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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아이씨에스, 美 호흡기 시장 진출 임박…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독립리서치법인 밸류파인더는 24일 호흡치료기 제조기업 멕아이씨에스에 대해 전 세계 의료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 진입이 임박함에 따라 본격적인 기업가치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2025년 기준 전 세계 인공호흡기 시장 규모는 약 82억10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이 중 북미 시장이 59. 4%인 48. 7억달러를 차지한다. 그동안 아시아, 중동, 유럽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해 온 멕아이씨에스에게 북미 시장 진출은 성장의 가장 큰 촉매제로 꼽힌다. 북미 지역은 의료비 지출 수준이 높고 중환자실(ICU) 운영 체계가 발달해 고성능 장비 수요가 크다. 반면 인공호흡기를 갖춘 중환자실 병상은 인구 10만명당 20. 5개 수준에 불과해 신규 장비 구매 수요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미국 시장 공략의 핵심 무기는 하이엔드 흡치료기다. 멕아이씨에스는 지난해 5월 병원용 고성능 호흡치료기 브랜드인 옴니옥스(OmniOx)의 'HFT-750U' 모델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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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전철서 콜록콜록…"독감 환자 급증" 관련주 강세
국내증시가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독감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4일 오전 9시30분 기준 거래소에서 수젠텍은 전 거래일 대비 430원(6.35%) 오른 72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노믹트리(11.29%), HLB제넥스(10.18%), 멕아이씨에스(5.79%), 국전약품(3.64%), DXVX(3.18%), 씨젠(2.58%), 녹십자엠에스(2.46%)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인다. 지난 3일 서울에 올해 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예상보다 추위가 빠르게 찾아오자 인플루엔자(독감)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19일부터 25일 독감 의심 환자 비율이 1000명당 13.6명으로 전주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독감 진단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지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수젠텍을 비롯한 종목들은 진단키트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독감이 확산할 때마다 주가가 변동성을 키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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