인의 9월 출발은 다소 험난했다. 지난달 6일 빌바오 아슬레틱과 라리가 맞대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 속에 팀의 0-3 완패를 지켜봐야 했고, 이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버풀 원정(1-2 패)에서도 상대의 거친 집중 견제에 고전하며 60분 안팎을 소화한 뒤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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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이 개척한 '에이스 7번'의 길→'韓 5명' 후배들이 잇는다... 'ATM 희망' 이강인부터 '이색 7번' 설영우까지, 유럽은 지금 'K-7' 주의보
유럽 무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단순히 스쿼드 한 자리를 채우는 것을 넘어 팀 핵심의 상징인 등번호 '7번'을 단 선수들이 더 늘어났다. 그동안 유럽 무대에서 '코리안 7번'의 대명사는 단연 손흥민이었다. 현재 손흥민(LAFC)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무대를 옮겨 여전히 자신의 상징인 7번을 달고 맹활약 중이다. 그가 유럽에서 확고히 다져놓은 '아시아 에이스' 위상과 7번 계보는 이제 유럽 전역의 후배들에게 뻗어 나가고 있다. ━'유럽 점령' 코리안리거, 이강인 등 7번이 '무려 5명'━축구에서 7번은 본래 측면 윙어에게 부여되던 번호였으나 점차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들의 전유물이 되며 의미가 확장됐다. 오늘날에는 화려한 기술로 경기의 흐름을 뒤집는 '크랙'이나 팀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맡는 최고 에이스에게 주어지는 상징적 번호로 통한다. 올 시즌 유럽 무대에서 이 영광스러운 7번을 단 한국 선수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황희찬(샬케04), 이재성(마인츠05), 설영우(아우크스부르크), 전진우(옥스포드)까지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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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메오네, 첫 시즌 주전 잘 안 주는데..." 이강인 향해 스페인 극찬 "투지에 독기까지, 마드리드가 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은 이강인(25)을 향해 현지 스페인 매체의 극찬이 쏟아졌다. 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아틀레티코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그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과 구단의 철학, 팬들의 성향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아틀레티코는 지난 겨울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의 반대에 부딪혔다. 결국 올 여름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44억원)에 옵션 500만 유로(77억원)를 더해 그를 영입했다"고 영입 과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강인의 올 시즌 초반 활약상을 칭찬했다. 아스는 "활약은 즉각적이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7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경기에 출전했다. 말라가와 오사수나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세비야전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라며 "시메오네 감독 체제에서 신입생이 첫 달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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